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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 살 수 없는 수준" 이란 체감온도 66.7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20 17: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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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픽사베이


최근 이란에서 체감온도가 66.7도를 넘어서고, 중국에서도 52도를 기록하는 등 재난급 이상 기후에 전 세계가 충격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란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페르시안 걸프국제공항에서는 최근 낮 체감온도가 무려 66.7도를 넘어섰다.

'체감온도 66.7도'를 두고 전문가들은 "사람이 견딜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며,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온도"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이란에서는 살인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중국의 한 자치대에서는 최근 섭씨 52.5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체감온도의 경우 사실상 60도에 도달하는 수준이다.

올해 4월경 태국 역시 45도(체감온도 50도 이상)를 넘어서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린 바 있는데 태국에서 온도가 40도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최고기록 경신


사진 출처: 픽사베이


이 같은 이상 기후 현상은 비단 아시아 지역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지역 등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일부 나라에서 이미 40도를 넘어서는 등 이상 고온 현상이 속속 발생하고 있는데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는 최근 섭씨 41.8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페인 카탈루냐 역시 45도를 넘어서는 등 유럽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미국의 남부 지역인 피닉스에서도 거의 20일째 43도를 넘어서는 등 역대 최장 폭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올해 여러 나라에서 평균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찍는 등 전 세계가 그야말로 재난 수준에 버금가는 이상 기후 현상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역시 지난 6월 때아닌 이른 폭염을 겪은 바 있다. 게다가 최근 장마철과 맞물리면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수많은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속출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경우 기온이 40도 안팎을 오갈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18년 8월 서울 39.6도, 강원 홍천군 41.0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한 바 있다.

"지구온난화 가속화, 탄소 배출 줄여야"

전 세계적으로 역대급 폭염에 폭우까지 속출하면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이상 기후 현상에 대해 '지구온난화'를 원인으로 꼽고 있다.

지구온난화란 장기간에 걸쳐 지구 평균 지표면 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지구온난화는 1900년 이후 상승세가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이후 1975년부터 속도가 붙기 시작하더니 2010년대 들어서 다시 가속화되고 있다.

문제는 지구온난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경우 폭염과 폭우 발생이 잦아지는 등 이상 기후 현상이 더욱 심각해 질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배기가스 방출을 줄이는 것이 지구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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