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자본 갭투자도 가능해" 성남시, 로또 무순위 청약 줍줍 '시세차익 5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5 23:25:04
조회 265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경기도 지역 중 하나인 성남시 중원구에서 최소 3억원에서 5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무순위 줍줍 물량이 풀린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전용면적 84㎡A 1가구가 오는 6월 19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매력적인 분양가다. 성남시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지난 2019년 분양할 당시 가격 그대로 5억 9518만원에 계약해지분이 풀린다. 발코니 확장비 1200만원을 더한다 하더라도 6억 718만원으로 시세 대비 5억원 더 저렴한 가격이다.


사진=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홈페이지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국내에 살고 있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만 19세 이상 성년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라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도 관계없이 청약을 신청할 수 있기에 역대급 수요가 예상된다.

해당 아파트는 성남시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된 단지로, 지상 29층에 39개동, 532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도 가까우며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하기에 실수요도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입주 2년차의 신축 프리미엄도 마음껏 누릴 수 있기에 신혼부부,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전매 제한, 거주의무기간도 없어


사진=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홈페이지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이달 19일 청약 신청을 받은 뒤 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25일 서류접수, 7월 1일까지 계약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8월에 입주할 수 있으며 계약금과 중도금은 각각 10%, 잔금은 80%다. 6월 29일까지 잔금을 치르면 바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거주의무기간도 없는 점이 큰 장점이다. 따라서 전세 세입자도 바로 들일 수 있으며 전매제한도 2020년 5월 30일에 이미 해제가 되었기 때문에 당첨된 후 즉시 처분도 가능하다.

현재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의 전세가는 6억원대로 형성되어 있기에 청약에 당첨된다면 무자본 갭투자도 가능한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남시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의 작년 12월 거래가는 9억 3000만원이었으며 전용 84㎡ 기준 현재 호가는 10억 8000만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최소 3억원에서 5억원까지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서울,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는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5년전 분양가로 나왔으며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성남시에 위치해 있기에 이번 무순위 줍줍의 경우 지난해 경쟁률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 "무자본 갭투자도 가능해" 성남시, 로또 무순위 청약 줍줍 '시세차익 5억'▶ "폐암 정기검진 하면 조기진단율 2배 높아지고 사망률은 감소"▶ 쿠팡 코로나 방역실태 폭로하자 계약만료…법원 "부당해고"▶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8만원에 만들어서 380만원에" 디올, 노동자 착취 정황 충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7669 교대 합격선 일제히 하락…서울교대도 3등급대로 추락,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24 0
7668 시민단체 "쿠팡 멤버십 가격 올리며 끼워팔기"…공정위에 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19 0
7667 가스공사, '13조 미수금'에 C→D…한전, 전기료 인상에 D→B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89 0
7666 자율주행-사람 비교해보니…"일상적 주행중엔 자율주행이 안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94 0
7665 "보건의료노동자 임금, 의사 연봉의 14분의 1…처우 개선하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83 0
7664 "청소하라고 했지" 소속사 대표, 술 취해 '현직 아이돌' 폭행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91 0
7663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 이더리움, '500원→500만원' 비트코인 넘어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03 0
7662 "이대로면 내후년 집값 폭등" 주택산업연구원, 서울 '공급 부족' 또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62 1
7661 "3차 세계대전 다가온다" 新노스트라다무스, '섬뜩 예언' 혹시 신호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73 0
7660 "도대체 빚이 얼마길래" 박세리, 아버지 경매·채무 '눈물의 기자회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69 0
7659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다음 달부터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67 0
7658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거래은행에 자율배상 신청해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33 0
7657 "1박 예약 안 받고 계좌이체로만 결제" 소비자 울리는 캠핑장, 무슨 일?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584 6
7656 육아 위해 노동시간 줄인 동료 일 대신하면 보상, 얼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36 0
7655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하고 주휴수당 폐지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37 0
7654 "1인당 최대 1억9천만원" 경북 청도군, 저출생 극복 '초강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37 0
7653 "시세 90%로 8년까지 거주" 든든전세주택 3천400가구 입주자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69 0
7652 "최고 연봉은 6억원" 공공·지방병원, 4억원은 줘야 의사 구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25 0
7651 "최대 64만원 지원" 강남구, 내달부터 구민 심리상담 비용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05 0
7650 "솜방망이 처벌 줄어들까" 동물학대 범죄 양형기준 만든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61 0
7649 "경찰이 피해자 연락처 안줘서" 김호중, 합의 늦어진 이유 '또 남 탓'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11 0
7648 "월 3000만원 약속VS사실아냐" 백종원, '연돈' 점주들과 갈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29 0
7647 "찬바람 솔솔" 선풍기에 생수병 붙인 '선풍컨', 과학적 에어컨 효과 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86 0
7646 "또 올라?" 정부, 유류세 인하폭 '축소 결정' 휘발유 인상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9 0
7645 "속 새카맣게 타들어가" 이찬원, 父 때문에 '자영업자 현실 알아'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69 0
7644 "신혼집 월세 1000만원" 손담비♥이규혁, 결혼 3년차 부부 '남다른 고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80 0
7643 "나도 모르는 내 아들이..." 다니엘 린데만, 2세 군대 계획 '가짜뉴스'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45 0
7642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강세" 하반기 크레디트 시장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9 0
7641 올해 국내주식 거래 절반은 '단타'…코스닥 데이트레이딩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2 0
7640 "절에서 이색 청춘남녀 만남" 나는솔로 대신 '나는 절로' 화제 [5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286 24
7639 황우여 "정부, 서민들 이자·원금 상환 유예 검토해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49 1
7638 "내달부터 지급"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대상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2 0
7637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69 0
7636 "70%가 수도권 물량" 내년까지 매입임대주택 12만가구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4 0
7635 쿠팡 "모든 유통업체 PB 우선 추천"…공정위와 닷새째 장외공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6 0
7634 "결혼성비 불균형 심각" 미혼남이 20% 더 많아, 대구는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9 0
7633 "벼랑끝 환자 등 떠미는 행위" 의사들도 비판한 집단휴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2 0
7632 "해외있는 내 정보 문제없나" 태그호이어·中쇼핑몰에 불안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3 0
7631 "가족은 건드리지마"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8 1
7630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무성의 사과+토트넘 無대응에 팬들 뿔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8 0
7629 "고소공포증 극복" 뷔, 팬들에게 장문 편지... BTS '완전체' 화제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937 10
7628 "사람 잘뽑았네" 낙염 중고로 판 입주자대표, '3500만원' 지원 따내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490 6
7627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아빠 출산휴가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41 0
7626 정부 "휴진 전제로 정책요구 안 돼"…의협 "휴진 계획대로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43 0
7625 정부혁신 세계 최초 사례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선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32 0
7624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은 차로변경 사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43 0
7623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2분기 이자 환급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9 0
7622 직장인 68% "내년 최저임금 1만1천원 이상 돼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02 0
7621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78 0
7620 "병력 부족해서" 미얀마 군부, 남성 이어 여성도 강제징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9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