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시절, 동아리에서의 기억

무케무케

2022.12.10 04:53:43

조회 59 추천 0 댓글 0

컴퓨터, 전자에 관심이 있어서

동아리에 들었다

나는 과동아리였는데, 나는 다른과였지만 어찌저찌 동아리가입되고나서

재밌게 지냈다.

거기잇는사람들 다 착하고 똑똑했다.

거기서 내가 좀만 제대로 된 인간이였으면

뭔가 커리어를 시작했을지도 모를지도

근데 나는 멍청하고 게을러서

많이들 알려주고 그랬는데 아무것도 못했다.

그저 하드웨에쪽으로 실제 물체인 전자기기를 만들고 그러는게

나는 힘들다는것을 느꼈을뿐

그래도 재밌었다.

그리고 특출난 사람의 하루 일과를 옆에서 보는것만으로도

많이 보고 배웠다. 참 고마웠다.

이 기억은 망상이 아니고 실제 기억이며

그 동아리에서 2년정도 있었다가

그다음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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