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구나"

"아닙니다"

그러던 도중 시간이 많이 흐르고 무관 한명이 급하게 달려왔다.

"여기계셧군요"

"무슨일이냐?"

박호가물어 봤고 무관이 말하기 시작했다.

"날급하게 찾으신다니 나리도 가실겁니까?"

수호는 성후를 보면서 물어봣고 성후는 가겟다고했다.

"그럼 전 가보겟습니다"

"어서 가거라 전하께서찾으신다니 어서"

"예"

수호는 조성후랑 서둘러서 궐로 갔다.

"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건지....."

"근데 넌 안가도되겟느냐?"

박호는 윤학을 보면서 물어봣고 윤학은 수호만 찾는다면 안가도 될거같다고이야기했다.

"그렇군"

수호는 성후랑 서둘러 궐에 갓고 문앞을 지키는 무관들이 막아섰다.

수호는 패를 꺼내서 보여주고 그사람들은 길을 열여주었다.

내관이 수호랑 성후를 보고 이소에게 고햇고 들어오라고하더니 주의를 물리라고 명했다.

"전하를 뵈옵니다"

수호랑 조성후는 인사를 하고 이소는 앉으라고했다. 수호랑 성후가 무릅 끓은 채로 앉고 이소가 말했다.

"그런데 옆의 그자는 누구인가?"

"제부인의 오라버니라고 하더군요"

"??그게 무슨소리인가?"

이소는 놀랏지만 큰소리 내지는않았다.

"조성후라 합니다 전하"

조성후는 자세히 설명을 했다.

"그렇게 된것이구나 ..."

"예 전하"

"헌데 무슨일로 부르셧습니까?"

"아 부탁할 것이있네"

"무엇입니까?"

이소는 무슨일인지 설명햇고 수호와 성후는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럼 성후 자네는 어떻게 할생각인가 금군 으로 들어갈것인가 아니면?"

"저는 금군으로 들어가지 않기로 햇습니다."

"어재서인가?"

"물론 금군으로써 할수잇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곁에서 여화를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런가"

"자네 뜻대로 하게"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전하"

"그리고 어마마마께서 수호 자네를 보고싶어 하신다"

"대비마마께서요???"

"그래"

수호는 이소의 말에 크게놀랐다.

"자네 부인과 같이 내일 오게"

"알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