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퍼지는 반시진핑 정서...'시진핑 집권 기간은 쓰레기 시간'

SMNEWS

2024.07.30 12:44:08

조회 9177 추천 57 댓글 110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 ⓒAP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최근 중국의 인터넷 공간에서 '역사의 가비지타임(garbage time·쓰레기 시간)'이라는 용어가 화두에 오르며 중국 경제에 대한 중국인들의 좌절과 절망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 가디언지는 최근 "중국 SNS에서 현재의 경제 상황을 '역사의 쓰레기 시간'으로 표현하자 중국 당국이 심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중국 경제 둔화 현상에 대해 '역사의 쓰레기 시대'로 여겨진다는 주장에 관영 언론이 강력히 반박하고 있다"며 "당국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는 징조로 보고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에서 '쓰레기 시대'라는 새로운 용어가 탄생했는데, 이는 침체된 경제로 인해 일자리, 소득 및 기회의 회복 가능성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나타낸다"고 보도했다.

'가비지타임'이라는 용어는 원래 농구 경기에서 한쪽 팀이 크게 앞서고 있어 남은 시간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황을 의미한다. 중국에서는 이를 '라지(垃圾)스젠(時間)'으로 번역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광저우의 출판사 편집자 후원후이가 처음 사용한 이 용어는 소련의 역사와 현재 중국을 분석하며 "전체적인 상황이 정해져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패배가 불가피하다면 그것은 헛된 투쟁일 뿐"이라고 전제한 후 "역사의 쓰레기 같은 시간을 맞이한 불행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라고 물었다.

중국 내에서 이 용어가 퍼져 나가면서 인민들 사이에서 중국 경제에 대한 비관적 시각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대학교의 왕원 교수는 "중국경제에 대해 '쓰레기 시대'라는 개념을 붙이는 것은 중국 경제에 대한 절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중국 공산당 베이징 지부의 공식 매체인 '베이징 데일리'는 "우리 역사에 '쓰레기 시간'이 있을까? 이것은 반박할 가치가 없는 거짓 명제"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중국 SNS에서는 '역사의 쓰레기 시간'이라는 용어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의 알프레드 우 교수는 "지금의 현상은 중국의 사회 발전 방향에 대한 사람들의 실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대중은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급여 삭감에 실망한 금융권 여직원의 자살 사건 이후 '쓰레기 시간'에 대한 논의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역사의 쓰레기 시간'이라는 용어가 중국 내에서 퍼져 나가고 있다는 것은 중국 경제에 대한 실망과 불만이 크다는 점에서, 시진핑 정권에 대한 인민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 시진핑, '책사' 왕후닝에 힘 싣는다...'독재정권 강화' 무너지는 중국 경제 ▶ 중국 은행들 줄줄이 파산위기...임금 삭감에 대규모 감원 '최후의 몸부림'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2203_10476_1454.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5316	강원, 광복절 맞아 도립화목원서 '무궁화 우수 분화전' 개최	SMNEWS	08.09	774	3
5315	서울시, 8월 한달간 시내 180개 공공도서관서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 진행	SMNEWS	08.09	237	0
5314	[이명호 기자의 한 줄 서평] 이나명의 시 '오늘 한때 소나기 그리고 맑음'	SMNEWS	08.09	214	0
5313	[이명호 기자의 한 줄 서평] 나희덕의 시 '손금'	SMNEWS	08.08	233	2
5312	[8월 개봉작 ]마주하면 홀린다?...영화 둠벙 메인포스터 공개	SMNEWS	08.08	206	0
5311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국내 디즈니+ 전체 콘텐츠 1위...비결은? [7]	SMNEWS	08.08	6201	1
5310	[어른을 위한 동화] 학교안에 억압과 민주화가 담겨져 있다?...양인자의 '껌 좀 떼지 뭐'	SMNEWS	08.07	217	0
5309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마지막 에피소드 '1인용 보관함' 공개 완료	SMNEWS	08.07	1203	0
5308	[이명호 기자의 한 줄 서평] 클라스 모스타카스의 시 '침묵의 소리' [1]	SMNEWS	08.07	5069	1
5307	중국, 일주일만에 40개 은행 문 닫아...주민들 "돈 돌려달라" 아우성 [85]	SMNEWS	08.06	10415	57
5306	중국 곳곳에 도로·건물 붕괴...공산당 부패에 속출하는 '부실공사' [5]	SMNEWS	08.06	931	9
5305	[이명호 기자의 한 줄 서평] 조용미의 시 '공작'	SMNEWS	08.05	185	1
5304	중국 곳곳에서 폭발·화재 사고...'국가시스템 붕괴중' [1]	SMNEWS	08.05	425	2
5303	[신작 이야기] 영화로 사랑을 이해하다...그 여름날의 거짓말-사랑 후에 오는 것들 [1]	SMNEWS	08.04	5282	4
5302	북한에 넘어간 정보사 문건, 문재인 USB에 얼마나 들어 있었나? [31]	SMNEWS	08.02	1641	27
5301	[기획특집 2편] 한국군도 우주군 창설해야 중국의 미사일 방어 가능해져	SMNEWS	08.01	261	0
5300	올 상반기 국세수입 전년 대비 10조원 감소 [82]	SMNEWS	07.31	6137	9
5299	[기획특집 1편] 대만해협 봉쇄 대비하여 '필리핀에 한국군기지 설치해야' [13]	SMNEWS	07.31	1157	15
5298	중국 자율주행 택시 돌풍...'2,000만 가구 생계 막막' [3]	SMNEWS	07.30	662	0
	중국에서 퍼지는 반시진핑 정서...'시진핑 집권 기간은 쓰레기 시간' [110]	SMNEWS	07.30	9177	57
5296	시진핑, '책사' 왕후닝에 힘 싣는다...'독재정권 강화' 무너지는 중국 경제 [4]	SMNEWS	07.29	690	2
5295	중국 경제 붕괴...실업난에 석박사 7만명 오토바이 배달로 연명 [87]	SMNEWS	07.29	8410	43
5294	중국 은행들 줄줄이 파산위기...임금 삭감에 대규모 감원 '최후의 몸부림' [1]	SMNEWS	07.29	607	1
5293	중국 집값 급락에...재산 날아간 중국인들 '경제 붕괴중' [37]	SMNEWS	07.29	3971	24
5292	알리, 한국 고객정보 판매 '중국공산당에 한국인 신상정보 다 넘어갔나?' [37]	SMNEWS	07.26	1877	24
5291	중국 상류층도 파산 속출, 고급 음식점 줄폐업 '해외업체 철수' [30]	SMNEWS	07.26	8736	36
5290	미국 우주군, 중국 인터넷 검열 '만리방화벽' 무력화...'중국 해체 시동'	SMNEWS	07.25	569	1
5289	중국, 대만 침공 준비?...에너지·곡물 등 대량 비축 드러나 [4]	SMNEWS	07.25	736	1
5288	시진핑은 중국의 문재인?...전문가 퇴출 '경제폭망' [9]	SMNEWS	07.25	863	14
5287	중국, 해외 명문대 유학생도 실업자로 전락 '망해버린 시진핑 경제정책' [47]	SMNEWS	07.25	7930	26
5286	중국, 싼샤댐 붕괴위기 방류...양쯔강 인접 도시들 수몰 '경제붕괴' [1]	SMNEWS	07.25	1193	5
5285	중국 해군 잠수함, 부두에서 수리중 침몰	SMNEWS	07.25	402	3
5284	선진변호사협회, '25만원 지급법' 위헌성 지적..."삼권분립 원칙 위배" [59]	SMNEWS	07.24	6827	33
5283	베트남과 필리핀, 남중국해 두고 중국과 전쟁준비 돌입 [9]	SMNEWS	07.24	1323	10
5282	중랑구, 구청 홈페이지 '새단장' ...구민 정보접근성 높였다	SMNEWS	07.24	237	0
5281	마포구, "중금속 안심"어린이 환경 안전 점검	SMNEWS	07.24	236	0
5280	'달리는 핵폭탄' 중국산 전기차...1분기 폭발 600건 넘어 [6]	SMNEWS	07.23	724	5
5279	중국, 국민들 여권 압수 '해외여행 금지' [263]	SMNEWS	07.23	14082	148
5278	일자리 없어 노숙하는 중국 청년들...'공산주의는 지상낙원?' [155]	SMNEWS	07.23	9771	38
5277	최상목 경제부총리 "전국민 지원법 부작용 우려되는 미봉책"	SMNEWS	07.23	264	0
5276	대한역사문화원, '흥남철수작전'의 영웅, '김백일장군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SMNEWS	07.23	238	0
5275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 대학생과 함께 열어가다	SMNEWS	07.23	211	0
5274	필사의 추격, 필사적이었던 현장 속으로	SMNEWS	07.23	255	1
5273	[조우석 칼럼] 지금 국정원-정보사에서 무슨 일이? [2]	SMNEWS	07.22	517	3
5272	돈 떨어진 중국, 공산당 직원도 급여삭감 '폭동 52% 증가' [52]	SMNEWS	07.22	4405	26
5271	북경시도 부도위기...중국공산당, 3중전회서 '공동부유' 표현 삭제 [5]	SMNEWS	07.22	574	7
5270	중국의 실리콘밸리 첨단산업도시 '선전시'도 '부도위기'	SMNEWS	07.22	371	6
5269	중국, 일해도 굶고 안하면 굶어 죽고... '중국공산당만 배불려' [74]	SMNEWS	07.22	8517	59
5268	중국의 막장 식품 유통...하수도 똥물에서 기름 퍼담아 조리하기도 [1]	SMNEWS	07.22	434	2
5267	바이든의 '대선후보 사퇴'... 요동치는 미 대선 정국	SMNEWS	07.22	217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5316

강원, 광복절 맞아 도립화목원서 '무궁화 우수 분화전' 개최

SMNEWS

08.09

774

5315

서울시, 8월 한달간 시내 180개 공공도서관서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 진행

SMNEWS

08.09

237

5314

[이명호 기자의 한 줄 서평] 이나명의 시 '오늘 한때 소나기 그리고 맑음'

SMNEWS

08.09

214

5313

[이명호 기자의 한 줄 서평] 나희덕의 시 '손금'

SMNEWS

08.08

233

5312

[8월 개봉작 ]마주하면 홀린다?...영화 둠벙 메인포스터 공개

SMNEWS

08.08

206

5311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국내 디즈니+ 전체 콘텐츠 1위...비결은? [7]

SMNEWS

08.08

6201

5310

[어른을 위한 동화] 학교안에 억압과 민주화가 담겨져 있다?...양인자의 '껌 좀 떼지 뭐'

SMNEWS

08.07

217

5309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마지막 에피소드 '1인용 보관함' 공개 완료

SMNEWS

08.07

1203

5308

[이명호 기자의 한 줄 서평] 클라스 모스타카스의 시 '침묵의 소리' [1]

SMNEWS

08.07

5069

5307

중국, 일주일만에 40개 은행 문 닫아...주민들 "돈 돌려달라" 아우성 [85]

SMNEWS

08.06

10415

5306

중국 곳곳에 도로·건물 붕괴...공산당 부패에 속출하는 '부실공사' [5]

SMNEWS

08.06

931

5305

[이명호 기자의 한 줄 서평] 조용미의 시 '공작'

SMNEWS

08.05

185

5304

중국 곳곳에서 폭발·화재 사고...'국가시스템 붕괴중' [1]

SMNEWS

08.05

425

5303

[신작 이야기] 영화로 사랑을 이해하다...그 여름날의 거짓말-사랑 후에 오는 것들 [1]

SMNEWS

08.04

5282

5302

북한에 넘어간 정보사 문건, 문재인 USB에 얼마나 들어 있었나? [31]

SMNEWS

08.02

1641

5301

[기획특집 2편] 한국군도 우주군 창설해야 중국의 미사일 방어 가능해져

SMNEWS

08.01

261

5300

올 상반기 국세수입 전년 대비 10조원 감소 [82]

SMNEWS

07.31

6137

5299

[기획특집 1편] 대만해협 봉쇄 대비하여 '필리핀에 한국군기지 설치해야' [13]

SMNEWS

07.31

1157

5298

중국 자율주행 택시 돌풍...'2,000만 가구 생계 막막' [3]

SMNEWS

07.30

662

중국에서 퍼지는 반시진핑 정서...'시진핑 집권 기간은 쓰레기 시간' [110]

SMNEWS

07.30

9177

5296

시진핑, '책사' 왕후닝에 힘 싣는다...'독재정권 강화' 무너지는 중국 경제 [4]

SMNEWS

07.29

690

5295

중국 경제 붕괴...실업난에 석박사 7만명 오토바이 배달로 연명 [87]

SMNEWS

07.29

8410

5294

중국 은행들 줄줄이 파산위기...임금 삭감에 대규모 감원 '최후의 몸부림' [1]

SMNEWS

07.29

607

5293

중국 집값 급락에...재산 날아간 중국인들 '경제 붕괴중' [37]

SMNEWS

07.29

3971

5292

알리, 한국 고객정보 판매 '중국공산당에 한국인 신상정보 다 넘어갔나?' [37]

SMNEWS

07.26

1877

5291

중국 상류층도 파산 속출, 고급 음식점 줄폐업 '해외업체 철수' [30]

SMNEWS

07.26

8736

5290

미국 우주군, 중국 인터넷 검열 '만리방화벽' 무력화...'중국 해체 시동'

SMNEWS

07.25

569

5289

중국, 대만 침공 준비?...에너지·곡물 등 대량 비축 드러나 [4]

SMNEWS

07.25

736

5288

시진핑은 중국의 문재인?...전문가 퇴출 '경제폭망' [9]

SMNEWS

07.25

863

5287

중국, 해외 명문대 유학생도 실업자로 전락 '망해버린 시진핑 경제정책' [47]

SMNEWS

07.25

7930

5286

중국, 싼샤댐 붕괴위기 방류...양쯔강 인접 도시들 수몰 '경제붕괴' [1]

SMNEWS

07.25

1193

5285

중국 해군 잠수함, 부두에서 수리중 침몰

SMNEWS

07.25

402

5284

선진변호사협회, '25만원 지급법' 위헌성 지적..."삼권분립 원칙 위배" [59]

SMNEWS

07.24

6827

5283

베트남과 필리핀, 남중국해 두고 중국과 전쟁준비 돌입 [9]

SMNEWS

07.24

1323

5282

중랑구, 구청 홈페이지 '새단장' ...구민 정보접근성 높였다

SMNEWS

07.24

237

5281

마포구, "중금속 안심"어린이 환경 안전 점검

SMNEWS

07.24

236

5280

'달리는 핵폭탄' 중국산 전기차...1분기 폭발 600건 넘어 [6]

SMNEWS

07.23

724

5279

중국, 국민들 여권 압수 '해외여행 금지' [263]

SMNEWS

07.23

14082

148

5278

일자리 없어 노숙하는 중국 청년들...'공산주의는 지상낙원?' [155]

SMNEWS

07.23

9771

5277

최상목 경제부총리 "전국민 지원법 부작용 우려되는 미봉책"

SMNEWS

07.23

264

5276

대한역사문화원, '흥남철수작전'의 영웅, '김백일장군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SMNEWS

07.23

238

5275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 대학생과 함께 열어가다

SMNEWS

07.23

211

5274

필사의 추격, 필사적이었던 현장 속으로

SMNEWS

07.23

255

5273

[조우석 칼럼] 지금 국정원-정보사에서 무슨 일이? [2]

SMNEWS

07.22

517

5272

돈 떨어진 중국, 공산당 직원도 급여삭감 '폭동 52% 증가' [52]

SMNEWS

07.22

4405

5271

북경시도 부도위기...중국공산당, 3중전회서 '공동부유' 표현 삭제 [5]

SMNEWS

07.22

574

5270

중국의 실리콘밸리 첨단산업도시 '선전시'도 '부도위기'

SMNEWS

07.22

371

5269

중국, 일해도 굶고 안하면 굶어 죽고... '중국공산당만 배불려' [74]

SMNEWS

07.22

8517

5268

중국의 막장 식품 유통...하수도 똥물에서 기름 퍼담아 조리하기도 [1]

SMNEWS

07.22

434

5267

바이든의 '대선후보 사퇴'... 요동치는 미 대선 정국

SMNEWS

07.22

217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시진핑, '책사' 왕후닝에 힘 싣는다...'독재정권 강화' 무너지는 중국 경제▶ 중국 은행들 줄줄이 파산위기...임금 삭감에 대규모 감원 '최후의 몸부림'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파워링크 광고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

▶ 시진핑, '책사' 왕후닝에 힘 싣는다...'독재정권 강화' 무너지는 중국 경제 ▶ 중국 은행들 줄줄이 파산위기...임금 삭감에 대규모 감원 '최후의 몸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