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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 바탕 소설인데 누구 알아보냐?

ㄴㅇ(58.235) 2015.05.28 22:00:06
조회 225 추천 0 댓글 0

과거의 그림자


23세기 엔터프라이즈는 더이상 최신의 우주탐사선이 아니었다.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진화된 다양한 장비를 갖춘

탐사선이 건조됨에 따라 1등 항해사 스팍은 엔터프라이즈의 리모델링을 전체적으로 주관할 적합한 인재를 수소문해 그 지원자를 맞이하는데...


스팍 : "자네가 이번 지원자중에서 가장 우수한 경력을 가진 오버로드군인가?"


사무실에 들어선 오버로드에게 스팍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가볍게 말을 건냈다.


오버로드 :  "장수와 변영을 ~~ 네 제가 이번에 .... "


담담한 눈빛으로 맞대응한 오버로드는  존경의 뜻을 담아 발칸족의 전통적인 인사를 건네며 자신의 이력이 이 작업에

아주 적합하다는 것과 과거의 성공적인 사례를 준비한 듯 간략하게 설명하려 했다. 


스팍 : 그만하면 됬고,이제 의자에 편안히 앉지 그래. 


그는 긴장한 듯 매우 절도있는 자세로 의자에 착석했다.

다시 스팍은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스팍: "자네의 이력이나 신상은 이미 서류에 자세히 나와있네.매우 훌륭해.

      개인적인 면에서도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결혼도 일찍했고 아이들도 이미 여럿이더군. 40대면 많지도 적지도 않고 아주 적당하고.."


오버로드 : 이게다 저를 잘 이끌어주신 여러 전직선장님들 덕입니다. 제가 특별히 잘나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의 말에 알수없는 웃음을 입가에 살짝 흘리며 스팍은 다시 말을 이었다.


스팍 :매우 겸손하기까지 하군. 자네는 장차 엔터프라이즈의 훌륭한 인재가 될수 있겠어.


스팍은 그로부터 고개를 돌려 책상에 놓인 인터폰을 통해 테이터를 불렀다.


잠시후 인공지능 특유의 어정쩡한 걸음걸이로 들어온 데이터는 오버로드의 옆을 지나쳐 책상앞에 섰다.


스팍 : 오버로드. 자네에게 한가지 물어볼것이 있는데.정직하게 답변해 주겠나?

스팍은 다시  그의 눈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그속에서 무언가를 읽어내겠다는 듯이 말했다. 그의 목소리에는 진지함이 묻어났다.


오버로드 : 제가 답변할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제 명예를 걸고 성실하게 대답하겠습니다.


스팍: "자네가 이번에 이곳으로 지원한 후. 한가지 제보가 들어왔네. 그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 싶네만."


고개를 돌려 옆의 데이타를 잠시 바라보다 말을 이었다.


스팍 : 이전 근무지에서 일어났던 일인데. 혹시 자네는 이런 발언을 한 적있나? 

     " 법의 힘을 빌리려는 것은 자네에 대한 협박으로 받아들이겠다 "


오버로드 : "무슨 말씀인지. 언제쩍 일인지. 그런 단순한 문장으론 제기억을 되살리기 힘듬니다."

말하는 그의 얼굴에 살짝 긴강잠이 스쳐 지나갔다.


스팍 : "이전 근무지에서의 일일세. 잘 생각해보게 뭐 떠오르는 것이 없나.

       자네가 담당한 하위장교들 간에 다툼이 벌어지고 그에 대한 자네의 제재 결정과정중에 일어난 일이니까."

오버로드 : "여전히 기억하기 힘듬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시는게 제가 기억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스팍 : "간단히 말하지. 하위장교들간에 험악한 말과 행동이 오갔고. 이에 자네의 직속장교가 그에 대한 경고성 발언을 전했다네.

       그런데 그 발언이 사건의 단초가 된것이네. 당사자중 한명은 그걸 경고나오기 전의 " 자제요청 " 으로 받아들였고

       즉시 모든 행동을 멈추었지만 다른 한명은 그 자체요청이 자신에게 전달되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다시

       험악한 인격모독을 자행했지. 마침 그 경고성 발언을 할시에 한명만이 그걸 확인했고 다른 한명은 그자리에 없어

       확인하지 못했지. "

오버로드 : 그 껀은 제가 확실하게 압니다. 판단은 공정했고 규정에 의한 것이었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스팍 : 음. 그런가? 제보를 받고 은밀히 내사를 벌인 결과는 자네의 의견과는 조금 다르더군.

       

      경고와 자제요청이 다르다는 것을 자네는 알고있지않나. 자네의 직속부하는 " 상호비방에 의해 경고가 나갈수 있으니

      자제하라" 고 분명히 전했네. 이건 경고가 아니야. 자제요청이지. 경고가 나갈수 있다니까. 

     경고는 그후에 어떤 사안이던지 직접제재를 가하면 되지만 자제요청은 그후에 그 사안에 대해서만 다시 상호간에 비방이 오갔을때 양쪽을        처벌가능한것이지.

     상호간이 아니라 한쪽만 어겼을시엔 한쪽만이 제재를 받는게 맞겠지. 

 

      그런데 문제는 이 자제요청을 받은 한명이 자신이 요청을 인지한 시각을 조작한 혐의가 있다는 것이지. 한쪽에 개인전화로

      다시 욕설과 비방을 일삼았으며 그속에는 자제요청을 듣고 다른한쪽이 남긴 분명한 사과의 내용중 일부가 포함되어 있었지

      그는 전화에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너가 직접 니입으로 그렇게 말할줄 몰랐다 "고 분명히 언급했지. 

      그가 어떻게 자제요청한 사실을 알게되었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그 자리에 있었던 다른 하위장교들로부터 전해들었을 가능성이 

      높네. 어찌되었든 그는 자제요청이 자신에게 전달되기 전에. 그를 악용해 실컷 욕지걸이를 퍼부었고 후에 

      자제요청에 대해 반성의 뜻도 아닌. 자네의 언급한 부분에 대한 의견만을 제시했다네. 


 스팍은 잠시 말을 멈추더니 다시 말을 이어갔다. 


 이에 하위장교 한쪽은 "자제요청"을 무시하고 모욕을 일삼은 한쪽을 정식으로 제소했고. 자네는 조사를 벌였지.

 자네는 이렇게 판단을 내렸네.

 " 그가 규정을 어겼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으므로 처벌 불가 " 라고 한것이지. 근거는 이런것이었지

 " 자제요청에 대해 언급한게 전화로 욕설을 퍼부은 후다. 그러므로 그것은 이전의 비방에 포함된다. 자제요청을 인식하기 전의

   비방이므로 제재할 근거가 없다 "

 이에 다시 하위장교는 그가 알고 있는 모든 내용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개연성있게 소명했다네.

 그에대한 자네의 대답은. " 자네가 증거를 가지고 오면 그걸 인정해 주겠다였어 "

 하위장교A는 이에 전화욕설녹음파일과 다른 증거를 제시했지만 자네는 결국 인정하지 않았네.

  모든 논리와 증거는 이것에 의해 무시됐네 " 그가 인식했는 증거가 없으므로 제재는 불가 "

 이건 말이 오간것이라 실체적 물리적 증거따윈 없네. 다 정황증거이고 추론에 의한 사실일수 밖에 없지

그런데 자넨 그 하위장교A에게 어떠한 논리적인 설명이나 추론없이 단답형의 결론만을 일방적으로 통보했지.


오버로드 : 그건 제가 관리자의 입장에서 그럴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 그런일이 한두번 있는것도 아니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이 솔직히 아깝기 때문이죠. 해봐야 별거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거든요. 


스팍 : 자네의 입장은 어찌보면 이해가 가네.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거야. 관리자. 상위장교의 입장에선. 하지만 문제는 그다음에 

      벌어진 일이야.

     자네의 성의없는 답변에 이 하위장교는 다시 한번 재조사를 벌여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했네.

     또한 욕설로 인한 명예훼손당한것을 바로잡고 그걸 행한 다른하위장교에게 규정에 제재를 바란것이지.


    자네. 오버로드는 다시 재조사를 벌였어. 그리고 전체적 맥락을 이번에는 확실히 파악했지.

    아마 누구의 말이 옳은지 틀림없이 알고 있었을꺼야. 

    그러나 자네는 전에 내렸던 자신의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어. 

오버로드 : 아닙니다. 제 판단은 그가 말하는게 개연성이 불확실한 추측으로, 결코 그가 옳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스팍 : 아니야. 자넨 자신의 결정이 번복된다는 경우가 불러올 파장을 더 걱정했다는 정황이 있어.

      그때가 자네의 근무지에서 위치가 그리 확고하다말할 정도가 아니엇지. 조사에 의하면 그렇네

      근무태만까지는 아닐지라도 새로부임한지 1년여동안 특별하게 한게 없었고. 직속장교들 또한 자네를 그리 

      인정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지. 이런 상황에서 자네가 불충분한 조사아래 내린 결정이 재조사를 통해 뒤집어져버린다면

      그전의 분위기와 맞물려 입지가 좁아질수 있는 상황이었지. 

      내 판단으론 그래서 자넨 재조사를 통해나온 확실한 그 하위장교가 계속 주장한 정황증거마저 무시해 버린거지.


오버로드 : 그건 오해입니다. 이 하위장교는 지가 무슨 탐정이라도 되는것처럼 불확실한 사실을 논리와 심증만으로

         증거라고 우기는 약간의 정신병자증세가 있는 놈입니다. 게다가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근무지의 자체규정이 아닌 법의 힘을 빌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협박을 저한테 했습니다.


스팍 : 바로 그점이야. 자네 입으로 말하는군 " 법의 힘을 빌려야 할지 모른다가 어찌 협박으로 들리는가 말이야 "

       약자가 의지할데가 없어서 법의 힘을 빌려야 할지 모른다를 협박으로 받아들인다는 마인드가 장교에 어울리지 않지.

       자네는 당당히 말했네 " 법의 힘을 빌린다는걸 협박으로 받아들이겠다 "

       이건 하위장교를 협박한 것이나 다름없네. 

오버로드 : 절대 그런게 아닙니다. 그전에 그 하위장교놈은 제가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정식 사과까지 요청했다고요.

       규정에 위반되는 자의적 해석으로 자신을 옭아매려 했다면서 정식 사과까지 요청했습니다. 하위장교주제에 지 분수도

        모르고말이죠.건방진놈입니다. 

스팍: 그랬지. 하지만 그가 말하는 규정이 옳았다고 봐. 분명히 자체요청이었고. 그건 사안에 따라 적용되는 범위가 다른데.

     자넨 오히려. 사안을 구분안하고 일단 경고를 받았으니 시간적 제한도 없이 다음에 걸리면 바로 제재를 가한다고

     했거든. 이는 분명히 규정위반이고 월권이지.


오버로드 : 그런게아닙니다. 제 직속장교는 분명히 경고를 했고 그에 따른 적법한 절차였을 뿐입니다

          규정에 나와있는 그대로 했을 뿐입니다.


스팍 : 자네의 생각은 그런것이었지. 이 사태를 자네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가려면. 이걸 직속장교의 실수로 본다는.  자제요청을  

       한게 아니라 경고를 한것이다라고 무슨수를 쓰든지 간에 밀어부쳐야 했어. 그래야 직속장교에게 가벼운 징계먹이면

       모든 사태를 자네가 원하는 대로 이끌어갈수 있다 생각했을꺼야. 하지만 직속장교의 경고는 경고가 아니라 "자체요청"

       이었지. "경고가 나갈수 있다 "가 어떻게 경고가 될수 있냔 말이야.

         그걸 지금 자넨 경고라고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사건을 덮으려 했단 말이야.


오버로드 : 아닙니다. 절대 그런게 아닙니다. 전 규정대로 했을뿐이고 직속장교가 경고를 두리뭉실하게 잘못 보낸것 뿐입니다.


스팍 : 결국 그 하위장교는 자네의 말도 안되는 억지와 그동안의 수차례의 노력과 정성어린 소명. 인간적 호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엉뚱하게 경고내린 직속부하를 징계먹임으로 사건을 축소하려는 사태를 보며

       자네의 진짜 의중을 파악했네. 일반적이라면 이정도 왔으면 유권해석을 가진 자네의 의지를 꺽지 못하기에 그냥 포기

       말았을텐데 그는 그러지 않았어. 내가 징계를 먹더라도 이건 밝히고 가자 우리의 지휘관이 어떤 사람인지 그 민낯을

        세상에 공개하기로 마음 먹은거지. 그의 실수는 그걸 자네에게 밝힌 것이었어.

      자넨 자신의 치부. 권한남용과 자의적 규정적용이 정식으로 전근무자들에게 알려진다면 그 파장이 어떨지 짐작했거든.

       그리고 바로 다음단계로 들어갔지. 그를 제거해 버리는 쪽으로 말이야. 


오버로드 : 그자식은 그냥 자기가 무슨 정의의 화신이라는 생각에 빠진 미친놈일 뿐입니다.

        이정도는 저희같은 작은 근무요충지에서 흔히 벌어지는 별것아닌 사건에 불과한데. 그놈이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는

        바람에 저도 어쩔수 없이 모든근무인원. 공동체를 위해 한것일뿐 어떤 다른 의도도 없었습니다.


스팍 : 그 하위장교는 아직 순수했던면이 있었던지. 자네가 설마 그정도까지 할거라곤 생각못하고

       그저 지속적으로 이 사실이 바로잡히지 않으면 모든 내용을 근무지사람들에게 까발릴거라 거듭거듭 주지시켰네.

       

오버로드 : 아닙니다. 모든건 스팍님의 추측일 뿐이고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스팍은 고개를 돌려 데이터를 바라보았다.


데이터는 곧 모든 증거자료. 오버로드와 그 피해 하위장교간에 오간 대화가 담긴 A4열장정도의 서류를 오버로드에게 제시했다.


스팍 : 자네와 그 하위장교간에 오간 대화내용이 여기 다 적혀있네

       이렇게 명확한 증거가 있는데도 발뺌할 건가. 


오버로드 : 아닙니다. 이건그저 정황증거일 뿐이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스팍 : 추측이 개연성을 얻고, 논리적으로 이치에 맞다면. 그걸 추측적 사실이라고 한다네.

       자넨 스스로의 안위를 위해서 규정을 저버리고. 그걸 폭로하고자 하는 자를 억지로 죄를 뒤집어 씨워

       단죄했네. 유권해석을 가진자의 횡포를 부린거야. 그래놓곤 근무지 공동체에 공지를 띄워놓았지.


       그가 자신의 자질을 의심하고 나이를 언급했다면서 상관에 대한 인신공격의 죄를 물어 그를 내쫒았지.

       규정을 날조. 왜곡 적용해서라도 자신의 입지를 지키기위해 사소한 발언에 중죄를 물은거지.


오버로드 : 아닙니다. 그놈은 분명 저한테 나이가 40대인데 어찌 법의 힘을 빌리려하는것을 협박이라고 받아들이냐며

         자신의 경험으론 그러기 어렵다며 저의 자질이 의심된다는 모욕적 발언을 일삼았습니다.

         

스팍 : 그건 그가 수차례의 자신의 노력이 담긴 소명을 자네가 무시한채 어떠한 논리적 설명이나 수긍이 가는 해명없이

       매우 사무적이고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했기에. 한순간 욱하는 마음에 한 것이지 자네를 능멸하려는 그런 의도가

        있다 보기 어려워. 그저 순간적인 울분의 표현으로밖에 안된다네. 

         자네가 이미 그가 그런반응을 유도했다는 정황증거도 있다고. 여기 서류를 보면 그를 살살 약올리는 자네의

        추태가 잘 드러나 있지. 그를 배려한다든지. 너한테 쏟은 시간이 아깝다던지. 이런 말도 안되는 언급을 통해

        그의 이성을 순간 흔들어놓았지. 더이상의 자네 변명을 듣고싶지 않네

       자넨 자신의 안위를 위해. 사실을 날조하고 죄없는 한 하위장교의 명예를 실추시켜 그를 그곳에서 날려버렸네.


 자넨 이곳에 있을 자격이 없어. 

 엔터프라이즈호에 위기가 닥칠시에 자신의 안위를 위해 또 어떤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사람이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여기서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무슨 짓을 할지 어떻게 알겠나.


 여기 데이타가 그동안의 자료로 그 하위장교의 최후의 진술을 출력해 놓았네

읽어보겠나? "


 오버로드는 굳어진 얼굴로 그 한장의 서류를 받아보았다.

서류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내가 너같은 인간을 믿고 거기서 있었다는게 자괴감이 든다. 끝까지 믿었건만.그렇게 기회를 줬건만 자신의 안위를

    위해 규정까지 마음대로 해석하고 사실을 조작하는 너를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이를 똥구녕으로 처먹은 XX  "


오버로드 :  모든건 스팍님의 추측일 뿐입니다. 증거는 없습니다. 그 대화내용도 그저 정황일 뿐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스팍 : 자네가 그에게 했듯 유권해석자의 입장에서 난 자네에게 이렇게 판결하겠네


 " 유죄! 모든 정황을 고려할때 무죄의 가능성은 전혀 없다 "


 더불어 공지에 이렇게 쓸것이네

 자네가 공지에 그를 모욕했듯 같은 방식으로 말일쎄.


 " 법의 힘을 빌리려는 것을 협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더 나아가 그걸 협박으로 받아들인다 상대에게 

   협박한다면 그는 지휘관의 자질이 전혀 없다. 그는 저잣거리 불량배가 키우는 똥개수준밖에 안된다 "


오버로드 신상 터는놈 있음 내가 구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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