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캣 게코 （ Aeluroscalabotes felinus ）

서식지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캄보디아 태국  /  유통되는것은 주로 사라왁이나 보르네오 산이 많다.

특징 : 

Aeluroscalabotes 종 중 중간크기를 갖은 게코이다. 10~18 cm 정도의 크기를 갖는다 

평균 수명은 7~ 8년 장수 개체의 경우 15년까지 산 사례가 있다. 

색상은 갈색의 색을 기본으로하여 검거나 붉은 색을 띄기도 하고 검은 반점이나 흰색의 반점을 가지고 있다.

캣 게코는 이름에서 유래하다 싶이 무척 우아하게 움직이며, 먹이를 사냥할때도 쥐를 발견한 고양이 처럼 천천히 

호기심 있게 다가선다. 사냥에 있어선느 결코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나 위협에 있어선 빠르게 도망가는 편이다. 

삼각형의 머리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몸은 긴축에 속한다 다리는 왜소한 편이다.

더욱이 웃긴것은 고양이의 발톱을 담긴 개폐식의 발톱이 달려있다. 이 발톱을 이용하여 나무를 쉽게 타고 오를수 있으며 

이는 비바리움에서 적응도가 높다는걸 의미한다. 또한 꼬리는 둥글게 잘 말리는 형태이며 잠을 잘때도 동그랗게 말아

웅크리고 자는 모습이 고양이를 닮았다고 한다. 여러모로 고양이와 닮아서 외국에서 괜히 kitty kitty 소리를 듣는 이유가 있다

환경 :

캣 게코는 야생성 교목성 게코로써 나무를 타는것을 즐겨함으로 가지가 많은 유목을 가져다 주면 잘타고 논다.

또한 비바리움에서도 적응도가 높아 실제 실생 식물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야생에서는 높지 않은 산지에서 다습한 열대 우림의 환경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육시에는 20~ 28도 

안에서 기른다 30도가 넘으면 개체에게 있어서 안좋은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다. 서식지의 환경의 다습한 환경답게

습도는 80 ％ ~ 95 ％ 로 유지한다. 아침과 저녁을 이용하여 분무하여 습도를 맞춰줌과 동시에 식수로도 이용할수 있게 하자

사육자가 비바리움을 꾸며서 키운다면 미스팅 시스템을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브리딩 난이도는 높지 않은편이며 외국에서는 애완동물로 많이 길러진다.

먹이 : 

게코류 답게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밀웜과 귀뚜라미를 지급하며 외국의 사육자의 경우 두비아 로치를 먹이로 자주 쓴다. 

밀웜을 먹이로 줄때는 웜디쉬를 사용하여 바닥재로 파고드는것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자. 

※ 매우 중요

Aeluroscalabotes 종은 칼슘 분해력이 무척이나 딸려서 물을 공급할시에는 RO 워터나 DI 워터를 사용해서 공급해야만 한다. 

역삼투압 방식의 정제된 물이 아니면 물속에 함유된 미네랄의 광물질이나 칼슘의 영향을 받아 신장 결석을 자주 일으키게 된다.

실제로도 신장 결석 때문에 폐사하는 사례나 결석이 뭉친채 배설되는 현상이 많다.

우리나라의 정수기의 대부분은 역 삼투압 방식의 정수를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정수기를 사용한다면 기종이 무슨 방식인지 

알아보고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게 좋으며, 만약 그렇지 않으면 증류수나 정제수를 지급하면된다.（ 약국이나 인터넷 쇼핑몰서 판매함 ）

증류수와 정제수의 경우 개봉한 후에 박테리아 증식률이 높기때문에 빠른 사용이나 , 냉온에서 보관해야한다.

칼슘에 대한 영향력이 적기 때문에 보조적인 칼슘제 지급은 외국의 경우 거의 안하는 편에 속한다. 

정제된 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캣 게코의 사육 난이도를 살짝 높이는데에 조력하고 있다. 

이외에는 손이 가는것은 레오파드 게코와 비슷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