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은 잭 스나이더와 데이빗 S. 고이어가 [맨 오브 스틸]의 후속작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말도 안되는 이변이 없는 한 관객들이 슈퍼맨의 세계를 받아 들였을 것으로 생각하고, 워너가 원하는 흥행 마지노선은 충분히 넘어서고도 넘칠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 후속편 제작은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데요. 데드 라인은 데이빗 고이어가 워너와 3편의 영화와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 데, [맨 오브 스틸], [맨 오브 스틸]의 후속편 그리고 슈퍼맨이 포함된 [저스티스 리그]까지 라고 합니다. [맨 오브 스틸]은 재미 뿐 아니라 여러 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보는 데요. 플래쉬의 슈퍼 달리기나 호크맨의 조금 무식해보이는 무기들도 이 세계관에서는 충분히 통할 것 같더군요. 아무튼 크리스토퍼 놀란의 참여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놀란은 [인터스텔라]를 제작 하기에 바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아무래도 합류는 힘들어 보이지요. 추가로 라티노 리뷰의 켈빈은 [맨 오브 스틸]의 프리미어 레드 카펫 행사에서 데이빗 고이어와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트윗을 했다고 합니다

데드라인의 뉴스를 라티노 리뷰가 확인을 한 것이 되어 보다 믿음이 가게 되었습니다. 이변이 없는 한 [맨 오브 스틸]의 후속편과 [저스티스 리그]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는 데요. [맨 오브 스틸]의 후속편이 만들어질때 추가로 원더우먼이나 플래쉬등의 솔로 영화를 함께 제작을 하여 관객들에게 좀 더 저스티스 리그 멤버를 소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제 정말  호크맨과 플래쉬를 스크린에서 보게 될 것 같은 데요. [맨 오브 스틸]이 크게 흥해서 다른 DC 솔로 히어로 영화들도 곧 스크린에서 보게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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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데이빗 고이어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첫 주와 다음주가 후속편과 저스티스 리그가 만들어지는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꼭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 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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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정도로 재미있는 데, 흥행에 실패하게 된다면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몬도 [맨 오브 스틸] 포스터라고 합니다.

머 오프닝은 잘 찍을거 같은데. 근데 진짜 2-3년에 하나씩만 만드냐 워나 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