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선호의 운동 비밀 노출! 카페인과 BCAA의 효과적인 활용 전략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5 08:29:45
조회 133 추천 0 댓글 0

김선호의 운동 비밀 노출! 카페인과 BCAA의 효과적인 활용 전략은?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선호(38세)가 최근 그의 운동 루틴에 대한 일부를 공개하며, 그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와 BCAA를 운동하기 전에 섭취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 그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 김선호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카페인 음료와 BCAA를 섭취한다"라고 언급했다.

BCAA(Branch Chain Amino Acids)는 근육의 세포 대사를 증가시키는 필수적인 아미노산들입니다.

이들은 류신, 아이소류신, 발린 등 20여 가지 필수 아미노산 중 일부로 구성되어 있고, 이들은 인슐린 신호 전달과 지질 대사와 같은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아미노산들은 유제품, 육류, 콩류에 많이 들어 있으며, 근육 성장을 촉진하고 피로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서 운동 전에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정말로 카페인 음료와 BCAA를 운동 전에 섭취하면 운동 효과가 증가할까?

사실, 운동하기 전에 카페인을 섭취하면 운동을 통해 소모되는 칼로리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스포츠영양·운동대사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고 운동한 그룹은 커피를 마시지 않고 운동한 그룹에 비해 운동 후 3시간 동안 약 15% 이상의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했다.

과도한 섭취는 주의해야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그러나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과도한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하거나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성인에 대한 카페인의 권장 일일섭취량을 400mg 이하로, 임산부는 300mg 이하로, 어린이와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로 권장하고 있다.

카페인을 권장량 이상 섭취하여 혈관이 확장된 상태에서 추가로 운동을 하면,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거나 최악의 경우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18년부터 카페인 분말의 대량 판매를 금지하였습니다.

또한 카페인의 과다 섭취는 이뇨 작용으로 인한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커피를 마시면 섭취한 양의 두 배에 해당하는 양의 수분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할 때에는 수분 손실을 주의해야 합니다.

카페인을 통해 운동의 칼로리 소모를 증가시키길 원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한 경우, 비타민C가 대체제가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C 농도가 적절한 사람들이 농도가 낮은 사람들보다 운동 도중 지방을 약 30% 더 많이 태운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BCAA를 섭취하면, 이것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어 근단백질 분해를 줄이고 근육통을 완화한다는 일본 나고야공업대학의 시모무라 요시하루 박사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나 BCAA는 운동 후에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운동 전에 BCAA를 섭취하면, 그것이 근육 성장에 활용되지 않고 식욕과 연관된 호르몬인 세로토닌 대사에 영향을 미쳐 과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다.

근육은 주로 운동이 끝난 후의 회복 과정 동안 성장하며, BCAA는 섭취 후 약 30분만에 혈중 농도가 최대치에 도달하므로 운동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영국 엑서터대의 연구에서도, BCAA의 근육 성장 및 회복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 후에 약 5000mg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401 아들 생일인데 "고기"도 못사주는 아버지 사연에 모두 오열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6 0
400 김구라 건보료 월 "XXX만원"으로 밝혀져 충격... 재벌못지않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8 0
399 부모님이 피땀일궈 키운 회사 "해외에 팔아버리는" MZ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7 0
398 엄마 쏙 빼 닮은 서지우양 "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다 "라고 고백해 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6 0
397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 받았다"며 애정 드러낸 박보미 최근 근황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8 0
396 잔나비 최정훈 " 연예인 뺨치는 수준이다 "라고 입바르게 칭찬하는 사람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7 0
395 '감히 방탄소년단을 이용해?' 양심 팔아넘긴 하이브 직원들의 최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5 0
394 인도 섹시댄스女 "포크로 관자놀이 찔려" 생방송 경악 참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7 0
392 골프치는 민혜연에게 첫라운딩 앞두고 모습 드러낸 주진모 근황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5 0
391 조혜련 신을 믿게 된 계기...뒷 이야기 드러나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9 0
390 인도 대형 교각 붕괴 사고, 2700억원 교량 건설 중 참사 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7 0
389 '1박 2일' 영양군 시장 바가지 논란 , 과자 한봉지에 7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 0
388 톰크루즈,"친절한 톰아저씨" 친근한 별명 가지게 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8 0
387 "캐리어에 XX 들어있는 것 같아요" 택시기사 신고로 잡은 범인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8 0
385 200억 자산 김연경, 중국서 "백지수표" 거절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8 0
384 중국판 '스우파'에 제시카와 성소 출연.. 상반된 결과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 0
383 필리핀 미인대회 우승자의 '충격고백'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7 0
382 아이들 슈화 "어쩌라고" 무례한 태도에 반말까지 비난 폭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1 0
381 금수저 아나운서가 선택한 어마어마한 배경의 남편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10 0
380 슬의생, 2년만에 드디어 후속작 발표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43 0
379 부산 알바앱 살인사건 정유정 "나는 진범 아니다" 충격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 0
378 47세 장가현, “최근 27세 대시 받아" 어린남자는 이제 그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8 0
377 전현무, 깜짝 근황 공개... 그가 눈물 흘린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6 0
376 음료 도둑에게 복수, 락스가 섞인 콜라로 함정 설치한 20대에 징역형 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0 0
375 부채 96억원 고백, '코빅 징맨' 황철순: 횡령부터 사기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34 0
374 '놀면 뭐하니?' 주요 멤버와 제작자 하차, 프로그램 잠정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8 0
373 엄현경❤차서원 혼전임신...연상연하 커플 탄생, 고무신 대열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8 0
372 이종격투기 선수 "화장실가면 죽여버린다?" 감옥에서 대장짓 최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 0
371 '약값부터 우웩' 비싸서 아껴먹는 입덧약, 앞으로 보험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6 0
370 강소라의 여사친 논쟁 응답! "임자 있으면 알아서 조심해야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0 0
369 북한 교과서에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부각 부족 현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1 0
368 MZ라면 누구나 가능한 3년만에 "5천만원" 모으기, 어떻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2 0
367 삼성 한마디에 "억"단위로 오르내렸던 땅값, 결국 말이 바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0 0
366 임영웅 "이 신체부위" 굵어져 고민... 팬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 0
365 김지민에게 10억원 빚이 있다면? 김준호가 털어놓은 속마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8 0
김선호의 운동 비밀 노출! 카페인과 BCAA의 효과적인 활용 전략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33 0
363 백종원, 소박한 모습으로 '티셔츠 수집의 달인' 등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81 0
362 " 나한테 600억이 있었다면 유럽가서 방송했겠냐? " 폭탄발언한 이서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0 0
361 낮잠 오래 자야 건강해 진다VS 커피 마시고 낮잠 자야 한다 중 정답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7 0
360 " 왜 터미널에서 내렸는 지 모르겠다 " 실종 여중생 가족 충격적인 당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46 0
359 안재현이 차주영에게 " 제발 기회를 줘요. 날 밀어내지 마요 "라고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4 0
358 이랑에게 " 내 마지막 소원은 내방에서 나가는것 "이라 말한 장여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1 0
357 고우림 " 아내 김연아와 평소 못하다가 한번 잘한다 "고 고백한 이유 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9 0
356 오재원, "난 박찬호 싫어" 공개적으로 극혐하는 이유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7 0
355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문빈의 49재 앞두고 뒷 이야기 공개해 화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7 0
354 하하 양세찬에게 " 너 여자친구랑 여행 가본적 있냐"고 물어 모두가 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5 0
353 태연이 무대에 나타나자 팬들의 함성이 꽂힌 진짜 이유 밝혀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5 0
352 '부촌 1위' 반포동이 밀려났다...부자들이 새롭게 주목하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8 0
351 두산 이영하, 마음고생에 얼굴이 홀쭉 '8kg 감량'한 사연 공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4 0
350 "롤렉스 시계까지" 쇼미 우승 이영지, 박재범에 명품시계 선물한 진짜 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