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TP로 기아를 알아보자는 편을 한 편 올렸었는데 이김에 내가 하는 OOTP 홍보좀 할 겸 설정부터 건들면서 시리즈를 써볼까한다.

대충 방향은 갸갤러들이 댓글로 뭐하자 하면 휘둘려서 해버리는 커뮤니티 단장의 느낌으로 간다.

일단 이번편은 설정하는 것만 보여줄 예정인데 작문력이 그리 좋진 않으므로 대충 설명하고 넘어갈 것들이고, 라이센스 이슈로 인해 MLB, KBO남고 사라졌기 때문에 임의로 NPB, CPBL, ABL, 한국독립리그, WBC, APBC, 한국 대학 / 고교 야구를 추가해줄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개 뻘짓을 많이 했는데 진짜 시간 3시간걸렸다...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다)

(그러니 못 써도 재밌게 봐줘)

(근데 왜 사진 화질구지로 나옴? 컴퓨터에서 클릭하면 그래도 꽤 정상 되길래 걍 올려봄 해결법좀)

윽 화질구지 매우 싫다. 마치 모자이크 해버린듯한 사진이야...

일단 시작은 KIA 타이거즈, 장정석 단장님으로 임의 수정하고 난이도 선호를 우측으로 2칸 땡겨줬다.(제일 무난하게 플레이할만한 난이도같음)

그리고 난 해임당하지 않는다.

글로벌 설정에서 교체할 것은 다음과 같다

스카우트 리포트 업데이트 -> 자주
스카우트 정확도 -> 매우 높음 / 100%

(나는 매우 높음을 좋아하는데 현실에서도 정확히 보기 힘들뿐더러 스카우트 하는것도 나름 재미라 생각하기 때문)

선수 능력 스케일 모두 20 - 80(다른 걸로는 1 - 20, 1 - 100, 20 - 80(5씩 증가) 존재)

레이팅 표시 > 최대 - 예 (default 아니요. 80이상으로 넘어가게 표기할것인지 아닌지 해주는 것)

한달에 한번 저장

잠재 고객 순위 상시(번역이 잘못되어 있는데 팜랭킹 순위 얘기하는거다)

기존 디폴트에서 바꿔줄건 이정도로 나중에 할 때 한번 참고하라는식으로 다음에도 변경된거만 이야기하겠다

부상은 높음/높음이 현실과 같은데 난 그냥 보통/보통 default로 해놓고 쓴다

장기 부상 끊으면 진짜 그 짜증은... 크흠

프로필 페이지에 선수 성격 레이팅 표시를 켜줘야 선수 성격을 알 수 있다 켜주자(필수)

통산 좌우 스플릿/수비/포스트시즌기록/상대 타자,투수 기록 모두 유지하게 해준다.

페이스젠이 많으면 렉이 많이 걸리니 메이저리그만 하게 했다.

야구카드 활성화는 이제 꺼진게 default인데 궁금하다고 절대로 키지 말자... 매번 로딩마다 카드쳐만든다

트레이드는 방금 설정한대로 되어 있다.

원래 능력치 30 / 당해년도 50 / 전년 15 / 전전년 5 %를 보고 선수를 평가하지만

나는 능력치 30 / 당해년도 45 / 전년 20 / 전전년 5 %로 바꾸었다.

KBO의 리그 평판을 8에서 7로 낮추었다.

기존 옛날 NPB 가 있을 때 MLB 10 / NPB 9 / KBO 8 / CPBL 6 / ABL 5 순이였던걸로 기억한다.

근데 KBO가 8이나된다고?란생각을 한다... 7로 하면 얼추용병이나 그런게 맞게 온다.

물론 AI는 병신이라 AI 제대로 안데려온다

KBO 기준 규칙 건들건 없다.

드래프트 픽 트레이드가 현실 KBO에서는 합법이나 사용하지 않을것이다.

트레이드 빈도도 거의 안함으로 되어있는데(이러면 진짜 안한다) 현실 KBO에서 매년 5회정도 일어나는 일이므로 매우 낮음 해주면 된다.

경제는 다음과 같다. 평균 예산이 1500만달러(150억원) 정도로 보고 있다.

육성 예산과 스카우트 예산은 50, 75만 달러였는데 임의로 150, 100만 달러로 바꿔주었다.

옵션에선 팀 창단과 지명타자 유/무 설정하는거 빼고 리그 발전을 켜놓았다.

팀 위치를 옮기거나 이름을 바꾸거나 로스터 규모 / 부상자 명단 / FA에 필요한 등록 연수 / 리그 마운드 높낮이(더 많은/적은 공격, 피칭)가 랜덤하게 바뀐다

딱히 default가 곧 KBO이므로 바꾸지 않는다.

상이름만 MVP, 최동원상, 골든글러브, 신인왕 같이 바꿔주었다.

상 이름은 다음과 같다. 위에 적어놓고 이제와서 설명하기

기록 AI도 default로 해두자

그리고 KBO 총재의 중대 발표가 있었다.

"최근 WBC 참사를 인정하는 바 더욱이 발전 된 KBO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각 구단주들과 합의한 결과 3군을 창설함으로써 유망주의 성장을 도모하고 더욱 발전하는 KBO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렇다. KBO의 마이너리그가 이제 퓨처스리그 뿐만이 아닌 새로운 리그가 1개 더 추가되는것이다.

새로 추가된 KBO 클래스 A(이름이 왜 이따구냐면 내가 귀찮아서 수정을 안했다. 이름을 그래서 추천 받아용)

각 구단의 A급 마이너리그 구단이 창설된 것이다.

우리 기아는 목포에 구장을 만들었다. 이제 KBO - KBO CLASS A - 퓨처스리그로 이어지는 야구 리그가 되었다.

(타팀은 랜덤이라 알빠노...)

A리그는 1군과 똑같게 28명이 출전하며 외국인이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규칙이 1군과 동일하다.

120경기를 플레이 할 것이다.

여기선 수정 안되어있는데 플레이오프도 만져줬다.

여기는 퓨처스리그다.

기존 퓨처스리그로 되어있기에 함평인 모습

퓨처스는 33명의 로스터로 뛰게 될 것이며 정말 루키들만 여기서 뛰게 될 것이다.

퓨처스의 루키는 한 시즌 98경기를 통해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 대학 야구, 고교야구를 만들어보려고한다.

한국의 대학 야구팀은 모두 47개 고교야구는 13개 권역 93개교다.

너무 많기도 하지만 아무튼 대학 40개, 고교 80개교로 만들어보려고했다.

내가 저렇게 설정한건 10개 권역 8개팀, 3개권역 8개팀, 2개권역 8개팀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만들었으나...

개같이 10개리그, 3개리그, 2개리그로 15개의 리그가 만들어졌다...(하....

곧장 삭제하고 다시 똑같이 설정 후 다시 만들었다. 모든 설정은 똑같지만 다른 2군들의 이름은 바뀌어있다.

(한화의 2군 광주는 경기도 광주이다.)

이전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다음과 같이 바꾸었다.

구단이 많아지면 힘들기도 하고 어차피 KBO에서 다 뽑아가지도 못하므로 1개 리그 44개 고교의, 1개 리그 20개 대학교의 리그로 실제의 절반으로 줄였다.

대학교1

대학교 2(시흥에만 2개가 있다.)

대학교에서는 33명의 로스터를 사용하고, 얼리 드래프트였나 그거 가능하게 졸업 2년전부터 드래프트가 가능하다.

KBO는 또한 아마야구의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그동안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월 ~ 금 학생들을 공부시키게 하였으나, 이를 전면 재 검토하여 현재의 경기수가 부족하다고 판단, 대학 리그는 총 60경기, 고교야구는 50경기까지 늘려 훈련과 경기 참여를 늘림으로써 아마 야구의 실력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하여, 대학 리그는 총 60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모디파이어는 선수 생성 레이팅 비율을 설정해주는데 원래는 0.65 0.65 0.55 0.55 0.65 였으나 내가 임의로 0.15씩 더해주었다.

고교는 컨퍼런스가 2개 있으며 동서남북 디비전이 있다.

그렇다 2개 컨퍼런스의 8개 권역(디비전)에서 5개팀 또는 6개팀이 붙는다.

고교2

고교3

고교생이 참 많이 나올것같다

고교 로스터 역시 33명으로 해준 모습이며 최고 나이에 도달했을 때 드래프트가 가능하다.(졸업해야할때)

또한, 고교야구역시 KBO 총재의 피력하에 50경기를 진행할 것이다.

역시 0.15씩 올려주었다.

앞서 사라진 라이센스를 복구하기 위해 리그를 만들어야한다고 했다.

이제 난 NPB, CPBL, ABL, WBC, APBC, 한국 독립 야구를 차례로 만들 것이다.

리그 창단 중... 실제에 없으므로 가상으로 만들자

NPB는 퍼시픽 리그, 센트럴 리그로 나뉘어 12팀이 경쟁하는 시스템 구조로써 2디비전 각각 6팀 하면 일본리그가 된다.

NPB로 이름을 짓고 이름도 다 맞춰주었다.

역시 NPB도 마이너를 2개 해준다 여기는 더블 A, R로 해주었다.

(그리고 난 NPB로 이름을 지은걸 매우 후회하게 된다...)

NPB는 이번에 우승한 곳 답게 리그 평판을 9로 맞춰주었다.

실은 일본 야구를 잘 몰라서 대충 설정했다. 니네도 그냥 26명 로스터(확장 28로스터) 쓰고, 일본 야구는 외국인 보유 한도가 없는데 1군 로스터엔 4명 등록할 수 있단걸 봤다. 그래서 외국인 4명 해놨다.

드래프트는 11라운드로 했다.(실제 일본에서는 11라운드를 하지 않는다. 보통 7라까지하고 육성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로터리라는 특이한 것도 있지만 내가 어케 설정할지 몰라서 하지 않았다.

재정은 메이저기준으로 맞춰져 있길래 내가 임의로 수정해보았다.

아마 이정도면 NPB 느낌이 날 것이다... 아마...

일본은 현재 16개팀까지 확장하려는 시도가 있다. 그래서 자동리그 발전활성화에서 확장을 켜두었다.

일본은 12개팀 143경기를 진행한다. 딱히 이외 변화할건 없는거같다.

일본판 스탯티즈 가서 모디파이어도 조정해주었다. 이제 일본과 실제와 같다!

이게 어제 새벽 2시까지의 일이다...

그리고 오늘 아침 OOTP 24를 켜본 결과

????? 그렇다. 커뮤니티에 NPB가 금지되었다더니 실제로 NPB라 이름지으면 남아공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 망할 라이센스 이슈... 난 부들대며 다시 이름을 지어주어야 했다

팀이름을 다 바꿔주었다.

리그 이름도 NPB가 아닌 Japan Baseball League(JBL)로 바꾸었다 ㅜㅜ

더블 A리그도

루키리그도 똑같이 바꿔주었다...

그리고 이 때 일본 팀 선수 남아공이름으로 되있어서 임의로 이름 변경을 눌러주었었다.(그리고 이건진짜 날 힘들게 만들었다 ㅜㅜ)

다음은 CPBL이다. CPBL은 1개 디비전에서 6개의 팀이 붙는다

다음과 같다. 마이너로 루키리그 1개만 넣어줘도 된다.

이들은 120경기만 치른다.

암튼 만들어준 모습

KBO가 7이므로 CPBL은 5를 주었다.

CPBL그대로 쓰면 똑같은 일발생할까봐 Taiwan Baseball League(TBL)로 개명해주었다...(알빠노)

대만도 뭘 잘몰라서 대충 만져놓았다...

예산도 많이 낮춰서 떨궈논 모습

대만은 스탯 제공해주는 사이트를 못찾아서 임의로 맞춰주었다

열심히 쓰고있었는데 사진은 최대 50개까지 가능하다고 하네... 실은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다.

내노력알아주라고 그냥 글써본다... 0-2로 찾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