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기다린 토요일이 왔다 로또 당첨 시간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현재시간은 오후 7시 그 긴장감을 못이겨 너무 피곤해 잠이듬...

눈을뜨고보니 시간은 저녁 11시 옆에있는 핸드폰에 홀드 버튼을 꾸욱~누른다 문자는 당연한듯이 2개가 와있다

화면에는 로또XX 에서 보낸 문자 두통이보인다 화면에는 372회 당첨번호 및 보너스번호가 나온다 다른나머지 한통의 문자를 본다

(로또XX광고쟁이 아닙니다-_-+)

헉...XXXXX님 1등 당첨1개 라고 써있다.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인터넷을 접속한다 다시 눈으로 확인후 내 방으로들어간다

침대에 로또용지를 놓고 디카로 사진을 한장찍는다. 그리고 USB메모리에 사진을 집어넣고 동내에서 조금 떨어진 PC방으로간다. 

디씨 로또갤에 사진을 올린다. 지역구매도 가치올리지만 이미시간은 지역과 1등당첨금이 공개후이기 때문에 인증효과가 없다

몇몇로갤러들이 포샵질이라고 욕을한다. 낚을려면 좀 재대로 낚아보라고 막 놀려대기 까지한다. 나는 거기에 흥분해서

진짜임 진짜임 ㅉㅉㅉ바보들 이라고 반박글을쓴다. 이런 내 자신이 창피해보일수도있지만 진짜인걸 걸 진짜라고하지 그냥단순히 자랑을 하고싶을뿐이다.

그날밤 잠은 다잤다 이돈을 어떻개 써야할지 모르겠다 일단 돈을받고나서 생각하자 

에휴 손가락힘들다 나중에 2부 쓰겠음 내가쓰고보니 정말 글이 재미없긴함 ㅈㅅㅈㅅㅈㅅ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