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뱀 각동은 최소한 성적이 좋거나 나쁘거나 자기가 앞장서서 책임을 졌다

조뱀 각동이 스스로 앞장서서 책임을 졌다는게 아니라 언론과 여론이 그렇게 했거든

각동이 선수 없다고 징징댔지만 당시 지역지 기자들도 그랬고 여론도 그랬고 결국 성적의 책임은 오롯이 각동에게로 감

근데 씨발 눕기태 이 새끼는 팀이 성적이 잘나는건 지 덕인데 잘 못되면 선수 때문임

주처 볼까?

올 초 그 지경으로 망가진 타자가 있는데 계속해서 선발, 그것도 3번타자로 들어서고 있으면 

물론 선수 개인에게도 몸관리 책임을 물을 수 있겠지만 대책없이 믿으면서 출장시킨 감독 책임이 더 커야 하는데 전혀 언론에선 다뤄주지 않음

결국 주처만 욕 작살나게 먹다가 결국 부상으로 2군 내려갔다 온 뒤에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주처 계속 내보내며 말아먹은 전반기 경기들은 온데간데 없이 눕기태의 믿음의 야구가 통했다며 이 점만 언플 오지게 했지

나비?

나비 역시 성적이 안좋으면 빼주든가 2군을 보내든가 아님 지가 케어를 하든가 해야 하는데 

100타석은 지켜볼거라며 무조건 선수 개인이 이겨내라고 지랄하더니 결국 나비 스트레스로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다지?

욕한 팬들이 직접적인 가해자 맞는데 애초에 눕기태가 정상적으로 선수 관리를 했었다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이었음

석개와 양쪼는 그놈의 5강 한 번 가보자고 중무리/주사 맞아가며 공 던지다가 국제대회 때 부상으로 참여 못하니까 어떻게 됐음?

선수만 욕먹었지 눕기태 이 새끼가 언론에서 욕먹은적 있냐?

짐짝은 또 어떻고

올해야 개병신 된 거 맞지만 작년 짐짝이면 그래도 최상위권 백업 선수는 될만한 성적이었는데

미친 개또라이가 짐격수 박는다고 삽질하더니 결국 선수도 망치고 경기도 망쳤지

이걸 언론에서 직접적으로 저격한 적 있냐?

홍건희도 그래 

작년 중무리로 존나 단기혹사 시켜서 런리타 제외 갸빠들 죄다 우려했는데

올해 진짜로 망가지니 눕기태가 까이든?

선수 개인과 숙제 내줬다는 머진이만 까이지.

지금 더지도 마찬가지임 

버모 존나 내핵을 뚫고 맨틀까지 처박혔는데 대체자가 없는 것도 아님에도 계속 이러는건 감독 책임이다

명기 또한 2군에서 오준혁이라도 불러서 써봄직 한데 절대 안바꾸니까 선수 개인만 욕먹지 감독은 욕 안먹음 

이런게 진짜 좆같다 

혹여라도 더지 명기 오늘 멀티히트, 혹은 300홈런이라도 나오면 당장 내일 기사에 리빌딩 감독, 인내의 김기태, 믿음의 야구가 통했다 이딴 쓰레기 같은 기사가 넘쳐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