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들은 야구를 안 보고 하고 싶은 말만 하기 때문에 

무조건 도박한 임창용 기아에서 받아줬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데

대한민국에서 프로야구는 기업의 홍보라는 명분이 가장 크기 때문에 범죄자 그렇게 쉽게 받아줄 수 있는 환경이 아님.

임창용이 처음에 도박 걸렸을 때는 이대로 커리어 끝내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음.

근데 삼성에서 다른 애들은 놔두고 임창용만 방출하면서 여론이 달라지기 시작함

똑같은 죄인데 나이먹고 기량 떨어지니까 쓸모없는 놈은 방출하고 쓸모있는 놈은 남겨둔다. 왜 임창용만 방출하냐. 라는 식으로 임창용에게 동정여론 생기기 시작.

이건 당시 네이버 기사 댓글들 찾아보면 지금도 확인 가능할거임.

거기다 임창용은 타이거즈에서 선수생활 시작했고 삼성엔 재정문제 때문에 팔려간 거고 본인도 기아에서 선수생활 마무리를 원함.

팀 사정상 불펜이 씹창인 것도 한몫 했지.

구단에서도 처음엔 영입을 고려하지 않았으나 여론이 바뀌고 임창용이 기아에 러브콜 계속 날려도 반응이 없어서 다른 팀 알아보기 시작하자 영입하게 된 거임.

즉 여론 전환 + 팀 사정 + 선수 의지 세 가지 요소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영입한 거.

그럼 김상현은? 선수 의지는 모르겠지만 팀 전력 구성 요소로서는 거의 필요 없고 여론도 대부분 호의적이지 않음.

즉 데려올 가능성 거의 없음.

그러니 분탕종자들은 쓸데없는 헛소리 하지 말고 니갤껒

정 딸 치는 거 보고 싶으면 짤방이나 보고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