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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월드 사이트의 개인정보(아이디) 노출에 관한 글.
안녕하세요, 7월 서울 코믹월드에 부스러로 참가했었던 Seize라고 합니다.-0. 먼저, 저는 주기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했던 글들을 삭제한 뒤, 구글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 남은 기록도 '오래된 콘텐츠 삭제' 기능 등을 활용하여 인터넷에 남은 제 흔적을 지우는 습관이 있습니다.1. 6/2(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으로 구글 등의 포털 사이트에 삭제한 글들의 흔적이 남아있는지 검색 연산자를 이용하여 검색하던 중, 검색 결과로 나온 코믹월드 웹페이지 주소에 제 아이디가 표시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언제부터 해당 현상이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 아이디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린 상태로 올립니다.** 6/5(목) 이후로는 해당 키워드로 검색을 하여도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2. 해당 사실을 알게 된 후, 제 아이디만 이렇게 노출이 되는건지 확인하기 위해 구글에 해당 주소의 일부만 넣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그 결과, 코믹월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이 되어있는 다른 회원들, 정확히는 7/19 ~ 7/20에 개최한 코믹월드(7서코)에 동아리로 참가한 회원들의 아이디들이 주소를 통해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3. 다음날 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해당 사실을 제보하였지만, 문의를 넣은 날인 6/3(화)가 대선으로 인한 공휴일 + 6/6(금)도 현충일로 인한 공휴일이어서 빠른 답변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었고, 답변을 받은 6/9(월)에는 이미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현상이 막힌 상황이었습니다.KISA 측에서도 '제보해준 대로 구글에 직접 URL을 입력해봤지만,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 따라서 이미 시정조치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종결처리 됨을 알려준다. 다만, 너가 확인했을 때 시정조치 등이 되지 않아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면 다시 접수해주길 바란다.' 라는 답변이 왔고요.아래 사진은 KISA측의 답변 전문입니다.4. KISA 측에 문의를 넣은 같은 날에 코믹월드에도 1대1 문의 기능을 통해 해당 사실을 제보했었습니다.하지만, 문의를 넣은 6/3로부터 약 2달이 지난 8/4 지금까지도 해당 문의는 여전히 [답변대기] 상태로, 코믹월드 측의 답변이 오지 않는 상황입니다.아래 사진은 코믹월드 측에 남긴 문의 내용과, 현재 문의 처리 상태(답변 준비 중)입니다.5. 현재는 포털 사이트에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정보가 노출되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코믹월드에 넣은 제 문의가 누락된건지, 아니면 다른 기타 이유가 있어서 답변을 못 주는건지는 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문의 답변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데 2달이면 충분히 기다릴 만큼 기다려준 것 같습니다.따라서 제대로 된 시정조치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판단, 공익을 위해 해당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적어도 7월 코믹월드에 부스러로 참가했던 분들이 자신의 개인정보가 노출됐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어야 할거 같았거든요.-저는 '6/5 이후로 포털 사이트에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를 완료했다' 등의 내용과 (노출을 막은 주체가 코믹월드 측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지',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람들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했는지' 등의 기초적인 안내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약 코믹월드 측이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지금이라도 좋으니깐 관련 안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 Seize고정닉
현재 일본에서 ㄹㅇ 난리난 축제 포장마차 내부고발 글
https://x.com/dgfactory39/status/1951600535490240747"지역 축제에 가니 '센다이 우설 800엔”그런데 사보니 돼지 혀였어좋은 장사하네, 이건 손님을 무시하는 거야"어느 일본인이 지역축제에서 800엔주고 센다이 우설(소혀) 사먹었는데알고보니 우설이 아닌 '돼지 혀' 였음글은 조회수 2300만 돌파하고 기만행위에 분노하는 가운데...https://x.com/ShintaniManabu/status/1951829858293895578"고등학생 시절, 축제나 야시장의 *테키야에서 여름 한정 아르바이트를 매년 했었다.첨부된 사진의 게시물이 논란을 일으켰지만, 전혀 놀랍지 않다.사실 더 깊은 어두운 면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폭로하고자한다."*테키야(テキ屋): 길거리에서 음식 등을 판매하는 포장마차테키야(テキ屋) 사진돼지 혀 사진보고 또 다른 일본인이 "내가 여름철 포장마차에서 알바하면서 마주친 이면"에 대해 폭로하는 글을 작성했는데조회수 2900만 이상 넘김요약은 맨 밑에있음"우선 상점가나 지역 상점이 가게 앞에서 운영하는 점포와, 다음 날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누가 운영하는지도 모를 가게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대부분은 후자이며, 나는 그 후자에서 여름 한정으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상사(이하 A라고 하겠음)가 무척 무서웠고, 기분에 따라 바로 때렸다.나는 정신이상자인 아버지 덕분(?)에 대응력이 있었는지 손찌검을 당한 건 셀 수 있을 정도지만, 굼뜬 녀석들은 마구 두들겨 맞았다.아르바이트하러 오는 사람들도 남녀 불문하고 집이 없는 양아치들뿐. 중학생도 가끔 있었다.""아르바이트 첫날, 나라현 어딘가의 축제로 향하던 도중, 도시락 쓰레기를 차 바닥에 두고 있었다.그러자 A가 “그딴 데 두지 마! 차 더러워지잖아! 창문 밖으로 버려, 이 멍청아!” 라며 엄청 화를 냈다.순간적으로 ‘??’ 싶었지만, A는 음식물 찌꺼기나 먹다 남은 도시락도 고속도로에서 뒷차 신경도 안 쓰고 창문 밖으로 마구 버리고 있었다.""그리고 이어서 "야, 신참. 너 잘 기억해둬.지구는 쓰레기장이다."첫날부터 명언(?)을 들었다.나는 그런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서 충격이었지만,막상 해보니 죄책감과 통쾌함이 뒤섞여 기분이 좋았다.이렇게 점차 도덕심이 무너져 간다.""그런 분위기라서 가는 곳마다 문제가 생기지만,폭력적인 방법으로 전부 밀어붙이며 해결해 나간다.음식점에 20~30명이 한꺼번에 들어가면다른 손님들이 일제히 자리를 뜨는 건 예사였다.그리고 보스(이하 B라고 하겠음)는 너무 험상궂었다.근육질 몸에 갈색 정장, 선글라스에 올백 장발 머리""A는 몇 년째 이 일을 하고 있었지만 요령이 없었다.포장마차를 정리하고 트럭에 짐을 싣는 동안에도'저렇게 실으면 다 안 들어갈 텐데…'라고 생각하면서도, 지적하면 맞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조용히 짐을 실었다.무더위 속에서의 고된 육체노동이었지만,1시간쯤 지나면 “다 내리자”면서전부 다시 하라고 시키는 일도 있었다."“전부 내려”는 우리 사이에서 수년간 따라 하게 된 명대사 중 하나가 된다.또한 A는 자주 B에게 혼나곤 했는데, B가 자리를 뜨고 나면 나에게“방금 나, 내가 잘못한 거냐?”고 물어왔다.“아뇨, A씨는 전혀 잘못 없어요.”“그치, 세야로,신타니는 잘 알아주는구나.”이런 식으로 묘하게 관계가 형성되어 갔다."와카야마현의 어느 강가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베이비카스테라와 오코노미야키에 넣을 물을 깜빡하고 안 가져온 적이 있다.사실은 창고에 있을 때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지적하면 맞을까 봐 조용히 있었다.어떻게 하려나 하고 지켜보고 있었더니, A는 아르바이트들을 모아놓고는“강물 떠와라. B한테는 절대 말하지 마. 너희 절대 먹지 마라, 배탈 난다.복권 대신 이게 당첨이다! 가하하하”같은 말을 했다.믿기 힘들겠지만, 그 축제에서 제공된 모든 음식에 쓰인 물은 전부 강물이었던 것이다.""이전 축제에서 야키토리를 며칠 후 다시 구워 팔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사이다를 사용하는 건 예삿일이고, 심하면 몇 년 동안 얼려두었는지도 모를 식재료를 쓰는 경우도 있다.당연히 야외다 보니, 전구에 부딪힌 벌레가 야키소바에 떨어지는 일도 있다.철판, 얼음, 그 밖의 모든 위생 관리가 엉망이다.개인적으로는, 축제 노점에서 음식을 살 땐 정말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가솔린 맛이 나는 카스테라 이야기 같은 것도 있지만, 여기선 생략하도록 하겠다."그 외 작성글이 더 있는데 축제 놀이 편법, 열악한 기숙사, 불꽃축제 명소 추천 관련 글은 생략함요약하자면, 축제 노점상에서:- 입에 넣는 것을 살 때는 잘 생각하자- 복권이나 금붕어 잡기 등 뭔가를 살 때는 잘 생각하자- 가게 사람과 싸울 때는 잘 생각하자- 쿠마노 불꽃놀이(熊野大花火大会)는 아름답다 (꼭 가보세요)요약:1. 어느 일본인 남성이 축제에서 사기당했는데, 사기당한 글 보고 또다른 일본인이 지역축제 포장마차 내부고발글 작성함2. 지역축제 포장마차 장사하는 사람들 현지인이 아닌 외지인임3. 인성 최악에 알바생들 양아치들임4. 한번은 음식에 사용할 물을 깜빡하고 두고왔는데 강물로 음식 만듬5. 바가지 가격, 무허가 영업, 탈세, 원산지 표시 없음, 비위생적인 환경, 소음 규제 위반, 주최측과의 유착관계, 폭력단(야쿠자, 한구레 등)과 얽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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