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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만들어낸 괴물 플랫폼, 온리팬스 근황
호주 싱글맘, 은행일 그만두고 온리팬스로 21억 벌어들여 화제가 되고있고 캐나다에서는 10대 크리에이터 릴 테이가 단 2주만에 200억이상 벌어들여 화제가 되고있다. 그리고 천조국에서는 20세 소피 레인이 단 1년만에 1000억원을 벌어들이는 쾌거를 이루었다. 온리팬스가 아직 정식 오픈되지않은 한국에서조차 불법으로 활동하여 돈을 벌어들이는 사례가 생겨나고있다. 한 20대 여성은 생활비와 등록금을 마련하기위해 온리팬스에 영상을 올렸다가 3억 2000만원을 단기간에 벌어들였다. 방귀 한번에 30만원씩 돈을 버는 호주 여성도 이슈거리가 되고있다. 온리팬스는 어떻게 이렇게 큰 수익을 제공하는것일까? 그것은 바로 다른 플랫폼에서는 보기드문 온리팬스의 수익 분배율 덕분이다. 회사는 수익의 20%만 가져가고 나머지 80%는 크리에이터에게 제공하고있다. 게다가 다른 플랫폼과는 달리 규제가 없으니 재능있는 콘텐츠 제작자들을 흡입기마냥 빨아들이고있다. 온리팬스는 설립 9년만에 4억 5000만명이 이용하는 메가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2025년 기준 연간 매출은 무려 231억달러에 달하고있다. 성장세를 생각하면 머지않아 유튜브, 틱톡과 경쟁하게될것이다. 현재 온리팬스는 레오니드 라드빈스키의 총괄 지도하에 운영되고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으로 이주한 유대인이며, 온리팬스 지분의 75%를 가지고있어 순식간에 10조원이 넘는 부자가 됐다. 그렇기에 온리팬스 역시 다른 서구의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유대계 기업으로 분류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