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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다 착한줄 아는 호구들 많네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67) 2023.04.14 02:30:22
조회 243 추천 4 댓글 0

경박한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한국사회는 지나치게 여유가 없고 물질만능주의적이고 외모지상주의도 심합니다
인간이 나 자신을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그런 사회가 못돼고 무조건 성취지상적입니다
예전에 인천공항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고 난리를 치고, 본캠 학생이 지방캠 학생 무시하는 것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적이나 성취가 낮다고 무시하고 불공정한 대우를 받는것까지 당연하게 여기고 선민사상에 찌들어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물질주의가 너무 심한데, 설문조사를 보면 한국인들은 행복의 기준으로 외국에서는 가족을 꼽았는데 한국인만 유일하게 돈이더군요
가장 중요한 가치를 돈으로 꼽으니 지나치게 물질만 숭상하고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그렇게 흐르는 거죠. 그러면서 남들 누리는 것만큼은 하고싶은 욕심까지 철철 넘치기까지 하니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물질주의적인 가치관에서 한국인들은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돈만 중요하다고 여기니 인간성이 파괴되고 인간 존중이 부족해지며 남을 무시하게 되고 여유가 없어지는 거죠.
외모지상주의도 한국이 심합니다. 성형외과 범람만 봐도 알수 있죠. 외모에 대해서 무례한 언사하는 것도 잦고, 선택할 수 없는 영역(외모)까지 비교와 경쟁의 논리를 가져다댑니다.
유달리 한국인들은 이런 말을 자주 하는데 돈없으면 행복은 창문밖으로 나간다던지 어쩌고저쩌고하는 소리들을 많이 합니다
서구권에서는 가난하더라도 한국인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 비교 이런 것도 잘 없고 그런자신에게 열등감 느껴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관점, 인식 차이일 뿐이에요. 깻잎논쟁...
돈없다고 남들과 늘 비교하고 피해의식갖고 사니 마인드까지 그러니 똑같이 가난해도 더 불행할 수밖에 없죠.
서구권에도 저소득층 있고 빈부격차 심합니다.

3. 비교, 경쟁의식, 남 따라하기
한국인들은 남과 비교하고 경쟁의식하는게 너무 심각합니다
뭔가 남들보다 잘나고 그러면 SNS 등으로 자신을 자랑하고 성취를 드러내지만 남들보다 못하다고 여기거나 그러면(가령 지방대 다닌다던지 좋지 못한 기업에 다닌다던지) 열등감 느끼고 수치스러워하고 그걸 약점으로 여깁니다
남의 인생을 자신의 삶의 기준으로 여기고, 남들이 하면 생각없이 따라하는 경우도 잦으며, 남들이 하는 거(사교육, 해외여행 등)는 무조건 따라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남들이 이룬 성취를 부러워하면서 자기보다 못하다고 여기면 무시하고 약자로 대우합니다
사람을 본연 자신으로 존중하지 못하고 겉치레와 남들 보기에 그럴듯해 보이는 걸 중요시합니다
서구권 사람들보다 한국사람들이 훨씬 시기질투가 심하고, 남들이 이루어놓은 걸 부러워하고 그런게 훨씬 심합니다 그러니 물질주의가 더 판칠 수밖에요
그리고 꼭 육아에서는 돈문제로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애 기죽는다 비교된다 빼액거리면서 고칠 생각이 없습니다
애 기죽는다 비교된다 난리치는데 정작 본인들은 비교하고, 육아에서도 남들 하는대로 좇아 경쟁시키고 성적으로 남의 아이들을 평가하고 간섭을 해대는지 의문이네요

4. 잘못된 문화들
-아이에게 희생한다고 그러는 엄마들. 서구권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일입니다.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기보다는 부모 의사대로 아이를 이끌어가려고 하고 아이의 인생까지 간섭하려 듭니다. 사교육이란게 부모의 만족을 위한건지 진정 아이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고, 한국부모들은 유달리 아이를 소유물로 여기고 자식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려 하고 자식의 성적이나 성취로 자랑을 하려하고 그런게 너무 심합니다. 아이의 성적이나 성취는 아이의 것이지 부모의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가 공부를 못해도, 성격이 나빠도, 건강이 나빠도 필요없이 부모의 탓으로 돌립니다(서구권에서는 자녀에게 그렇게 집착하지 않고 자녀에게 희생한다는 마인드조차 이해 못합니다)

-폭력에 지나치게 관대합니다. 막말도 너무 많고요. 뭐 줘 패버려 이런말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심의도 폭력에 관대합니다. 화가 나면 막말부터 하고 때리는 일이 서구권보다 잦습니다.

-편견이 너무 심합니다. 편견과 선입견이 많으며 특히 가정환경이란 부분에 있어서 한국은 퍠쇄적입니다.
개인주의인 서구권에서는 가정환경에 그다지 큰 의미를 부여하지도 않고 선택할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해 그걸로 트집잡지도 않고 그다지 별다른 생각조차 품지도 않습니다.(그냥 남의 인생이라 생각하고 가정이라고 해서 아무런 갈등이 없어야 하고 별일 없어야하고 그런 생각도 없습니다) 가정환경가지고 결혼 반대하고 그런것도 잘 없습니다. 가족과 개인을 엄연히 분리해서만 한국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걸 오히려 약점삼으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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