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문학을 여름방학때부터 꾸준히 해왔어

나는 지문을 읽을때 한 단락에 중심문장을 하나씩 긋고, 문제를 풀어.  

지문을 읽는때는 모든 내용이 이해가 다되.

그런데 막상 문제를 풀면 적용을 하지 못해서 많이 틀려. ㅜ.ㅜ

내가 문제를 푸는 방법은 왜 이게 정답인지 확실한 근거를 찾고, 근거가 있으면 답을 선택해.
이런훈련을 여름방학때부터 해왔어.

그런데 실력은 항상 제자리 걸음이야.

방금도 문제를 풀었는데 3지문중에 지문당 2개씩 틀렸어.ㅜ.ㅜ

그래서 내가 화나가서 지문을 대충 읽고 한단락당 핵심문장이라고 생각되는 거에 형광펜을 칠하고 그거를 중심적으로 문제를 풀었어.

그런데 신기한거는 다맞았어. 그래서 다시 2지문정도 풀었는데 또 다맞았어.

왜 그래???? ㅜ.ㅜ 다맞으면서도 계속 불안해.. 계속 형광펜하는 방법으로 나가야 되?
 

내가 생각하기는 내가 문제를 풀때 너무 사소한거에 집착을 해서 못 풀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