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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테크 시대가 온다] 3. 명상테크, 스스로하는 마인드 케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8 17:23:30
조회 99 추천 0 댓글 0
[IT동아]

<연재순서>

지금 마인드테크가 뜨는 이유 - https://it.donga.com/103485/

마인드산업과 기술, 그 운명적 만남

명상테크, 스스로하는 마인드 케어

상담테크, 치유의 동반자

슬립테크, 마음의 휴식을 위해

마인드상태인식, 알수 없는 마음

마인드테크의 기술들

마인드테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지난 글에서는 전통 마인드산업과 기술이 만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고, 이번에는 명상과 기술의 만남인 명상테크에 대해 살펴본다.
명상하는 사람들

최근 명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필자가 최근 만나 한 시간 이상 대화를 나눈 이들 중에, 아침 루틴으로 명상을 한다는 이들이 몇몇 있었다. 필자 또한 최근 3~4년 동안 매일 명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명상을 하는 이들을 만나는 건지도 모르겠다.

과연 명상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을까? 보도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명상 인구는 2000년을 기점으로 5백만 명을 넘었다. 한국 성인 인구 8명 중 1명 꼴이다. 폴라리스마켓 리서치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명상앱의 CAGR이 41%에 다다른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도 더 많은 이들이 명상에 발을 들였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명상의 인기는 한국보다 해외가 더 높다. 특히 북미 등 GDP 상위 국가에서 두드러진 현상이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미국의 성인 인구 8%는 매일 명상을 한다. 2021년 기준 미국 성인 인구가 약 2.5억 명이니 약 2천만 명에 달하는 수치다.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명상하는 사람은 14.2%였다. 약 3,795만 명을 넘는 수치다. 영국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설문조사를 봐도 15%가 명상을 실천하고 있다. 829만 명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독일은 성인의 15.1%, 약 1,090만 명이, 인도는 성인의 8.1%, 약 8,070만 명이 명상을 한다. (출처 : www.mindfulnessbox.com)

전 세계에서 명상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도대체 왜 그럴까? 아래 그림은 2020년 미국 멜로우닷컴(mellowed.com)에서 수행한 명상 통계조사의 결과다. ①스트레스 및 불안감소, ②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 ③업무 및 학업능력 향상을 명상하는 이유로 꼽았다. 종교적 이유가 아닌 정신건강, 역량 및 성과 향상, 라이프 스타일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현시대의 사람들은 종교적 깨달음이 아니라, 좀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명상을 선택한다.


명상을 하는 이유 (출처=멜로우닷컴)


명상의 과거와 현재

명상의 뿌리가 얼마나 긴지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선사시대 벽화에도 명상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의 인도, 히말라야 지역에서 발견된 벽화인데, 무려 기원 5천 년 전에 그려진 벽화다.

명상이 언급된 최초의 문서인 베다와 우파니샤드는 고대 인도의 베다 시대(BC1500~500년)에 작성되었다. 고대의 명상은 인간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힌두교에서는 명상을 통해서 신과 인간의 합일을 추구했다. 힌두라는 말은 신과 분리된 개인의 영혼으로 어느 날 신과 합일할 존재다. 여기서 신은 자기 안의 신이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 안에 신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며, 그 신을 깨닫는 방법으로 삼은 것이 바로 명상이다.

기원 6세기경 붓다는 위파사나라는 이름의 독창적인 명상 방법을 고안했다. 위파사나는 관찰을 중시하는 명상 방법이다. 관찰의 대상은 몸의 감각뿐 아니라, 마음, 생각, 감정 등이며 관찰하면 사라진다는 것이 위파사나의 철학이다. 예를 들어, 과거의 일 때문에 분노의 감정이 올라와도 그 감정과 생각을 관찰하면, 모기에 물리더라도 긁지 않고 그 감각을 관찰하면 모두 잠잠해진다는 것이다.

붓다는 위파사나를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 위파사나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의 시초다. 힌두교나 불교 이외에도 많은 종교에서 명상을 수행했다. 도교에서는 기공을 통한 호흡 조절 형태로, 기독교에서는 초기 기독교 신비주의자들에 의해 명상을 수행했으며, 현대에도 묵상이라는 이름으로 명상을 수행하고 있다.

근대 명상은 과학과 결합하면서 종교적 색채가 희석됐다. 20세기 중후반,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의 마음챙김 센터 창시자인 존 카바짓을 필두로 명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명상의 대중화가 시작됐으며, 오늘날은 웰니스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19세기 후반, 힌두교 승려 스와미 베베카난다에 의해 북미지역에 소개된 명상은 1세기 만의 일이다. 요즘은 명상의 근원지인 동양이 서양의 명상을 오히려 역수입하고 있다. 서양의 명상은 의학과 결합하여 환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질병을 치유하는데 사용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상대적으로 기술 친화적인 젊은층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도대체 명상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인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을까?
명상과 명상테크

명상이란 무엇인가?

'고요히 눈을 감고 깊이 생각함'.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다. 명쾌한 듯 보이지만 다소 모호하다. 눈을 감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궁금하며, 생각 없이 멍 때리는 상태도 명상인지 의문이 든다. 막상 눈을 감으면 온갖 생각이 머릿속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데, 이런 상태를 말하는 것인지도 의아하다.

국어대사전의 정의만으로는 명상을 알기는 어렵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고대의 명상은 종교 색채가 강했다면 현대는 웰니스 색채가 강하다. 또한 힌두교는 신과의 합일을 추구하고 불교는 깨달음을, 불교 명상에서 비롯된 현대 마음챙김 명상은 MBSR(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이나 MBCT(Mindfulness Based Cognitive Threpay)와 같은 형태로 스트레스 감소나 우울증 치료에 적용되기도 한다. 이런 다양한 사용처가 있는데 어떻게 명상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겠나.

짧게 사전적으로 정의하는 대신에 의미를 이해하는 게 좋겠다. 눈을 감고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든, 특정 대상에 집중하든, 아니면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을 관찰하든지 간에 이 모든 행위는 자신을 살피는 방법이다. 다시 말해, 명상은 외부로 향하는 주의를 내면으로 돌리는 일이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행위다.

명상과 기술의 만남, 명상테크

명상테크 서비스는 모바일 앱, 웨어러블 도구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시장규모를 차지하는 것이 모바일 앱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 시장은 CAGR이 41%다. 21년 글로벌 시장 규모가 5.4억 달러였다. 27년이면 42억 달러, 한화로 약 50조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명상 앱을 많이 사용하는 국가는 미국, 인도, 브라질, 영국, 독일 순이다. 모두 GDP 상위 국가다. 전통 문화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경제력이 있는 곳이 명상 인기도 높다고 볼 수 있다.


명상 모바일 앱 시장(왼쪽), 명상 모바일 앱 다운로드 국가 순위(오른쪽) (출처=폴라리스 마켓 리서치, 센서 타워)



대표적인 명상 모바일 앱으로 '캄(Calm)'과 '헤드스페이스(Headspace)'가 있다. 캄은 가이드 명상, 수면 이야기 및 기타 휴식에 관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2012년 출시되어 현재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니콘 기업이다. 헤드스페이스는 지난 2010년 한 스님과 마케터가 만들었다. 명상 앱의 시초로서 하루 10분 명상을 기치를 내걸고 있다.


캄(왼쪽), 헤드스페이스(오른쪽) (출처= 캄, 헤드스페이스)



이들 두 서비스는 명상 모바일 시장의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 이미 수많은 앱이 시장에 출시되어 있으며, 매년 수백 개 이상의 앱이 나오고 있다. 명상 앱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다. 명상 앱을 만들려면 시장 진입 전략을 고민해야 하겠다

'마보', '코끼리', '루시드 아일랜드' 등 국내 명상 앱도 있다. 글로벌 명상 앱들이 한국어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터라 시장 상황은 녹녹하진 않다. 이들은 시장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까? 현재는 크리에이터를 모집하여 콘텐츠의 양과 질을 늘려나가고 있다. 또한 기업 제휴 프로그램을 만들어, 고객사의 직원 멘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 멘탈케어는 기업들의 고민거리다. 직원들의 멘탈케어는 기업의 성과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왼쪽부터 마보, 코끼리, 루시드 아일랜드 (출처=마보, 코끼리, 루시드 아일랜드)



명상 앱의 성숙도에 비해서 명상을 돕는 웨어러블 도구의 성숙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대표적인 웨어러블 도구로 '뮤즈(muse)' 헤드밴드가 있다. 뮤즈는 캐나다 토론토의 InteraXon 사가 개발했다. 뇌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디지털 신호로 변환한다. 변환한 신호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전송하여, 명상 상태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최초의 기기다. 뇌전도(EEG) 기술을 사용한 장치로 뇌 활동, 심박수, 호흡 및 신체운동 등의 신호를 처리하여, 명상 수행 간에 정신활동을 해석하고 일관된 명상 행위에 도움을 준다.


뮤즈2 (출처=choosemuse.com)



'스파이어 스톤(Spire stone)'은 호흡추적기다. 포브스는 이 제품을 'The Fitbit for your mind'라고 표현했다. 이 장치를 몸에 착용하면 하루 종일 호흡 패턴을 측정하고 갑작스러운 변화를 알려 준다. 사람의 마음은 호흡과 깊은 관련이 있다. 호흡이 거칠어지면 마음 속에 분노와 같은 강한 감정이 일어난 것이다. 스파이어 스톤이 거친 호흡을 감지하면 부드러운 알림을 보내준다. 알림을 받는 순간 나의 현재 마음을 돌아볼 수 있으며, 순간적인 감정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2차적인 문제들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스파이어 스톤 (출처=아마존)


앞으로의 명상테크

앞으로 명상테크는 어떻게 발전할까? 시장의 변화를 읽어 보자.

첫째, 명상을 일상에 통합하는데 더 중점을 둘 수 있다. 명상이 좋다는 사람은 많이 있어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사람은 적다. 꾸준히 행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정기적으로 명상하도록 관리하고 장려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명상에 재미를 가미한 게임, 그룹 모임 등의 커뮤니티, 정기적 명상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 등이 있겠다.

둘째, 개인화될 가능성이 있다. 개인 맞춤형이라 표현해도 좋겠다. 명상은 속성상 매우 개인적인 행위다. 명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웨어러블 기기나 BCI를 사용하여, 명상 세션 동안 생리학적 및 신경학적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다. 이런 데이터로 개인화된 피드백과 지침을 제공한다면, 개인의 명상 효과를 높여 치료 행위와 결합도 가능하다.

셋째, 명상이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기술과 통합되면, 보다 자연스럽고 고요한 환경에서 명상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마치 숲 속에서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명상하는 경험을 가상공간에서 한다면 효과가 최대화 되지 않겠는가.

사람의 심리 문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명상 수요는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늘어난다. 이에 따라 명상 오프라인 시장의 크기도 늘어나겠지만, 온라인 시장은 더 빠르게 성장한다. 명상 온라인 시장에는 이미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과 요구는 늘 변하기 마련이다. 변화를 따라 새로운 도전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글 / 베러마인드 대표 최예신

대기업 임원 재직 중, 열흘 간의 묵언명상으로 인생 방향을 바꾼 사람. 명상 에세이 <방석위의 열흘> 저자, 세종대학교 빅데이터MBA 겸임교수, 명상심리상담사, 감정코치

정리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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