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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느끼고 언어공부법 적어준다 (비문학편)

ㄷㄷ(125.177) 2014.03.23 17:26:51
조회 42145 추천 93 댓글 50

아 열심히 썼는데 날아가서 짜증나네 잡소리 쫙 빼고 요약해서 써준다 돌아다니다가 너네한테 연민느껴서 쓴다


나: 물수능이라서 큰 의미는 없겠지만 2013 언어 만점. 문과.


이제부터 쓸 내용 나 아는사람이면 어 쟤가썼네 ㅋㅋ 하겠지만 모두 쉿.


과외학생 점수는 생각해보니까 프라이버시같아서 지움


언어 잘 받는 법: 일단 비문학을 하세요. 제일 기본임. 아 아무 기교도 없는 걸 읽기부터 제대로 해야 딴걸 제대로 읽지.



나를 비문학성애자라고 불러도 좋아. 하지만 비문학이 정말 중요하다.


아 그리고 난 나쁜국어..? 그런거 오늘 여기와서 처음 봄. 내가 좋아하는 것은 기출과 EBS다. 그러니 모두 자이스토리와 EBS를 산다. (고2정도면 자이스토리 국어는 할만하다. 쫄지말고 사 하는 법 알려줄게 ㅇㅇ)



너희가 틀리는 이유, 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한 번에 많은 양의 정보를 한꺼번에 동시에 처리하려고 해서 그 난리인 거다.


중요한건 끊어읽기다. 중요해서 굵은글씨해줌.


어디를 끊냐고? 일단 눈에 보이는것부터 끊어라. 문단단위로 끊는다.



모든 것은 예시로 보여줘야 이해하기 쉬우므로 2014 수능 A유형을 예로 들자. 어차피 비문학이니까.. 그리고 이과애들이 '아 한국말이니까 대충 고3때 해도 되겠지' 하다가 국어에서 많이들 발목잡히지 않냐?


pdf라 복붙이 안되므로 모두 평가원 가서 다운로드를 받아와라.


10쪽에 보면 거지같은 CD드라이브 문제가 있다. 나에겐 일단 거지같았다.


글 왼쪽을 보면 애들이 갑자기 오른쪽으로 꺼진 부분이 있다. 들여쓰기 한 곳. 거기가 문단의 시작이라는 것은 모두 잘 알거라고 생각함.


그걸 기준으로 가로줄을 쓱쓱 긋는다. 누가 봐도 여기가 새 문단이구나 싶게.


일단 문단을 끊고나면 첫문단에서 글 전체의 화제를 찾는다. 엄청 많이 들은 말이겠지만. 어차피 찾는 것도 쉬우니까 한 번 찾아줘. 'CD'드라이브' 가 소재고 '정보 판독' 이 그 CD드라이브중에서 뭘 갖고 이야기할지 요약하는 것 아니냐. CD드라이브에 네모 하고 정보를 판독한다에 줄 한번 그어주고.


아 참고로 인문/사회쪽은 첫 문단에 '하지만' 이 나오면 앞 내용은 전혀 상관없고 하지만 뒤부터가 중요한 경우가 많다. 이건 영어 독해에서도 마찬가지다. However같은놈들 나오면 그 앞에는 주제랑 상관 없다고.


그 뒤에는 CD관련 명사마다 읽으면서 동그라미를 친다. 어차피 고전소설도 그렇고 중요한건 이름 파악이다. 랜드, 피트, 트랙. 여기까지 하는데 별로 안걸린다.


2문단으로 간다. 그럼 CD드라이브는 ~~로 구성된다. 라고 써 있잖아. 일단 그 구성요소에 전부 동그라미를 친다. 디스크 모터, 광 픽업장치, 광학계 구동모터.. 그리고 '구성된다' 라고 했잖냐. 이거 보면 딱 보이잖아. '이 문단은 CD드라이브의 구성과 그 역할에 대한 거구나.'


이거면 문단 파악은 끝난거다. 너네 모두 여기까진 할 수 있지? 내가 뭐 어려운거 함? 문단별 주제는 대부분 첫문장이나 마지막 문장에 쏠려있으므로 거길 중심으로 문단을 파악한다.


나머지 세부 내용은 그렇게 이해하려고 똥싸지 않아도 된다. 문단별 주제들을 파악하고, 나머지 세부사항들은 이런게 있군 동그라미 동그라미 동그라미 쳐 주면서 넘어간다. 그리고 그런 세부사항들은 나중에 '윗글에 나타난 여러 장치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이런 문제가 나왔을 때, 각 보기별로 '초점 조절 장치는...' 이런 게 있으면 '초점조절장치가 있는 문단'으로 가서 그 때 봐도 되는거다. 동그라미는 그래서 치라는 거고.


어차피 읽으면서 또 시간 버리고 '윗 글에 나타난~' 이 문제 푼다고 다시 거슬러올라가서 또 똑같이 시간버릴 바에야


문단별로 뭐가 있겠군 이정도만 파악하고 시간 줄인뒤에 문제 풀 때 거슬러 올라가서 시간 버리는게 경제적이다.


3문단으로 간다. 첫문장을 봐봐. 'CD의 고속회전등으로 진동이 생기면 광선의 위치가 트랙을 벗어나거나....' 아 됐고, 'CD고속회전으로 진동이 생기면/ 데이터를 잘못 읽을 수 있다' 여기 줄 치면 된다. 즉 이 문단의 주요 내용은 '데이터를 잘못 읽을 수 있으니 이에 대한 해결방안' 이 제시되는 거겠지.


그 다음에 트래킹조절장치와 초점조절장치 여기에 동그라미 치고 쓱쓱 읽으면서 '아 저 조절장치로 네 영역 출력값을 내나봄' 이정도만 대충 읽고  내려가면 되는거다


4문단은 3문단에 대한 부연설명이잖아. '그런데' 앞에는 필요하냐? 그러니까 버리고. 읽으면서 끊임없이 필요없는건 지워가면서 최대한 난 뇌를 비우면서 읽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읽어.


결국 중요한건 출력값이 안 맞는 경우잖아. 일단 '광 검출기' 에 동그라미를 하고. '좌로 치우치면' ' 좌 영역 출력값이 우 영역보다 커진다' ' 드래픽 조절 장치를 작동하여 편차를 보정한다' '우측도 비슷' 이것만 줄치면 이 문단은 끝난다. 중간에 광 픽업장치같은애들 동그라미 치고.


5문단은 '광선의 모양' 에 동그라미치고 두번째 문장을 줄치면 된다. 세번째 문장은 두번째문장 반대 경우고. 어차피 읽기는 모든 문장을 다 읽긴 하는데 쓱쓱 읽으면서도 잘 이해하는 법을 알려준다는 거다.


그 다음에 마지막 문장. 전후 출력이랑 좌우 출력 값의 차만큼 이동해서 초점을 맞춘단다. 끝.


즉 4 5문단은 잘못된걸 고치는 방법 이란거다.


그 다음에. 여기까지야 평범한 읽는 방법이니 '아 시발 뭐 어쩌라고' 싶은 사람 많을거다. 아니 읽을땐 다 똑같이 읽는거지. 물구나무서서읽는것도아니고. 그래도 4~5등급 하는 애들은 효율적으로 읽는 걸 몰랐거나 알아도 제대로 알질 못해서 적용을 못했거나 했으리라고 본다.


아무튼 그 다음에. 여기부터 언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뇌를 정비하는 과정이다. 반드시 '혼자서 모의고사 풀 때'만 이런 방법 사용하지, 실제 시험 현장에서는 하지 말길 바란다. 시험 현장에서는 그냥 머릿속으로 자동으로 쓱쓱 될 정도로 이 과정이 연습이 되어있어야 한다.


우리 과외애들은 은근슬쩍 이거 빼먹더만 ㅡㅡ


여기까지 글을 이해를 했으면 글을 도식화해서 정리를 하는거다.


예를 들어서 아까 전에 함께 읽었던 지문을 도식화해보면


1. CD드라이브 정보 판독

2. 구성과 역할

3. 데이터 잘못 읽을 때 해결방안 - 트래킹 조절, 초점 조절 장치

4. 광선 치우칠 경우 - 트래킹 조절

5. 기록면과 렌즈 가까울 경우 - 초점 조절



이정도만 정리하라는거다. 혼자서 모의고사 풀 때. 어렵지 않잖아. 어렵냐?.. 어려우면 미안하다. 어려운 애들은 안 어렵도록 옆에서 자꾸 에시를 잡아주고 너 해보게 시켜주고 하는 선생님 구해라... 저게 익숙해져야 시험 잘 본다. 내가 그래서 돈 받고 과외하는거니까.


그럼 지문을 분석했으니 문제를 풀어보자.


문제를 풀 때는 제발 '않은' 에 동그라미를 쳐라. 애들 그거때문에 2점 3점 날려버리고 보기 1번부터 2번까지는 '적절하지 않은' 이 문제인줄 알다가 3번부터 갑자기 정신이 휘까닥해서 '적절한'것을 찾는 것이 정답인줄 알고... 아무튼 되게 그런걸로 점수 날리기 아깝다.


자. 아무튼 28번 윗글에나타난 여러장치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난 과외학생들에게 이 문제는 '눈' 이라고 한다. 애가 틀리면 옆에서 '눈!!!' '눈!!!' 이러고 절규함. 눈 달리면 풀 수 있는 문제라고.


그냥 흔한 내용이해문제잖아?


보기 1번을 보자. '초점 조절 장치는' 우리 아까 지문 분석할 때 초점조절은 어디있었냐? 5문단이지?


5문단을 가면 되는거다. 내가 중요한 명사 동그라미 치라는 거랑 지문 도식화를 그래서 시키는 거야.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시간을 낭비할 순 없잖아.


5문단 맨 끝을 봐봐라. '초점 조절 장치를 이용해 포커싱 렌즈의 위치를 이동시켜 초점이 맞도록 한다' 1번 맞네.


이런 식으로 풀면 되는거다. 이 문제에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틀리지도 말라고!


29번도 흔한 내용이해문제니까 방금 전과 같은 방식을 쓰면 된다. 아... 솔직히 여기까지 쓰는데 좀 힘들다. 얼른 끝내버리고 싶은 마음이



자. 30번. 중요한 보기문제다. 그냥 '보기' 유형이 중요하다고.


다음은 CD기록면의 피트위치에 레이저광선이 어쩌고. 광 검출기의 출력값이란다.



뭐의 출력값이라고?


'광 검출기'의 출력값. 광 검출기 출력값 나오는 문단은 어느 문단이냐? 4~5문단이지.


이 문제는 4~5문단을 보면서 풀라는 거다. 광 검출기 출력값은 어떻게 썼냐? 좌/우가 편차가 있거나(4문단), (전+후) 와 (좌+우) 차이가 있거나(5문단). 두 경우잖아.


그럼 일단 보기에 나오는 출력값들을 분석해보자.


상태 1을 봐. 전+후 랑 좌+우 에는 차이가 없다. 둘다 4잖아. 하지만 '좌에 치우쳐있다' 지. 즉 이 친구는 4문단, 광선이 치우친 경우다.


상태 2는? 이 친구는 좌 우에 차이가 있진 않다. 전+후 값과 좌+우 값이 다를 뿐이지. 그러므로 5문단이지.



이 문제는 빠르게 풀고 싶으면 앞 뒤로 끊어라. 끊어읽기는 지문에만 국한되진 않으니까.


보기 1번같은건 그냥 '광 검출기에 조사되는 레이저 광선의 총량'에 밑줄치고 '상태 2'동그라미 치고 '작다' 에 밑줄 긋고 넘어가면 되는데.


보기 2번에서 '구동되어야 하지만' 에서 슬래시를 긋는다. 앞 뒤 구분해서.


보기 3번도 마찬가지로 '필요가 없지만' 에서 슬래시 긋고.


보기 4번 '조사되고'에서 긋고


보기 5번 '필요가 없지만' 에서 긋는다.


그리고 앞내용만 맞는지 안맞는지 체크를 하는거다. 그니까 보기 2번에서 실제로 '상태 1에서 초점장치가 구동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만 확인하라고.


그래서 앞이 맞으면 뒤까지 확인을 하는거고. 앞이 틀리면 뒤는 들여다보지도 마라.


그렇게 끊어야지 정확도도 높아지고 시간도 줄어드는거다.


아 힘들어 여기서끊고싶은데 30번까지 풀어는주고감.


보기 1. 레이저광선의 총량 합해봐 에라이씨 덧셈 2 2 3 1 = 8/ 5 5 3 3 = 16 상태 2가 크잖아 오답

보기 2. 초점조절장치 = 전+후/ 좌+우 차이날 때. 상태 1은 트래킹이 필요하지 오답

보기 3. 상태 1은 트래킹이 필요하다고 오답

보기 4. 레이저 광선이 왼쪽에 치우치니까 좌측 광 검출값이 높은거아녀 오답

보기 5. 상태 1은 초점 조절을 할 필요가 없지만, 상태2는 초점조절을 한대. 일단 여긴 맞지. 근데 너네를'멀게' 에서 엿먹일 수도 있음 우린 보기 1~4까지가 구라니까 5인걸 알지만 얘가 한 보기 2~3인걸 가정해보자고.


초점 멀게할 때는 언제? 초점이 너무 가까울 때. 가까울 때는 조사된 모양의 전후방향이 길어지지. 전후가 출력값이 커진대. 맞잖아.


그러므로 5번이 답입니다 아빨리끝내고싶다아아으아아ㅏ



여기까지가 대충 문제푸는법이고... 난 방금전에 너네한테 자이스토리를 사라고 했으니까 자이스토리를 얼만큼해야되는지까지 제시해주고간다.


고3애들은 하루 3지문씩만 풀든지 해라. 고1~고2는 2지문씩 풀든지.


제발 부탁인데 언어는 '제가 오늘 언어신이 강림하였으므로 오늘몰아서하겠습니다' '어제의 그 언어신이 오늘은 가셨으므로 안함' 이런 짓거리 하지말고


그냥 날마다 제발 밀리지 말고 저만큼씩만 풀어.


그리고 웬만하면 책은 두번씩 풀어라. 자이스토리 2지문씩 2번푸는데 2달정도 걸린다.


고3은 다급하니까 이러면서 수능특강도 국어 2강씩 풀겠다, 이러면서 같이 하든지. 어렵지 않잖아. 아 과외학생이 나더러 쌤은 왜 어렵지 않음을 강요하냐고 그랬는데 아 솔직히 안어렵잖아 이정도 양. 하는데 뭐 한시간도안걸리잖아.


그럼 모두 백점맞길 문학은 내가 지금 힘들어서 올지안올지모르겠다


자 그럼 어서 덧글로 나따위 허접의 노하우는 쓰잘데기 없다고 욕을 날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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