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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실 다진 PCIe 4.0 SSD, 씨게이트 뉴 파이어쿠다 520 M.2 NVMe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1 20:03:15
조회 146 추천 0 댓글 0
[IT동아 김영우 기자] IT 시장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성능이 향상된 신제품이 출시된다. SSD(솔리드스테이드드라이브)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초창기의 SSD는 단지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보다 빠르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는데,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NVMe 고속 데이터 전송 기술을 갖춘 SSD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2020년을 전후해 한층 더 빨라진 PCIe 4.0(PCIe Gen4) 인터페이스 기반 NVMe SSD가 출시되는 등, 신제품 출시 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다.


씨게이트 뉴 파이어쿠다 520 M.2 NVMe



그러다 보니 최고, 최신 사양의 최상위급 제품군만 주목받곤 하는데, 사실 최신기술의 수혜를 보는 건 중급이나 중상위급 제품군도 마찬가지다. 이들 제품군도 일부 사양을 개선한 이른바 ‘리프레시’ 버전이 출시되곤 하는데, 이런 제품을 통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최신 기술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할 ‘씨게이트 뉴 파이어쿠다 520 M.2 NVMe(Seagate New FireCuda 520 M.2 NVMe, 이하 뉴 파이어쿠다 520)’도 그런 사례다. 이 제품은 기존 파이어쿠다 520 M.2 NVMe와 제품명은 같지만 HMB(Host Memory Buffer), NVMe 1.4를 비롯한 신기술을 적용해 체감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본 구성은 기존 제품과 거의 같아


뉴 파이어쿠다 520는 2280(22x80mm) 크기의 제품으로, NVMe 지원 M.2 슬롯을 갖춘 대부분의 데스크톱이나 노트북과 호환된다. 다만 히트싱크(방열판)은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5(PS5)에 달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제품 전면 및 후면



저장 용량에 따라 500GB, 1TB, 2TB 세 종류의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번 리뷰에 이용한 제품은 2TB 모델이다. 고용량 제품이지만 칩이 기판 한쪽면에만 달려있는 단면 구성이다.

제품 패키지는 상자와 SSD 본체, 그리고 사용 설명서 및 튜닝용 스티커로 구성되었다. 튜닝용 스티커는 게이밍에 적합한 고성능 저장장치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파이어쿠다 로고 및 씨게이트 게이밍 로고로 디자인했다. 무난한 구성이지만 여기에 M.2 슬롯 고정용 나사라도 추가해 줬으면 금상첨화였을 것 같다. 나사는 메인보드에 포함되는 부품이긴 하지만 분실하는 경우가 많아 여분이 있으면 편리하기 때문이다.


씨게이트 뉴 파이어쿠다 520 M.2 NVMe 패키지 구성



외형적으로는 기존의 파이어쿠다 520과 거의 같고, 작은 공간에서 큰 용량을 구현할 수 있는 3D 구조 T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적용한 점 역시 다르지 않다. PCIe 3.0x4 대비 2배의 대역폭(데이터가 지나가는 통로)을 제공하는 PCIe 4.0x4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는 점도 같다. 참고로 3세대 이후의 AMD 라이젠 프로세서 및 11세대 이후의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형 시스템에서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구형 시스템에서도 PCie 4.0 기반 SSD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최대 속도가 PCie 3.0 수준으로 낮아지므로 참고하자.

NVMe 1.4, HMB 기술 더해 향상된 체감성능 기대할 만


내부적으로는 변경점이 많다. 기존 제품이 NVMe 1.3 버전을 지원하는 반면, 뉴 파이어쿠다 520은 NVMe 1.4 버전까지 지원한다. NVMe 1.4를 지원한다 하여 수치적인 성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연시간 및 병목현상 감소, 그리고 동작 안정성의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NVMe 기반 M.2 슬롯이 있는 데스크톱 및 노트북에 호환된다



그리고 뉴 파이어쿠다 520에는 HMB(Host Memory Buffer) 기술이 추가되었다. 이는 SSD가 본체의 시스템 메모리와 연동해 한층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이다. SSD 자체에 대용량 디램(DRAM)을 내장해 성능을 높인 제품도 있었지만, 이런 방법은 SSD 제품 가격이 크게 높아지는 것이 단점이라 일부 고가 제품에만 적용되곤 했다. 뉴 파이어쿠다 520은 디램을 내장하고 있지 않지만 HMB를 통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서 높은 체감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제조사인 씨게이트에서 밝힌 뉴 파이어쿠다 520의 성능은 순차 읽기 속도 최대 5,000MB/s, 순차 쓰기 속도 최대 4,850MB/s다. 기존 파이어쿠다 520제품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수치다.

참고로 이건 1TB 모델 기준의 수치이며 2TB 모델의 순차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4,850/4,750MB/s다. SSD와 같은 반도체 기반 저장장치는 최대 용량이 클수록 성능도 높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뉴 파이어쿠다 520의 경우는 오히려 1TB 모델의 성능이 2TB 모델보다도 약간이나마 더 높은 것이 특이하다.

실제 측정해본 성능은?


AMD 라이젠9 7950X 프로세서 및 기가바이트 X670E 어로스 마스터 메인보드로 구성된 윈도11 시스템에 크리스탈디스크마크(CrystalDiskMark 8.0) 소프트웨어를 구동, 뉴 파이어쿠다 520 2TB 모델의 전반적인 성능을 측정해봤다.


크리스탈디스크마크로 측정한 뉴 파이어쿠다 520의 성능



테스트 결과, 순차적 묶음 전송속도 항목에서 읽기 4965.91MB/s, 쓰기 4647.96MB/s의 속도를 냈다. 제조사에서 밝힌 수치 4,850/4,750MB/s에 비한다면 읽기 속도가 약간 더 높고 쓰기 속도는 약간 더 낮지만 이 정도면 오차범위 수준이다. 순차 읽기/쓰기 속도가 최대 6,000~7,000MB/s를 넘나드는 파이어쿠다 530과 같은 최상위급 제품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성능이지만 그래도 시중에 팔리는 PCIe 4.0 지원 SSD 중에는 무난한 수준이며, 기존의 PCIe 3.0 지원 SSD 보다는 확실히 고성능이다.

특히 4KB 단위 묶음 전송속도 및 저용량 파일 전송속도 항목의 수치는 최상위급 SSD 못지 않은 것이 인상적이다. 이는 자잘한 파일을 자주 읽거나 쓸 때 버벅거림이 적다는 의미로, 사용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성능은 최상위급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명과 내구성, 사후지원도 눈길


씨게이트에서 밝힌 제품 수명의 경우, 평균 무고장 시간(MTBF) 기준으로는 180만 시간이다. 그리고 총 쓰기 가능 용량(TBW)은 2TB 모델 1,200TBW, 1TB 모델 600TBW, 500GB 모델은 300TBW다. 1,200TBW라면 매일 100GB의 파일을 쓰고 지우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30년 넘게 이용 가능하다는 의미다. 리뷰에서 이를 실제로 검증하기는 어렵겠지만, 제조사의 발표가 사실이라면 내구성이나 수명 면에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5년의 보증 기간 외에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3년간 1회 제공한다



제품 보증 기간은 구매 후 5년을 제공한다. 기간 내에 제품에 이상이 발생하면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 고장으로 인해 손상된 데이터의 복구까지 해주는 레스큐(Rescue)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3년간 지원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는 기간 내 1회를 무상 제공한다. 씨게이트 측에서는 데이터 복구 성공률이 90% 이상이라고 강조하는데, 다른 브랜드에서 제공하지 않는 차별화 서비스임은 분명하다.

기존 제품의 장점에 신기술 더해 상품성 높여


기존의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20 M.2 NVMe SSD는 2019년에 첫 출시되었으며 당시에는 PC용 SSD 중에도 최상위급의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었다. 시간이 흘러 파이어쿠다 530를 비롯한 더 강력한 제품이 등장하긴 했지만, 파이어쿠다 520도 아직은 충분히 쓸 만하다. PCIe 4.0 SSD의 성능을 처음으로 느껴보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괜찮은 선택지다.


씨게이트 뉴 파이어쿠다 520 M.2 NVMe



뉴 파이어쿠다 520는 기존 파이어쿠다 520의 장점과 더불어 HMB, NVMe 1.4을 비롯한 새로운 기술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HDD나 PCIe 3.0 기반의 구형 SSD에 비하면 확연히 나은 성능을 제공하며, 게임 플레이나 콘텐츠 제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활용할 만한 제품이기도 하다. 제품 가격은 고급형과 보급형의 중간 정도다. 2023년 3월 온라인 판매가 기준, 500GB 모델이 7만 9,000원, 1TB 모델이 13만 9,000원, 2TB 모델이 25만 9,000원에 팔리고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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