사진 순서 뒤섞였네 ㅈㅅ.


첫날 : 공항도착 후 린쿠타운... 거기서 사후세계를 본듯... 호텔 체크인이 아마 해 진 후... 저녁먹으로 우메다 가서... 존나 헤메다가, 이자카야 입성.

한 4천엔치 먹었어... 초밥 개별 주문 가능했고, 칵테일 마셨고... 뭐 오코노미야끼랑 그런 잡다한거...

사진이 다 동생한테 있어서 받아야 하네 다음에 후기3에 올리겠음 ㅇㅇ.


둘째날 : 아침먹고, 카이유칸 ㄱㄱ. 어휴 사진 전부다 제대로 나온게 없어... 그나마 제일 나은거 하나 건졌심 ㅠ 이것도 후기3에 자세히 올릴께.

카이유칸에서 나와서 쇼핑 좀 하니까 어느새 점심시간 넘었음 /흙흙... 도톰보리가서 뭐 먹을까 하다가 겨우 설득해서 카니도라쿠 ㄱㄱ.

먹느라 바빠서 사진 ㅈㅅ. 저기 있는 사람이 울 테이블 서빙 해 주던데... (점심치곤 좀 늦은 시간이라 사람 정말 없었어.) 개천은 카니도라쿠에서 본 도톰보리강(개천?) 그리고 동생 난바에 버려두고 짐을들고 덴덴타운에 갔으나... 내가 찾던 가계들은 다 망해서 흔적조차 없었음. 무거운 짐 들고 조낸 고생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진짜 덴덴타운에 오타로드도 뭐 없더라... 동경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쥐꼬리만해 ㅠ

그리고 숙소에 잠시 들렀다가, 택시타고 요도가와 공원(?)이 좋다고 해서 그쪽으로 갔는데, 거긴 너무 막혀서 들어가기 힘들꺼 같다는 택시 기사의 말을 듣고 스카이빌딩으로 방향 선회. 근데 거기 자체 행사로 인해 일반인 입장 불가 크리티컬. 근처에 사람들 긴 행렬이 있길래 따라가다가 중간에 서서 본 하나비.

끝나고 돌아오는 길 사람 터지더라... 마지막으로 그 동네에서 눈감고 고른 라면집. 진짜 맛 없었다. 웩 ㅠ 정말 거의 다 남겼어.

그리고 쓰러짐 ㅇㅇ. 마지막날은 라피도베타 타고 공항 ㄱㄱ.


p.s.동영상은 안올라가네, 변환해서 후기2에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