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들은 자신들의 선량한 소시민이라고 생각하는 위선자이다.

2. 그들은 몇년놈들이 동일한 의견을 제시하면 다수의 의견이라 착각을 한다.(사실을 알면서도 현실도피하기 위해서 착각하는 척도 가끔 있다.)

3. 그들은 절대로 디시와의 노예계약(로그인)을 하지 않는다. 왜? 혹시라도 뒷덜미 잡힐 염려 때문에 항상 긴장을 하기에..

4. 그들은 자신의 아이피를 절대로 드러내지 않는다. 타인의 컴퓨터로 접속하거나 일례로 피시방이 대다수이더라.

5. 그들은 검사님을 따라다니면서 애정표현,관심구걸을 해재낀다. 왜? 일종의 묻어가려는 심보. 누구하나 자신을 알아주는 이 없는 이 디시에서 검사님에게 아는척을하면 자기도 모르게 검사님과 동급이 될 수 있을거라는 그릇된 결과값.

6. 그들은 자신이 검사님을 깐다고 생각하지만 먼발치 뒷짐 쥐고 바라보면 그저 검사님 앞에서 서로 재롱잔치 하겠다고 배틀하는 꼴로 밖엔 안보인다.

7. 그들은 아주 재미나게도 혹여나 자신과 상관없는 아이피(피시방)인데도 불구하고 일말의 흔적 조차 남기기 싫어서 검사님 갤로그에는 절대로 글을 쓰지 못한다.( 혹여나 무슨말인고 이해 못할 아햏들에게 친히 설명하자면 갤로그에 글(방명록,리플)을 다는 순간 아이피가 여과없이 노출이 되기에.)

8. 그들은 언제나 패배하지만 갖가지 핑계와 이유를 되새김질 해재끼며, 나는 패배한게 아니라 잠시 숨 고르기 한 것일뿐!! 류의 방어적인 자세를 늘 취한다.

9. 그들은 검사님의 각종정보를 캐냈다고 생각하고 자신만의 필사기라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검사님의 최대약점이라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상 전체 디시인 인구 중의 반타작 이상은 이미 몇년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사실. 한마디로 뒷북of뒷북.

10. 그들은 다중인격자로써 자신의 본닉(자신의 계정)으로 등록되어진 아이디로는 검사님 찬양하기 바쁘지만, 뒤돌아서서 유동닉으로 접근하여 평소에 불만사항 등등 을 내뱉기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