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DDBaQnd9Ls?si=lt2NnIlnXrQP6TZK

사실 구라고 걍 개좆같아.

그냥 요즘 이래저래 인싸새끼들하고 좆목거머리하고 책팔이새끼들하고

투닥투닥하다가.

은혼 사천왕편(210화~214화)를 보고나서 뭔가 느낀바가 있어서

원래는 은퇴하려고하던 마음이 있었지만,

다시 연료가 공급되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어

뭐 그냥 공부하면서 수행이나 좀 몇년한다음에야 활동하긴하지만

목표가 있다는건 괜찮다고 생각해.

물론 당연히 이 아이덴티티는 소거할거고.

어쨌건 씨발 나는 디씨에 학교에서 쳐맞고 질질짜면서

겜이나하다가 커뮤봤는데, 네캅이나 딴데나 죄다 애미없어서

디씨로 유입돼서 머무르다가 떠났다가 다시 왔다갔다 그랬는데,

다시 와보고 몇년지나있으니 걍 인싸새끼하고 책팔이새끼들이 수험갤

다 조져놓고있어서 씨발 좀 장사할거면 지들 본진에서나하지

애미없는짓거리했으면 애미없는짓 당해도 딱히 불만없을듯?

여튼 일단 연료공급되서 공부나하고 지낼텐데.

책팔이들한테 선동당해서 반윤이라느니 카르텔없다느니

지랄하는 미친새끼들 보이면 가끔씩 지랄좀 하며 생활해야겠어

멍머님하고 뭐 이러니저러니했지만

오히려 싸패끼리의 동질감도 좀 있고 

끝난시점에는 그런느낌도 있네요

어쨌든 걍 이래저래 튀면 생존에는 무리가 가는데

전 걍 들쑤시고 다녀서 언제 갈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나름 저는 존중하는선에서 들쑤시니

그사람들도 저 존중해주길 바란다는 마음이있지만

항상 그러리라는 법은 없겠지만

조금은 상호존중의 경험도 있어서 뭐 대충 그럴거같고

제 생각이 대충은 맞을때가 많더라고요.

이상 은혼 사천황편 감상문이였고

다들 몇년동안 재밌었습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