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당직중에 심심해서 정리한번 해봤음

최근 올라온글부터 보자

닉 언급하니 나를 콕 찝어 불쾌하다며 욕하는 숫사자

그리고 전말을 모르는 몇 갤러의 말....

내가 먼저 저격이니 시비를 거는거니 하며 대글달림

원래 디시에서 욕하고 욕듣는거 익숙하고 ㅄ들의 집합이다 뭐다 해서 내 맨탈은 꾀 단련돼 왔지만

이 댓글들이 허탈하게 다가옴

48시간동안 당직서면서 할짓도 없도 따분하고 그래서 정리해봤지

일단  숫사자의 글들

이중에서 요즘 내용은 '기여어'가 끝임

근데 그 이전엔 엄청난 츤데레에 키보드 워리어였음

몇개정도만 추려봤어

별거아닌거에 츤츤거리는게 많으니까 설레발이라는 갤러 풀발기한숫사자

뭐 잘모르니까 그럴수도 있겟지 싶지만 정도가 심한게 몇개 있었음

그리고 남들꺼만 올리면 좀 그러니까 내꺼도 같이올림,,,

그중에 하나 숫사자가 질문글에 초보갤러에게 오해남길만한 소리를 남겨서 일침 한번 날리자 달린 댓글들,,,,,

그리고 오글돋는 숫사자에 들에 손발 퇴갤하는 파양갤러들

사실 예전엔 숫사자글에 댓글을 단적이 거의 없었어

나보다 다른 갤러들이 오글돋는다 도마뱀 성애자다 남겼었지

난 그냥 이런걸 계속 눈팅만 해오다가 더이상 참기 힘들어서 몇마디 남기기 시작했음

그러자 반격,,, ㅋㅋㅋ

뭐 여기까지 는 무난무난하지,,,

문제는 다음이야

저런글이 계속 올라오고

심지어 숫사자가 어떤 사이트에 가고일로 소설 쓴거도 어떤갤러가 발견해 링크걸어오고

다른 갤러들도 서서히 겁에질려가는 가운데

더이상 참기 힘들어서 좀 세게 나가봤음

그러자 터져나오는 키보드 워리어 본색,,,,,

그리고 어디서 온 피해망상인지 내가 뉴비배척을 한다는둥 누구 후빨을 한다는둥 어이없는 헛소리 까지,,,,

더 자세한건 밑에 짤처럼 숫컷사자 검색해서 몇개 읽어보고

맨 위에 사진 다시한번 봐봐~!!  

얼마 안되는 파양갤러인데 남들 댓글 다는거에 맞장구 정도 처준거뿐이지

시비걸려고 했던건 아닌데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 버렸음

시간 나면 내가 썼던 글들도 한번  읽어봐 예전 오글거리는 글도 있지만

나름대로 정보를 주려고 노려하는 사람이야 도움 될만한 글이 있을지도...

특이 초보 악어갤러나 초보 뱀갤러한테

지금은 핸드피더지만 예전엔 뱩도라지로 활동했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