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노보텍, 낭포성 섬유증 임상시험 환경에 대한 분석 보고서 발간… 바이오텍 연구 계획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1:20:04
조회 134 추천 0 댓글 0


전 세계에 걸쳐 낭포성 섬유증(CF)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16만2430명으로 추정된다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바이오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시험 모든 단계에서 혁신적이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는데 주력하는 글로벌 풀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노보텍(Novotech)이 'Cystic Fibrosis - Global Clinical Trial Landscape (낭포성 섬유증 -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이라는 제하의 종합 연구 결과 보고서(https://bit.ly/3Qu4cbz)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낭포성 섬유증(CF) 연구개발에 필요한 펀딩 환경, 지역별 임상시험의 밀도 및 환자 모집 데이터, 표준 치료 및 새로운 치료법,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및 규제 동향과 관련해 데이터 기반의 검토 결과를 보여준다. 아울러 바이오텍 기업의 전략적 의사 결정, 연구 기회 및 과제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심층적인 SWOT 분석 내용도 포함돼 있다.

전 세계에 걸쳐 CF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16만2430명으로 추정된다.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에 해당하는 CF는 상피 세포에서 염화물과 중탄산염 수송을 방해하는 CFTR (낭포성 섬유증 막 조절 인자)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폐나 췌장, 기타 장기의 상피 세포 기능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심각한 건강상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Cystic Fibrosis - Global Clinical Trial Landscape (https://bit.ly/44tZCQm) 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대 이전에는 CF 환자의 절반 가량이 20대 이후에 생존하지 못했지만, 최근 치료법이 발전함에 따라 기대 수명이 크게 늘었고 CF 증상을 가진 성인 인구는 2025년까지 7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CF 질환은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한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 북미 지역은 미국이 3만1199명으로 가장 많은 수의 CF 환자가 있으며, 1만 명당 0.95명으로 추정되는 CF 유병률로 이 부문에서 선두를 기록 중이다.
· 캐나다는 CF 환자수가 4344명으로 상대적으로 적다. CF 유병률은 1만 명당 1.17명으로 미국보다 1인당 부담이 더 큰 수준이다.
· 유럽의 경우 영국이 1만 명당 1.61명 수준을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수준의 CF 유병률을 보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만509명의 CF 환자 인구가 있다.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권의 다른 국가에서도 CF 환자수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벨기에와 스위스는 각각 1만 명당 1.13명, 1.18명 수준을 기록해 추정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호주가 3151명의 CF 환자수를 기록하며 단연 두드러진다.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CF 유병률(1만명 당 1.27명)을 기록했다.
· 뉴질랜드의 CF 유병률은 1만 명당 1.04명 수준으로 호주의 뒤를 잇고 있지만 CF 환자의 전체 인구 수는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 세계 나머지 지역(ROW)의 경우 브라질의 CF 환자수가 624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병률은 1만 명당 0.29명으로 추정된다.

현재로선 CF 질환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본 보고서는 CF 환자의 수명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광범위하면서도 새로운 치료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가령 CF 환자의 영양 상태 지원과 기도 확보 기술, 결함이 있는 CFTR 단백질 기능을 개선하고 혹시 발생 가능한 결과를 미리 차단하는 예방 차원의 추가 약물 등을 소개한다. 경우에 따라 호흡기 지원이나 외과적 개입이 필요할 수도 있다.

2018년을 기점으로 바이오텍과 바이오제약 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450건 이상의 CF 임상시험에 들어갔으며, 지역별 구체적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유럽과 북미 지역이 임상시험의 각각 37%와 35%를 차지하며 선두권을 차지했다.
· 그 뒤를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23% 수준을 기록했다.
· 나머지 지역(ROW)의 경우 5% 수준을 보이며 중간 정도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지역의 경우 영국과 독일이 각각 13%와 12% 수준의 CF 임상시험을 진행해 이 부문을 주도했으며, CF 임상시험 진전을 위한 이 지역의 노력과 발전 현황이 잘 드러났다. 북미 지역은 미국이 68% 수준을 기록해 가장 많은 임상 시험을 진행했고, 캐나다는 32%를 기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가 64%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수준의 임상시험 점유율을 보였고, 21%를 기록한 뉴질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중동 국가 중에선 이스라엘이 선두를 차지했으며, 이란이 중간 정도의 점유율을 보였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미국에서 이뤄진 CF 임상시험 투자는 총 9억1910만달러 규모며, 특히 벤처 캐피탈(VC) 자금의 유입률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네덜란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등의 국가들은 비록 그 규모는 적었지만 VC 자금 유입에 일정 부분 기여를 했다.
· 정밀 의학 분야는 다른 많은 질환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유전자 돌연변이의 식별, 돌연변이로 인해 결함이 있는 단백질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약물, 유전자 치료 대체물 등 CF 치료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전 임상단계에 있는 CF 치료제는 30개 이상이며, 임상 1상 시험은 18개, 1상/2상 통합 연구는 10개가 진행 중에 있다.
· 자금 지원 증가와 새로운 치료법, 개인 맞춤형 의약품이 주요 기회로 지목됐다.
· 규제 장애물이나 윤리적 문제,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위협 요인으로 지목됐다.

노보텍 리서치 애널리스트 팀은 이러한 전문 보고서를 매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임상시험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임상시험이 가장 많이 진행되는 지역과 이러한 흐름을 야기한 주요 원인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특정 치료 영역에서 바이오텍 기업들이 직면한 잠재적이고 실질적인 장애물을 해결해 향후 임상시험의 의사결정 과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새로운 치료법의 성공률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한다.

 



▶ 노보텍, 낭포성 섬유증 임상시험 환경에 대한 분석 보고서 발간… 바이오텍 연구 계획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 노보텍, 임상 단계의 바이오텍 기업들 위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시험 환경에 관한 연구 보고서 발간▶ 노바티스, 암 치료용 정밀 방사성 의약품 개발을 위해 마리아나 온콜로지 인수 예정▶ 구조견 '줄기세포 치료'로 다리 마비 극복… 반려견 치료 새 장 열리나▶ 눈 희귀병 치료제 '럭스터나' 건보 적용 첫 사례…삼성서울병원서 환자 2명 성공 수술▶ 청소년 7.1%, 전문가 도움 필요… 16% 정신장애 경험▶ 세브란스 의료진, 혈전 막힌 간문맥 제거 후 세계 최초 생체 간이식 성공▶ 코로나 후 '마스크 없는 일상' 천식 환자 급증! 60대 이상 45% 증가▶ "짜게 먹고 싶다"는 갈망, 장내 신경세포가 조종한다▶ 헬스장에서 쓰러진 노인, 심폐소생술로 살린 간호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18343 티아라 효민, SNS로 글래머러스한 몸매 공개...민소매 레깅스에 탄탄하면서도 아름다운 라인 자랑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2 0
18342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에 휩싸여… 송다은 측, 게시물 삭제 후 침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4 0
18341 김호중, 음주 뺑소니 의혹과 관련해 유흥업소 방문 의혹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2 1
18340 박수홍, 친형과 항소심 2차 공판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증인으로 채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5 0
18339 박나래, '먹찌빠'서 먹물 샤워와 시원한 입수로 예능 텐션 폭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4 0
18338 구혜선 해명, 노숙설에 "전 재산을 교육비와 후배 밥사주기에 쏟아부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6 0
18337 뉴진스,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 출연 후 '할명수' 등장…아이유 선물에 감동 "방 조명&손편지 선물 "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4 0
18336 최화정, 27년 만에 '최파타' 하차… "예기치 못한 결정이었지만 마무리 잘 할게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3 0
18335 샤워 중 입 헹구면 폐질환? 비결핵마이코박테리아균, 증상과 예방법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1 0
18334 집보다 더 오래 머무는 사무실, 세균 퇴치 방법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0 0
18333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하이브 음반 밀어내기 의혹 제기… 하이브는 부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0 0
18332 두산, 배우 정려원과 위하준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정려원 두산베어스 '찐팬'으로 알려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2 0
18331 혜리, 인형 같은 비주얼로 다시 한번 팬들 사로잡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4 0
18330 김윤지, 임신 8개월에도 여전히 완벽한 D라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2 0
18329 김기리 문지인 결혼, 17일 결혼식 올려...축가는 코미디언 선배 조혜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3 0
18328 전승재, 촬영 중 뇌출혈로 3개월째 의식불명… 동료들이 후원 호소 [2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123 2
18327 [컬럼] 짠 음식 섭취가 불러오는 재앙, 발기부전 초래 [1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032 4
18326 투썸플레이스, 광고 속 '아박 페어링 세트' 즐겨볼 '더블하트베네핏' 이벤트 진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0 0
18325 동구바이오제약, 세계 최초 조루 복합제 품목허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8 0
18324 오므론헬스케어, 8년 연속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글로벌 캠페인 참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3 0
18323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1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19%' 증가한 42억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0 0
18322 이대호, '바다 건너 사랑 2024' 출연 통해 나눔 동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2 0
18321 2NE1 완전체, 2년 만에 '블랙'으로 돌아오다! 데뷔 15주년 기념 사진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0 0
18320 혈압 관리에 좋은 토마토, 하루 1개면 충분!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6 0
18319 "한숨 푹 자겠다"는 술, 숙면의 적?! 건강한 수면을 위한 5가지 꿀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6 0
18318 '나솔사계', '사계 데이트권'으로 난데없는 소용돌이! 11기 영식, 17기 영숙에게 데이트 신청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3 0
18317 한예슬 신혼여행, 10세 연하 남편과 달콤한 허니문 공개! 선베드 포즈로 행복 과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40 0
18316 '금쪽상담소' 서유리, 아이 관련 이견으로 전남편과 결별... "종족 번식에 대한 본능 느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8 0
18315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진술 뒤 논란 확산 "술잔에 입은 댔지만 마시지는 않았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8 0
18314 보수 유튜버 고성국, KBS 라디오 '전격시사' 진행자로 발탁…논란 촉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8 0
18313 기은세, 샌디에이고 리조트에서 모노키니 수영복 자태 과시! 41세 여전히 탄탄한 몸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52 0
18312 아이브 장원영, 명품샵에서 우월한 비율 자랑…마치 살아있는 마네킹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53 0
18311 전소미 뷰티 브랜드 글맆, 첫 팝업스토어 'GLYFTOPIA' 더 현대 서울서 오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8 0
18310 옵티스캔, 메이요 클리닉과 노하우 계약 체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45 0
18309 청담해리슨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 심화컨설팅' 기관 선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46 0
18308 파이널스파크, 인간 뉴런을 사용한 최초 바이오 컴퓨팅용 원격 연구 플랫폼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41 0
18307 청담해리슨병원, 개원 9개월 만에 척추 내시경 수술 1000례 돌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45 0
18306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헌혈증 전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37 0
18305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신혼여행 출발…리조트에서 달콤한 신혼 생활 시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48 0
18304 솔비, 다이어트 성공 후 건강한 미모 과시…테니스복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 선보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44 0
18303 소연, 남편 조유민과 달콤한 휴가 모습 공개…"난 수영복 안 가져왔는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38 0
18302 서유리, 이혼 후 우울감 호소…절벽에 차를 몰고 다닌 과거도 밝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43 0
18301 박수홍 아내 김다예, 난임 극복 위해 시험관 시술 과정 공개…"정말 다시는 못할 짓이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34 0
18300 곽민선 아나운서, 행사 중 축포 맞아 부상…시력 손상 심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42 0
18299 의대 증원 27년 만에 확정…의료계 "법원 판단 존중하라" vs 정부 "추진 가속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49 0
18298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젊은 층 고혈압·당뇨병 급증... 안 질환 합병증도 주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46 0
18297 트레저, 28일 컴백! 신곡 제목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9 0
18296 서울의 봄, 오직 한국만 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7 0
18295 블랙핑크 제니, 팬클럽 '블링크' 이름으로 1억원 기부! 고려인 청소년 학교 건축 지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40 0
18294 '나는 솔로' 20기 정숙, 화끈한 플러팅으로 도파민 샘솟게 "영호, 내 거라고 찜해 놨었다" [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06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