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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대한민국의 여러 국회의사당..jpg
1. 중앙청 (제헌국회)대한민국 건국 이후 일제의 조선총독부 청사를 그대로국회의사당으로 사용함, 첫 국회인 제헌국회 당시부터 사용됨2. 6.25 임시국회 (경남도청)6.25 당시 국회의사당이 위치한 서울이 북괴한테 함락되자남부로 피신한 대한민국 입법부는 부산시 경남도청의 무덕전을임시 국회의사당으로 사용함3. 태평로 국회의사당 (부민관)현 서울시의회로 사용되는 건물이자 현 여의도 국회의사당준공 직전까지 사용되었던 한국 현대사의 대표적 국회,김두한의 국회 똥테러 사건이 발생한 장소도 바로 이 국회의사당임4. 여의도 국회의사당1975년 완공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는 한국의 국회의사당,단일 의회 건물로는 동양 최고 규모라고 함-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루어 추천리스트 하드베이트편(스압,수정중)
루어 추천리스트 소프트베이트편 - 루어낚시 마이너 갤러리웜 추천편은 위에 링크 드가서 보면됨 ㅇㅇ당직인데 할거없어서 태클박스 정리하면서 글써볼게지금부터 11월말까지 마릿수하기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이 시기에 배스 입문하는 루붕이들에게 도움이 됐음 해서 족밥이 몇글자 끄적여봄 친구 입문할때 보니까 하드베이트 종류가 많아서 헷갈려하더라 탑워터 립리스바이브 미노우 크랭크 메탈 등등 있는데 구분해서 간단한 설명이랑 추천하는 루어 작성함반박시 니말이 다맞고 이새끼 이걸몰라? 하는 아주 좋거나 재밌는 루어가 있다면 댓글에 적어주셈 ㅇㅇ-------------탑워터-----------내가 제일 좋아하는 루어고 많이사기도 했음 여름=탑워터 생각 바로나고 북딱이가 물위로 라이징 하면서 루어 때릴때 무발기 사정 쌉가능임 손맛+눈맛 볼수있는 배스낚시에 꽃이라고 불림일단 기본적으로 캐스팅 해서 착수하면 가라앉지 않고 물위에 뜸탑와따도 종류가 좀 나뉘는데 크로울러베이트, 웨이크베이트, 스틱베이트, 포퍼, 프롭베이트 등이 있음 본인은 유속이 죽는곳, 아침저녁 피딩타임, 수몰나무 잠겨있는곳, 브러쉬옆, 떡바위 옆, 야습, 필드 도착해서 활성도 체크할때 사용함합사 쓰는게 좋긴한데 카본 불편해서 그렇지 안되는건 아니라 나는 bms 10lb로 다씀 루갤 아이돌 형근맨이 유튭으로 설명을 아주 잘해주셨기때문에 밑에 링크 들어가서 운용법 참고하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듯함탑워터 루어로 배스낚시를 해보자! 스틱베이트, 포퍼, 웨이크베이트-------------미노우------------봄에 대표적인 시즈널루어로 물고기 모양을 하고있음 개인적으로 하베중에 운용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함 바이브 다음으로 많이 날려먹기도 했고..이새끼는 하이플로팅->플로팅(F)->슬로우플로팅(SF)->서스펜드(SP),->슬로우싱킹 이렇게 나뉘어져있음 착수하고 감으면 물속으로 들어감서스펜드는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애고 플로팅은 떠오르고 싱킹은 가라앉음 처음 써보는 루붕이들은 그나마 운용하기 쉬운 플로팅을 추천함저킹저킹 스테이 트위칭 팍팍 주고 스테이 주면 로드팁이 꾸국 들어가는게 존나 재밌음 ㅇㅇ 본인은 걍 꼴릴때 씀 ㅋㅋ 탑워터 다음으로 재밌는 루어라 출조때마다 안던지는적은 없는듯원텐기준 +1, +2, +3 등등 있는데 깊은 댐권낚시 하는 게이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안붙은새끼 사면 된다 깊이 들어가면 웨이트 고정식, 이동식으로 또 나뉘는데 그럼 얘기가 너무 길어지니까 궁금한 낚붕이들은 루낚갤 대장 박기현 프로님 영상 참고해미노우의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조과로 연결이 됩니다 [박기현의 GENEREAL EP. 27]-------------크랭크베이트------------쏘감의 계절 가을에 사람들이 많이쓰는 크랭크베이트임 형근맨 유튭보니까 여름에 물속에 잠긴 수초가 수온이 내려가면서 위에서부터 삯으면서 수초 줄기쪽에 숨어있는 배스 위로 지나오면서 어그로 좃대게 끌수있다고 함 ㅇㅇ 가을 배스낚시는 여기서 시작 합니다. 궁금한 루붕이들은 23:50초부터 보면 될듯본인은 석축라인 빠르게 치고나갈때, 물이 떨어지는 보, 바람이 좀 불어서 수면이 깨질때, 코물야입구, 물이 탁할때 사용함 이새기도 립 길이에따라 잠행수심이 결정되는데 1~1.5m 크랭크 운용할때 먼가 더 깊게 운용하고싶다? 하면 로드팁 끝을 물속으로 집어넣고 릴링하면 더들어가고반대로 조금 덜들어가게 하고싶다 하면 로드를 세워서 릴링하면 조금만 들어감-------------바이브레이션------------밑걸림 씨발놈만 아니라면 TN60 500개 사서 하루종일 바이브만 돌리고싶다.. 오래된 생각이다처음가는 필드 탐사할때 수심,지형,활성도 빠르게 체크할때 정말 좋은 루어라고 생각함태클박스 보니까 다털려서 없길래 사진으로 대체함 ㅠ 자칼-TN시리즈인데 나는 mh태클로 tn60 자주 애용(김애용아님)했음-------------메탈------------이새끼도 바이브레이션이랑 비슷한 포지션인데 진동이 좀더 심하고 겨울에 7g미만 메탈로 북딱이들 잘패고다는데 난 겨울에 잘 안나가서 모름 -------------와이어베이트-------봄 미노우와 같이 시즈널루어로 많이 사랑받는 스피너베이트 설명부터 하겠음 블레이드 모양에따라 종류가 나뉘는데 텐덤,더블윌로우를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함돌파력이 좋고 밑걸림이 미노우, 바이브처럼 심하지 않기때문에 왠만치 족같게 걸린게 아니라면 다 탈출함본인은 브러쉬 옆, 바람이 불어서 수면이 깨질때, 활성도 체크할때, 쉐드로는 어필이 부족하다고 생각할때 사용함어떤 게이가 와이어베이트 좋아하는사람 보라고 링크 보내줬는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아서 영곤이 형님 영상 링크 같이 적어놓겠음 미스테리 박스 동출권 당첨자 분과 함께한 출조! 와이어베이트 꿀팁 대방출!루어는 사는 순간부터 내손을 떠났다고 보면됨 야수의 심장 장착하고 저기 던지면 족될거같은데 하는곳에 던져보셈 확실히 조과가 보장됨 대신 지갑이 얇아짐그래도 여러 상황에서 다양한 루어를 많이 써보면서 눈물을 머금고 터추다보면 먼가 족댈거같은 느낌이 오는데 걸릴것도 안걸리게 되는거같더라(밧줄 어망개씹놈은 쩔수임 잘 보내주자) 그리고 걸린거 어케 잘 해갖고 빠졋을때도 기분 존나좋음 ㅋㅋㅋ 가끔 족고수 앵글러들은 같은 루어로 5~6년씩 가지고 다니면서 바늘만 바꿔주고 쓰는거 봤는데 부럽긴 하더라.. 암튼 아까워하지 말고 또 사자 치킨 한번 안먹으면 되잖아? (사실 아깝긴함)정품이랑 짭이랑 액션 차이가 나는걸 많이 느껴봐서 본인은 하베는 정품 쓰는게 좋다고 생각함나는 싼걸로도 잘잡는데? 하는사람은 그거쓰면됨 걍 태클,루어는 자기 만족인것같음 나는 뭔가 짭쓰면 아 이새끼 액션 족구려서 안잡히는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 액션 보고있으면 재밌어서 쓰는거임 ㅇㅇ그리고 스냅 << 이새끼 쓰면 채비 교체시간이 말도안되게 빨라진다 스냅은 반드시 좋은거쓰고 팔로마노트 하는거 추천함마지막으로 스테이 << 이새끼 해주고 안해주고 조과차이가 많이 나니까 북딱이들이 밥먹을 시간 조금씩 줘가면서 운용해라 끝*여유가 없는 학생은 댓글남겨라 나도 족거지긴 하지만 딲딲이좀 보내줄게..
작성자 : 나쁜낚붕이고정닉
싱글벙글 국가별 최전성기
미국: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기간: 20세기~현재왠만한 국가의 영토에 버금가는 50개의 주 + 속령들을 가진군사, 문화, 경제, 정치 면에서 세계 최강이자 어느 누구도따라올 수 없는 넘사벽 국가. 세계 유일 초강대국이라는 타이틀을지니고 있으며, 2차 세계 대전과 냉전을 거치며 추축국과 소련을차례대로 무너뜨려 지구의 패권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이다.중국이 현재 미국의 위협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미국의 패권은 앞으로 100년 이상은 더 갈듯하다.영국: 대영제국(British Empire)기간: 19세기“해가 지지 않는 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지닌 제국으로전성기 시절 영토는 남미, 북미,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세계 모든 대륙에 걸쳐있었다. 영국의 지배를거친 국가만 해도 수십개. 자본주의와 산업혁명의 확산, 선진된영국 문화의 전파, 나치 독일의 확산 차단 등 수많은 업적을 남김.현재 세계의 문명을 만든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프랑스: 프랑스 제1제국(Premier Empire français)기간: 19세기 초러시아 제국, 영국 등 몇몇 국가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대부분의유럽 국가들을 패배시키거나 속국으로 만들었으며, 전통적인강대국이였던 프랑스 역사상에도 이정도로 강력한 힘을 떨친시기는 없었음. 프랑스의 숙적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은각각 패배하며 프랑스의 반 속국 신세로 전락했으며 전성기때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 제1제국은 이베리아부터 폴란드까지영향권을 행사했다. 이 프랑스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영국,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 제국이 연합군을 결성했을정도로 “대육군”이라는 칭호답게 압도적인 무력을 지녔었다.이탈리아: 로마 제국(Impero romano)기간: 서기1~2세기이탈리아 중부의 작은 촌동네 도시국가로 시작한 로마는 세를점점 넓혀 기원전 3세기 무렵에는 이탈리아 반도 대부분을통일했으며, 일련의 전쟁들을 거치며 지중해 최대의 강대국으로성장했다. 서기 1세기 아우구스투스 시대부터 서기 2세기 후반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사망때까지 약 2백년간 로마제국은 지중해는 물론 세계 최강의 국가로 군림하게 되었다.영토 대부분이 사람이 살기 좋은 비옥한 땅이고 로마제국의인구가 당시 세계의 4분의 1 정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로마의국력이 얼마나 강했는지 실감이 되는 부분이다.유럽사는 물론, 세계사의 근본 국가로써 후대의 국가들에게어마무시한 영향력을 끼쳤으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말처럼 후대의 국가들이 너도나도 로마의 후예를 자칭하는 등그 위상이 아직까지도 넘사벽 수준이다.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기간: 1922~1991러시아 제국의 차르 니콜라이 2세를 몰아내고 세워진 이 국가는한때 냉전 체계를 통해 미국과 세계의 패권을 두고 다퉜으며전성기때는 그 영토가 러시아-우크라이나-동유럽-중앙아시아까지 미치게 되었고 15개의 공화국, 20개의 자치주를 거느렸다.1928년 희대의 독재자 스탈린이 군림했는데, 수많은 인민들을숙청한 살인자로만 알려져있는 그의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그는 전례가 없던 악의 제국 나치 독일을 패퇴시키고 소련의공업화를 촉진시켜 초강대국으로 군림할 수 있도록 하는 등여러모로 뛰어난 업적을 많이 남기기도 했다. 스탈린 사후50년대부터 70년대까지는 냉전을 주도하며 미국과 팽팽한체제 대결을 펼쳤지만, 80년대부터 체제의 문제점이 드러나며대대적인 개혁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지나치게 급진적인 개혁은불만 심화를 불러왔고, 보수파의 쿠데타까지 일어나면서연방의 존속은 더 이상 힘들어졌다. 결국 1991년 옐친이 소비에트 공화국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연방의 각 공화국들은독립하게 되었다. 소련 당시 러시아는 무시무시하게 강력한국가였고, 경제 상황도 양호했지만 현재 러시아는 전성기에비하면 망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군사력 제외)독일: 대독일국(Großdeutsches Reich)기간: 1930~1945이견없는 독일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시기로, 나치당의 히틀러가총통(퓌러)로 집권하며 절대 권력을 휘두르면서 설립된제3제국은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무혈 합병해 국력을 불린 후,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어 폴란드의 절반을 먹었으며, 곧이어덴마크와 노르웨이까지 점령하면서 순식간에 영토를 확장한다.이후 절대 넘을 수 없다는 마지노선을 벨기에를 통해 우회하여전격전을 통해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를 속전속결으로손에 넣었다. 이후 소련과의 조약을 깨고 바르바로사 작전을 통해이번에도 전격전으로 순식간에 벨라루스, 발트 3국, 우크라이나, 러시아 서부를 먹으며 이후에는 모스크바까지 도달했으나동맹인 이탈리아의 졸전, 일본의 계속되는 병신 크리티컬, 그리고소련의 격렬한 반격과 미국, 영국의 지원과 공격으로 인해부족했던 체급을 이겨내지 못하고 베를린까지 밀리며 멸망하게된다. 그동안 죽인 수천만명의 인명으로 인해 독일은 지금까지도대대로 욕을 쳐먹고 있다.스페인: 스페인 제국(Imperio Español)기간: 서기 16세기신대륙 발견과 신항로 개척으로 인해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되었으며, 브라질을 제외한 남미 대부분, 멕시코, 플로리다,쿠바, 산토도밍고, 필리핀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을 지배하게되었다. 당시 스페인은 유럽에서 견줄 상대가 없는 강대국이였으며, 일명 “무적함대”로 불리는 막강한 해군력을앞세워서 원조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고 통하기도 한다.하지만 이후 수많은 유럽 강대국들과의 전쟁, 무수한 반란과재정 소모로 인해 스페인은 점차 쇠퇴의 길을 걷게 되면서대영제국에게 자신들의 타이틀을 넘겨주게 되었다.한국: 고구려(高句麗)기간: 서기 5세기~6세기경고구려는 잘 알려져 있듯이 만주와 한반도 북, 중부를 장악하여한민족 역사상 가장 크고 아름다운 영토를 자랑했으며(물론 발해가 더 크긴 하지만 황무지가 많아서 제외)한민족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기상을 발휘했다.고구려의 위상이 잘 드러나는 시기는 바로 고수전쟁, 고당전쟁시기다. 당시 세계 최강대국이었던 수, 당의 총공격을 고구려는몇차례나 막아내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어쩌면 이 목록에 나와있는 국가들 중에는 영토는 가장 작지만, 영토 대비 국력은가장 높았을것이라 본다.중국: 당나라(唐)기간: 서기 7~8세기사실 유구하고 찬란한 중국 역사에서 문화, 국력 면에서 강력한파워를 자랑했던 국가는 진, 한, 원, 명, 청 등 많지만 개인적으로이 중 가장 찬란했던 문화, 국력을 자랑했던 국가는 당나라였다고평가한다. 당시 당은 인구 5천만에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자랑했으며 문화, 제도 면에서도 동아시아 문명의 기틀을이루었을 정도로 큰 발전을 보였다. 또 전성기 당나라는돌궐 제국, 고구려를 제압하고 일시적으로 서역을 회복하기도했다. 사실상 중국 역사상 유목민족을 확실히 제압한 왕조가거의 없다는 사실을 볼때(청과 원은 예외로 하자면)이는 무척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안록사의 난으로 쇠락의 길을걷고, 중간의 일시적인 부흥기를 빼면 지방을 통제하지 못하는등 안습한 모습을 보이다가 10세기 초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일본: 대일본제국(大日本帝國)기간: 1930~1945년메이지 유신을 통해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성공적인 근대화를마친 일본은, 서구 열강들처럼 식민지 경쟁에 참여하게 된다.이 과정에서 자신들보다 체급이 몇배는 큰 청, 러시아 제국을차례대로 격파하면서 조선 합병을 이루어냈다.이후 만주사변을 일으켜 만주국을 괴뢰국으로 삼았으며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수도 난징을 포함해중국의 주요 지역인 동부 해안지역 대다수를 장악했으며1941년에는 진주만 공습이라는 미친 짓거리를 기어이 저지른다.미국이 혼란에 빠져있는 동안 남방작전을 통해 영국 동양함대를궤멸시키는 등 인도차이나 반도의 대부분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기니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섬 대부분을 장악하게 됨.1942년 쯤 되면 영토가 북쪽으로는 몽골과 맞닿아 있었으며,남쪽으로는 호주와 맞닿을 정도였다. 하지만 독일 제3제국과마찬가지로 이 어마어마한 영토는 전쟁에서 패배하면서전부 소실하게 되었다.몽골: 대몽골국(ᠶᠡᠬᠡ ᠮᠣᠩᠭᠣᠯ ᠤᠯᠤᠰ)기간: 서기 13세기약 100만 명 남짓의 유목민으로 시작해 서쪽으로는 오스트리아에서 동쪽으로는 한반도, 북쪽으로는 몽골에서 남쪽으로는미얀마에 이르는 어마무시한 영토를 자랑했던 국가다.금, 남송, 호라즘, 러시아 공국들, 헝가리, 폴란드, 그루지야,아바스 왕조, 룸 술탄국, 서요, 서하, 남조, 파간 등 무수한국가들이 이들의 말발굽에 짓밟혔다. 한편 서유럽까지는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제로 서유럽 1티어 강대국들과붙는다면 어떻게 됐을지 몰랐을거라는 의견도 있다.개인적으로 몽골제국이야 말로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국가라고 본다. 전성기 대영제국조차 독일제국, 프랑스 제국 등견제할 만한 경쟁국가들이 많았는데 반해 몽골제국은 그야말로세계 최강이었다.
작성자 : skrt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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