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차이가 나는거냐?
그래 둘이 엄청나게 실력차이가 난다. 치자.



1995년 문동환 계약금 3억 + 헌대아파트 분양권.

그 시대의 매해 1위들 사정이 이런데.
신종노예계약도 아니고 29년 동안 꾸준히 꼬라박았네.

육성선수 연봉 1500만원 2군선수 3000만원

장비 추가금과 몸관리는 자기 돈으로 해야하고.

일반인도 다들 그렇게 산다고 말하기엔

선수들은 왈동기간이 너무 짧지.

일반인 40년과 케바케로 5~15년.

그리고 너넨  능력되면 가기싫은 지역,  가기 싫은 회사에 안간다고 다른 회사에 못가는 것도 아니잖아.



스스로 야잘알이고 오래  팬을 했다면 이러한 내용 다 알텐데도 그 기간동안  본인들은 연맹 구단 나팔수 역할하면서 실질적으로 최저임금  받으며 노력하는 선수들이 좀 못했다고 후려치고 내치라는 팬들이라는 것들이 야알못 예능충보다 얼마나 나을지 모르겠다. 그 비난에  한명이 아니라 해마다 신인드래프트로 들이오는 선수들 많은 수가 눈물을 흘리며 그만 두겠지.


몆몇 스타를 미끼로  드래프트 상위는 갈아서 제물로 쓰고 나머지는 열정페이로 산업을 떠받치게 하고.
팰 기운이 있으면 구단과 모기업과 썩어파진 그 산업계를 패라고.  돈 값해야하는 스타는 당연히 돈 값 못하면 패야지만  1~2군 오가며 열정페이로 참아내는 선수들은 왠만하면 패지말고 본인이 노력해서 살아남기를 응원원해주자.

니들이 하찮게 여기는 돌판도 연습생들 뜯어먹지는 않는데 프로야구는 ㅈㄴ 민간부모들 피골 빨아들이며 유지해 왔네. 그러면서 열정페이로 일하는 선수들 비난하고 잣대질하고.
대중의 관심과 감시가 없고  일부의 팬들로만 유지된다면 그 선수 가족들 피골 빨아서  올려주는 건 로얄블러드. 인맥 학맥 관련자가 밀어주는 선수들 상납이 다여도 아무도 뭐라고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