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선발 야구가 옳음.

최고 잘하는 투수들이 선발로 가야 함.

전상현,최지민 등을 계투에 넣는 건

결국 코치들이 자기들이 돋보이기 위해 하는 짓임

의도는 그게 아니더라도 결국 그게 그렇게 됨

자기들이 뭘 하려하고 또 그게 자기들이 한거처럼 보이게 눈속임 하는거

내가 제일 경계하는 야구임

선발들이 7회까지 책임지고 나와버리면

코치들은 할일이 없거든

4회밖에 못던지는 이의리를 질책하거나 격려하는 역할도 생기고

거기다가 투수교체때마다 마운드 방문

한번씩 카리스마나 리더쉽 있는 모습 연출까지

바로 전형적인 구시대적 야구임

스스로 함몰되게 되어 있음

최선을 다해서 최선으로 망해가는거임

단기적으로는 좋아보임

근데 결국 장기적으로 무리가 간다는거임

게다가 계투야구는 책임도 무거워짐

결국 한명씩 트라우마로 못던지거나 아니면 부상.

계투야구는 책임 전가도 쉬움.

투수코치들 면피하려는 용도로 작용할 수 있음.

즉, 이런 최악의 야구가 계투 야구임.

이게 좋을 때도 있음. 야수진이 발야구하는것과 마찬가지로.

하지만 단기적으로나 먹히는거임.

내가 틈만나면 김선빈이나 류지혁,김태진을 깠던 이유고.

무조건 선발 야구임.

이의리 한명 계투로 가는게 아님.

팀의 체질을 바꾸는거.

선발이 최대한 이닝을 많이 끌어줘야함,

경기수 늘어난 최근에는 계투야구 더 이상 안통함.

자꾸 야알못 ㅂㅅ들이 이의리 계투돌리라니

벌떼야구 회귀하냐 ㅈㄹ하던데

너네가 바로 그 거지, 나는 반대임 ㅂㅅ들아 어휴 그러니 니네가 여기에 반대하는지도. 저런 걸 내다볼 줄 모르니 뭔말인지 이해를 못하는거.

선발야구 해야지 우승함

09,17 마찬가지임 해태때도 선발이 이닝 많이 먹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