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후쿠오카 관광

2005년 6월 16일 규슈 후쿠오카 국제공항 도착.

날씨가 맑아 여행이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도쿄 나리타나 오사카 공항보다 규모는 작은 느낌. 마치 제주도같은 느낌.

지하철을 타고 후쿠오카의 하카타역으로 출발. 출발전 캔커피 사진 ~

지하철. 낮시간이라서 한가한 모습.

후쿠오카시 하카타역에서 출발하여 숙소로 향하는 중.

도로변 수많은 자전거들이 일본에 왔음을 실감케한당.

어찌나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후쿠오카시 길거리 모습.

지나가다 절을 발견. 모양이 괜찮아 보인다.

마츠다 자동차. 우리나라 아반떼정도 되지 않을까 싶당.

후쿠오카시. 길거리 모습.

기모노 할머니 발견. "so japan ~~ !!"

숙소 도착. 짐을 풀고 오늘의 여행지를 점검.

길에서 본 일본 연인모습. 머리스타일이 비스무리 하다. 흐르는 스타일이 유행인가?

우리나라 축구선수 머리스타일하고 비슷하당.

후쿠오카 (텐진)역. 규슈 각지로 이동할 수 있는 고속버스터미널도 함께 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 일본의 지하철은 저렇게 뒤에서 밖이 보인다.

첫 번째 여행지 도착. 다자이후 모습.

후쿠오카에서 동남쪽으로 19Km 지점에 있는 고대 도시. 규슈의 나라[奈良]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고대 유적도시이며, 다자이후 덴만구[天滿宮]는 스가와라 미치자네[菅原道眞]를 받드는 덴만구의 총본산이다. 국보인 강엔을 비롯하여 본전과 역사관, 호모쓰덴 등이 볼 만하다. 근교에는 규슈역사자료관도 있고, 국보인 본쇼의 중요문화재인 거대한 불상군을 수장하고 있는 슈조코 등으로 이름난 간제온지 등이 있다.

다자이후 주변 가게 모습.

다자이후 입구의 돌로 된 기둥문. 일본의 유명한 곳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다.

다자이후 내부 모습.

다자이후 내부모습. 연못에는 잉어들이 헤엄치고 있다.

다음 내용은 추후에 계속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