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작년 10월인가 부터 기출풀면서 공부했는데
지금은 내가 아우라360제(기출)은 시간 안재고 문학1 비문학1 분석하고
넘기는 고3기출은 지문 3개 시간 재서 풀거든?근데
맨날 등급컷보면 4등급 나온다?....ㅋ...
아니 나는 진짜 1학년때부터 고정 4등급인데..바뀌는게 업센 ㅋ..

아니 나는 문학작품을 보면 표현법이나 표면적인 것만 읽고 내재된 의미 도출해야 한다는 걸 의식조차 못한다???막 안읽혀 
이청준 <잔인한 도시> 그것도 그랬고
송수권 <지리산 뻐꾹새>도 그랬고...뭔말이냐 싶었어 진짜 보면서;;;

또 선지 용어도 잘 이해 못 해
예를 들어서 .... 섬세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애상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할 때
섬세하고 부드러운 어조는 어느 선까지의 어조를 말하는걸까??? 헷갈리고

진짜 반어 역설 나올떄마다 맨날 찾아서 정리하는데도
이수익 <결빙의 아버지> 에서
겨울밤의 아버지가 이승의 물로 화신해 있음을..... -> 현실적으로 나타날 수 없는 일이니까 역설????
이 지랄 하고 있고ㅠㅠㅠ 미쳤나봐 진짜


어떻게 공부해야 될까? 계속 기출만 돌리고 혼자 문제만 풀고 그러니까 제자리 걸음 걷는것같아
나 좀 도와줘 ㅠㅠㅠㅠ
언어 때문에 외국어,사탐도 쳐망하게 생겼음
외국어 계속 2등급이었는데 자이 풀면 다틀림 진심 ㅠㅠㅠ 영어 해석은 그렇다치고 해석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는 건 어쩌라는거?????
사탐 정치도 쳐망하게 생겼음..ebs480제 비문학 스멜 문제들 풀다가 홍수났어....
근현처럼 쌔립따 외워버리는것밖에 못하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