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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연어 술파티 편의점 결제 내역 "소주 맞다"
[단독] 법무부, '연어 술파티' 편의점 결제 내역🔼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질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상용 법무연수원 교수가 발언대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답변을 마치고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4343?sid=102-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검사들 감방 가야지 수원지검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기소 검사가 진술 조작에 회유 압박에 구라 발표에 이화영이 검사들의 진술세미나(연어술파티) 폭로했다고 또 기소 국감에서 위증까지… 이 모든게 검사가 한 짓이라고 밝혀진 거 너네 진짜 어쩔거냐? 검찰의 이 조작이 드러났을때도 유난히 발작했던 그 유튜버와 법사위 갤주 진짜 이상해보였는데 마치 오늘처럼 본인들만 못느끼나봄
작성자 : 하이라잇고정닉
월출산 다녀왔다
이번에는 월출산을 다녀왔다딱히 계획을 세워서 간 건 아니고 월요일쯤 이번에는 어디에 가 볼까..아니면 그냥 쉴까..고민을 하다가 마침 월출산이 있어서 신청을 해서 다녀왔다사람들이 월출산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했고 그래서 루트를 찾아보고 물어본 적이 있었고 나중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다녀왔다이번 주도 역시 몸 상태가 좋지는 못하다.아직 감기가 남아있고, 오른쪽 무릎의 상태도 좋지는 못하다그래서 어제도 운동을 별로 안 했었다.그래서 취소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집에서 쉬기만 하는 것보다는 나가서 움직이기로 했다이번에는 어제부터 계속 사소한 일들이 터져 나왔고 오늘 아침까지는 이게 가는 게 맞나라는 고민이 들 정도로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 있었다그래도 가기로 했으니 출발을 했다.어제 밤에 잠을 자기 전에 이제까지 등산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문제점을 발견했다바로 음식을 잘 먹지 않고 다닌다는 것이다첫 번째로는 아침을 안 먹고 등산을 시작했고두 번째로는 산에서 음식을 먹지 않고 에너지젤만 2개 정도 먹은 것이다그래서 이번에는 음식을 먹어보려고 노력을 하기로 했다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을 먹을까 하다가 속에서 안 받을 것 같아서 식빵 2조각을 먹고 나갔고가방에는 항상 준비가 되어있던 육포와 쵸코바 그리고 망고젤리를 다시 넣고 나갔다그리고 항상 챙기던 게토레이 1.5L도 챙겼다이번 산행은 차로 3시간을 조금 넘게 이동을 했는데 평소에는 버스에서 잠을 못 잤지만 이번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2시간은 잠을 잤다그래서 컨디션도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고 등산할 준비가 되었다고 느껴졌다그렇게 버스가 월출산에 거의 도착했을 때 산을 보면서 든 생각은 봉우리가 많이 보여서 저길 어떻게 가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고버스가 도착하여 등산을 시작했다산성대 주차장 쪽으로 등산을 시작했는데 일단 제일 뒤에서 출발을 했고 사람들을 따라갔다계속 걷다 보니 어느 순간 혼자 걷고 있었고 본격적인 경사가 나왔다이 산 역시 암릉 구간과 나무계단 그리고 돌계단이 연속으로 나왔고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아서 재밌었다그리고 어느 정도 올라가자 경치가 좋은 구간이 나왔다그동안 안 보이던 경치가 나왔을 때는 사람들이 이 산을 왜 추천했나 알게 되었다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경치이고 가는 길 역시 다양한 지형으로 재미가 있었다.험한 구간을 길로 만들다 보니 암릉과 난간이 자주 보였다난간을 잡고 올라갈 때는 힘들다기보다는 재미가 있었다가끔은 뒤를 돌아서 평지를 보면 내가 이제 좀 올라왔구나 라고 느끼게 된다저런 식으로 바위 옆으로 철제 계단이 있기도 하다그리고 여기는 이제 나뭇잎의 색상이 많이 변하였고 이번 주말이 지나면 나뭇잎이 많이 떨어질 것 같다암릉을 보면서 다니는데 주변에 큰 산이 없어서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왔고그 와중에 비도 조금씩 내리고 그치고를 반복하였다그래도 비와 바람을 대비해서 옷을 챙겨가서 큰 문제는 없었고신발도 적은 양의 비 때문에 미끄러지는 일은 없었다.계속 걷다 보니 산성대에 도착을 했고 이제 같이 출발했던 사람들은 모두 안 보이기 시작했다경사가 있고 지형이 다양해서 좀 힘들게 느껴졌지만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었다날씨가 흐려서 암릉에 빛의 대비 효과가 거의 없어서 생각보다 밋밋하게 나왔지만그로 인해서 나뭇잎의 색상은 더 살아났다빛에 따라서 모든 것을 만족시킬수는 없기 때문에 지금은 암릉보다는 종합적인 경치에 만족을 하였다.조금 더 걷다 보니 고인돌 바위에 도착했다저건 자연현상으로 만들어진 바위라고 한다현재까지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온전하게 구경을 할 수 있었다.그리고 조금 더 산으로 들어가니 암릉과 함께 철제 계단들이 나왔다여기서 든 생각은 더 가기 싫다고 생각이 들었다차라리 암릉의 연속이었다면 재미는 있었겠다고 생각했으나 다양한 사람들과 안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기에 천천히 나아갔다 그리고 가끔 뒤를 돌아보면서 갔는데햇빛의 방향 때문에 지난 온 곳을 볼 때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그래서 걸어가면서 뒤를 자주 돌아보았다이쯤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을 느꼈다아침부터 뭔가 일이 꼬인다고 느꼈는데 gpx를 잘못 넣어서 예정했던 곳을 건너띄고 간 것이었다원래 목표는 중간에 산의 급경사를 내려갔다가 다시 급경사를 올라가서 저 다리로 가는 것이었다그런데 이미 지나치기도 하였고 다리 위에 사람들이 인증샷 찍느라고 길을 막고 서있는 것을 보고는 차라리 안 간 것이 다행이라고 느꼈다그리고 다음에는 아침 일찍 사람이 없을 때 혼자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안도하였다이제 다시 천황봉으로 올라가다 보니 이런 굴을 지나서 가야 하는 곳도 있었다한 번쯤은 이런 곳을 가고 싶었는데 이번이 등산을 하면서 처음 가보는 것이었다.그리고 천황봉 바로 아래에서 걸어온 길을 보고 표지석으로 향했다생각했던 계획은 다리를 지나가고 이곳에 3시간 안쪽에 도착을 하려고 했는데더 이상 그건 의미가 없어졌고 시간을 확인하고 바로 이동을 했다이제부터는 빛의 방향 때문에 암릉의 명암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그리고 풍경도 많이 달라졌다돼지 바위라고 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보통 나와 같은 생각을 말하면서 지나갔었다사진을 찍을 때 복합적인 요소들이 있어서 색상이 다양하게 보이고멀리에 내가 가야 할 곳을 보면서 이동을 시작했다더 가다 보면 바위가 또 있는데 설명과는 별로 안 비슷해 보인다전체적으로 암릉과 언덕의 조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지형이 많았고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베틀굴이라고 하는데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궁금했을 뿐이다근처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었다그래서 암릉 위에 있는 물에 물결이 많이 생겼다여기가 정상인 줄 알고 사진을 찍었었는데 뒤에 더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바람이 심해서 위험하면 가지 않으려고 했었지만 길이 안전해 보여서 이동했다구정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다저 좁은 길로 올라가야 해서 사람들은 배낭을 이 근처에 다 내려놓고 올라갔다하지만 난 최소한의 짐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선호해서 배낭이 작아서 문제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이런 식으로 사람 한 명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을 통과해서 올라갈 수 있었다높이 올라온 만큼 경치가 더 좋았지만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어서 바위 외각으로는 가지 못했다이제 오르막을 마무리하고 하산을 시작했다하산을 하다 보면 이제 이곳은 나뭇잎의 색이 많이 바뀌었고 조만간 잎은 다 떨어질 것 같았다그리고 산에 올라갈 때와는 경치가 조금은 달라졌다나무의 색감도 더 진해지고 다양해졌다내려가는 곳에서는 이곳의 유적을 지나갈 수 있으니 아주 조금 돌아가도 구경을 하고 가면 좋겠다그리고 여기부터 다시 빗방울이 떨어졌다이번에는 다양한 날씨를 경험하는 것 같았다그렇게 하산을 마무리했다안내산악회는 6시간을 주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힘든 산은 아니어서 약간의 여유가 있었다이번에 다리를 지나오기도 했고 날씨가 맑았던 것도 아니어서 다음에 다시 올 이유가 생겼다사람들이 하는 말처럼 경치가 좋았고 다시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이번에는 내 실수로 계획된 길에서 벗어났지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출발 전에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전화기의 백업을 모두 켜놓고 잃어버리거나 깨지지 않게 대비를 했는데사진을 찍으려고 장갑을 주머니에 넣었다가 잃어버렸다이동거리가 짧아서 되돌아가서 찾아봤지만 바람이 너무 강해서 장갑이 날아간 것 같다아쉽지만 작은 것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느껴진다이번 산행에서는 그동안 음식 섭취를 잘 안 해서 장기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다고 느껴서 평소보다 더 먹었다에너지젤 1개, 육포 1개 스틱 그리고 망고젤리였다마신 건 게토레이 1L정도였다집에 돌아온 시간은 저녁 8시로 대략 15시간 동안 먹은 게 식빵 2조각을 포함해서 저게 다였다그래도 이번에는 설악산에서보다는 더 많이 먹은 것이지만아무래도 내가 했던 다이어트를 하고 유지했던 방법 때문인 것 같다아직까지는 문제는 못 느꼈지만 앞으로는 등산 중에 음식 섭취를 더 신경 써야겠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북경 신롱지
중국 무비자 된 이후로는 거의 중국만 가는거 같음중국 미슐랭이나 흑진주들이 워낙에 저렴해서 2스타급으로 가도 인당 5만원에서 런치코스정도 무난하게 먹다보니안가기가 어렵더라고안그래도 중국 내수경기가 안좋아서 쿠폰이나 할인도 많이 하고 참 좋아상해도 그렇고 광저우나 청두같이 음식 특색있는곳들 평 좋은데들 거의 돌아봤는데9월에 북경에 가게되서 그래도 3스타는 가봐야지 싶어서 신롱지를 가보게 되었음신롱지가 저기 상해 아래쪽에 타이저우란데 요리를 하는덴데해산물 많이쓰기도 하고 그럼여기가 체인처럼 중국내 유명한 도시에 지점들이 거의 다 있는데북경이나 상해같은덴 신롱지가 2~3개씩 있기도 하고웃긴게 각 지점마다 1스타 2스타 3스타 각자 받은곳들이 있어서 체인점인데 퀄리티를 유지하는구나 신기하기도 한 식당이야그중에 북경에
新荣记 (新源南路)여기가 3스타 받은데고 w호텔 안에 있더라예약하고 런치로 다녀옴
중국 고급식당가면 항상 식전에 과일을 하나씩 내줘100%는 아니지만 보통 여기서 어느정도 과일이 나오는지 보면 대충 식당 퀄리티가 감이 잡힘내가 먹어본 대추중에서 가장 맛있는 대추였음내가 차를 꽤 심각하게 마시는 편이라중국 좋은 식당들 가면 차는 보통 주문하는 편인데...아주 좋은 차를 내어주는 곳은 거의 없었어근데 여기는 괜찮은 차를 내어주더라 완전 고급차는 아니지만 꽤 상급의 차인데 이정도 차 구하기가 중국 차시장 돌아다녀도 꽤 힘들 수준이더라고같이간 친구가 따로 차를 챙겨와서 그것도 우려달라고 했는데 차 우리는것도 꽤 괜찮게 내줘서 기대가 확 올라갔음기본찬 개념에 절임채소랑 오리내장튀김이랑 멸치절임채소가 꽤 잘 만들었더라고 맛자체의 벨런스가 참 좋았어뒤에 나오는 요리들도 절임채소류로 볶음이나 찜을 해서 맛을 더해주는걸 잘하더라코스로 나오는 몇가지 전체들이 튀긴 갈치가 이집 시그니쳐중 하나인데 이거랑 갈치 뱃살 튀김을 따로 시켜서 먹어봤는데이거는 맛있지만 큰 감흥은 없었고...난 튀김류가 충격적으로 맛난 경우는 경험을 못해봐서 찐게를 소훙주 같은 황주에 절여서 내주는건데이건 꽤 충격적으로 맑고 다채롭게 좋더라특히 절이는데쓴 저 소스가 완벽하더라고벨런스도 좋은데 깔끔하고 두텁고 다채롭고 뭐하나 흠잡기 어려웠어잘하는 식당들 가면 항상 느끼는건데 요리의 재료나 기법이 어떻든간에일관되게 느껴지는 특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음식이 아주 맑다거나다채롭다거나아니면 향이 아주 매끄럽다거나 하는데나는 이걸 요리사의 개성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앞에 전체들이랑 요 게까지 먹고나니이집은 아주 잘잡히 벨런스에 잡미없는 깨끗함이 개성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참 좋았음어린 비둘기 구이중국에서 비둘기 많이 먹어봤는데 이집이 최고인거 같음육즙풍부하고 잘구워진 잡내까지 싹 잡은 비둘기였어비둘기 육향 강해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건 진짜 맛있게 먹음송이랑 부레 말린거 쓴 탕인데이것도 좋았고...부레 좋은거 쓰더라녹진하니 씹히는데...얘는 약간 프렌치 스타일같은데게 내장이랑 새우살에 헤이즐넛향 나는 소스에 녹진한게 맛있었음말린전복 튀김위에 탕에 들어간 부레도 그렇고이 전복도 그렇고재료를 엄청 좋은것들을 써서 맛자체가 밀도감있고 두텁게 내어줌규모자체가 워낙 큰 식당체인이라 그런가 좋은재료 잘모으는 느낌이것도 이집 시그니처우리가 부세라고 부르는 조기류 생선인데중국은 부세를 조기보다 좋아하더라고밀도감 좋은 소스랑 같이 쪄서 주는데 굉장히 맛있는 생선찜생선살에서 울나라서 먹던 부세에선 못느껴본 향이 나는게 신기했음적당히 먹을때쯤 따로 주문 안해도 밥도 가져다 줘서 밥이랑 같이먹음 딱 좋았고고구마 전분국수에 말미잘을써서 약간 신 국수로 나오는데전분국수도 꽤 신경을 써서 국수자체의 맛도 좋았고말미잘 먹는것도 신기했고첨먹어보는 맛인데괜찮았음 이건 디져트랑 주전부리중국에 웬만한 식당들은 미슐랭 스타고 뭐고 거의다 할인을 하는 편인데이집은 할인도 없고 서비스피랑 이거저거해서 런치 20만원 정도 나오는 느낌이라 중국물가치곤 꽤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다먹고 나서 음식 재료들 퀄리티 생각하면 완전 가성비구나 싶었음서비스 퀄리티도 3스타 받을만 하게 지나가던 모든 서버가 자기 담당이든 아니든 한번씩 눈길주고 부족한거 없나 챙겨주기도 하지만딱히 부담스럽진 않게 잘해줬어서 좋았고음식자체에서 개인적으로 받은 임펙트는 파리에서 갔던 3스타들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질게 없다 싶을정도로 좋았어중식에 대한 이해가 좀더 높아지면 좀더 느끼는게 많을거 같기도 하고그런걸 차치하고라도 그냥 음식으로만 봤을때도 개쩌는 곳임북경 가까우니 한번쯤 가보면 좋을듯특히 여긴 워크인이 가능할 정도로 예약난이도가 쉬운편이라....접근성 가격 음식퀄리티 서비스 뭘 생각해도 괜찮은곳 같음하도 좋았어서 이틀있다 또감이번엔 혼자간거라 코스말고 그냥 단품으로 몇가지 익힌거 말고 날것 절인건 어떤가 궁금해서 주문했는데소스는 위에 게찜소스랑 같아서 좋았지만날것보단 찐게가 좀더 낫더라중국도 우리나라 게장이나 새우장처럼생새우 생게 절임 꽤 먹거든?여기 말고라도 도전해보면 맛있게 하는데 꽤 많았음이건 홍소육새끼돼지를써서 적당히 기름맛이 있지만 느끼하거나 한건 거의 없고소스도 적당히 짜고 좋아서밥이랑 먹기 너무 좋았고두부탕인데 이건 두부가 약간 오버쿡된느낌이 들어서 좀 애매했고디저트로 시킨 요거트에 캐비어 올려주는건데 이것도 맛있었음요거트랑 캐비어가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게 신기하더라고끝
작성자 : lalalal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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