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걸스플래닛999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중고 안드로이드를 업어왔다 29 순문희재
- 한때 한국에 도입될 뻔한 제시카법이란 ? ㅇㅇ
- 트로트 가수들이 기부 많이 하네.... 스이세이상
- 창작) 마왕이 세상을 구한다. 두두874
- 싱글벙글 보험금 159억을 슈킹하려다 탈난 남자 ㅇㅇ
- 회계사 포기하고 청소 알바 택한 30대 여성…이유 알고보니 ㅇㅇ
- 오늘 봉하바리(feat.무복 실패) 이동소음원
- 김문수 아반떼 썰 ㅇㅇ
- 싱글벙글 이수근 때문에 우는 여자아이 ㅇㅇ
- 중국에서 중국인 버스기사가 한국인 아이들 태워죽였던 사건 ㅇㅇ
- 의외로 노무현 추도식에 참석한 인물...jpg 수류탄이여
- 아는 누나랑 넷플릭스 보는(2).manhwa 순애그리고죽어
- 주한미군 감축설 '파장'...입장 밝힌 미 국방부 ㅇㅇ
- 화제의 게임 닌자 일섬 리-뷰 ㅇㅇ
- 백종원은 왜 자꾸 안먹는다는거 먹이냐?.jpg ㅇㅇ
중국 황양전첨(黄杨钿甜) 07년생 아기 여배우 계속 중국 웨이보 실검이네
07년생 아역배우인데 이름 네글자라 독특함황양전첨(黄杨钿甜)2025년 5월 성인식날 graff 보석 귀걸이(4억원) 착용해서 며칠동안 웨이보에서 실검에 내려갔다가 올라오고 계속 난리남. 팔찌도 착용한 사진도 있긴 한데 팔찌는 8천 4백만원. 문제는 얘 아빠가 공무원(공산당원)인데 당시 쓰촨성 대지진(kbs 방송에도 좌측상단에 나온걸로 기억함) 관리였는데 구호 기금 모으는 부서의 총괄 책임자였다고 함. 우리나라에도 하도 쓰촨성해서 구호 모금 기금 하면서 여기저기 언론에 나온게 기억남. 당시 중국 13억 인구 중 10억명이 크고 적은 돈을 기부했다고 함. 중국 학교나 지자체, 공장에서도 아예 선생님이나 임원 간부가 국가 재난으로 지정되었기에 자치위원까지 선별해서 모금해갔다고 함.우리나라에도 떠들썩했던 기억남. 워낙 인명피해도 심했음그런데 공무원 월급 자체는 얼마 안 되는데 이상하리만치 대지진 뒤 몇년 동안 심천(션전)에 187억원짜리 별장 짓고 2년만에 공무원 은퇴하고 사업가로 탈바꿈하면서 딸도 연예계 아역 주연 척척 맡고(엄청 예쁘고 잘생긴 아역배우들도 원래 한 두번은 나와도 중국 거대한 인재풀 속에서 유명배우-조려영, 디리러바, 양미, 탕웨이, 진교은 아역으로 몇번이나 주연 꽂아주는 경우는 드물다고 함)가리키는건 공사 완공 직전 별장중국 관영매체에 따르면 600억 위안(약 11조 1천억원)의 구호 자금에서 500억 위안(약 9조 3천억원)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함. 과거 기사여서 지금은 내려간 것 같은데 간간히 중국 네티즌들이 캡처해둔거 올렸다가 지워졌다 반복중임. 중국 네티즌들이 결정적으로 의혹 품은건 황양전첨 배우의 아버지가 5월 14일 사건 터지고 하루도 안 되어 회사정보를 생물회사에서 화장품회사로 수정함.남동생 2011년생또 중국 한 자녀 정책이 2010년도엔 의무였어서 거의 외동들이 대부분인데 둘째 아이도 있음. 부부가 형제자매가 있는경우, 부부 중 한 명이 외동인 경우, 두 명 다 외동인 경우 등등으로 3차례 구분해서 연도별로 점차 완화하다가 전면적으로 사실상 한자녀 정책이 폐지된건 2016년인데 아들이 2011년(부부의 형제가 있든 독자독녀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자식은 한자녀일때)에 태어남. 아무리 공산주의를 표명하는 국가지만, 중국 네티즌들도 나만 억울하니 다같이 못 살아야돼! 라면서 부자라면 일단 욕하고 보고 그런 사람들이 아님. 원래 집안이 대대로 부자였거나 자수성가형 사업으로 부자가 된건 인정함. 하지만 얘네 할머니 삼촌까지 파헤쳐보니 아무것도 아닌 집안이 국가재난을 틈타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는거에 진상규명을 외치고 있음. 그러나 웨이보 실검에 황양전첨 쓰촨성 관련 기사 1시간 정도 뜨면 내려가고, 또 다음날 뜨면 내려가고를 반복하고 있음. 샤오홍슈(중국 인스타그램)에도 5월 14일 이후 대부분 국민들이 게시글 댓글 올리고 있기에 트래픽 타서 핫이슈가 되어야 하는데 벌써 묻혔음. 중국애들도 직접 데이터 검색해서 들어온거 아니면 알고리즘 타지도 않는다고 함. 네티즌 중녀들은 4억원대 귀걸이 나도껴보자며 누끼따서 따라하면서 풍자하고 있고 시민들은 AI로 비판하고 있음.근데 당시 고위직책도 아닌 중간 관리자급 공무원이 혼자서 독단적으로 저렇게 할수가 없다. 중국 네티즌들은 배후에 수백명이 있는것이다 라며 바퀴벌레 한 마리가 나오면 그 뒤엔 수천마리가 우글대는것이다 라며 단순히 이 여배우의 가족을 넘어서 국가부패에 대해 맞서는 중임. 더군다나 중국 95후 TOP 5 안에 드는 여배우인 우서흔 집안(상하이 부자)하고도 연관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더 묻힌다는 얘기가 있음.우슈신(우서흔) 배우와 황양전첨세상 모든 국가권력이나 자본에 비리가 어느정도는 있고 또 서로서로 때론 사업을 하다보면 넘어가기도 하며 모든것이 자로 잰듯 완벽하진 않지만, 이건 인민(국민)을 상대로 돈을 뽑아먹은거라 계속 내려갈만하고 묻힐만하면 수면 위로 올라오고 묻힐만하면 올라오는듯.중국 네티즌들이 AI로 풍자함연예계-사업-공직-국가 모든게 정말로 다 엮여있는 거대한 사회라는게 놀라움. 각각의 세상이 다 다른 분야라 다른 세계인줄 같았는데 알고보니 연결되어있다는거에 알지만 새삼 더 체감해보니 신기함. 굳이 왜 뜬금없이 옆나라 중국 여배우 정보를 가져왔는지이게 바로 다같이 잘살자는 공산주의임. (우리만 잘 살자인거 알지)
작성자 : ㅇㅇ고정닉
[첫해외] 도쿄 4박5일 - 낯설고 짧았던 시간
안녕하세요 태어나서 처음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친구와 함께한 여행이었고 걱정반 기대반이었어요티웨이 인리타 왕복이고 갈때는 서울역 터미널에서캐리어 부치고 근처에서 아첨 때린다음 직통타고 인공 갔습니다여유있게 가서 면세점 둘러보고 2시간 기다렸네요비행기 도장이 포켓몬이라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날씨 좋아보였는데도쿄 도착하니 이미 비가 왔더라고요착륙전부터 비 맞으면서 하강했는데 당연하다싶었음생애 첫 일오환을 마주하는 순간 너무 기뻤어요이거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일본 지하철역에서 처음본 훼미리마트 자판기호텔 가는 길에 몇장 찍었습니다.일본 아파트는 복도에 라이트가 상시로 켜져있는지굉장히 밝고 복사 붙여넣기 한것처럼 지어져있어서신기해하면서 이동 했어요호텔 도착해서 간단히 샤워 하고 토리기조쿠로 갔습니다 이름 기억은 안나는데 먹을만했습니다치즈 고로케인데제일 기대를 많이 했고 그에 부응하는 맛이었어요한국에서도 먹고 싶을정도로 최애가 되었습니다닭껍질도 맥주랑 먹기 좋았구요닭껍질 양념 이것도 마음에 들었어요이거는 무슨 완자였나 먹을만했어요감튀는 친구가 추천해서 먹어봤는데ㅈㄴ 짜서 몇개 먹고 안먹었어요이것도 친구가 디저트로 시킨건데감튀와 다르게 ㅈㄴ 달아서 한입 먹고 거의 안먹었네요감튀랑 단짠단짠 콤보로 먹을만한 정도여튼 토리기조쿠는 여기까지 먹었습니다 복귀하면서 사진도 몇장 찍고편의점에서 그렇게 찾아도 안보이던 이로하스가자판기에 있어서 호다닥 뽑고 맥주 사서 복귀했습니다.이로하스는 이프로와 다르게 복숭아를 담갔다가 뺀 맛이어서너무너무 맛있었고 여행중에 이로하스 보이면 샀어요더워서 음료 없이는 못다니겠더라고요아사히 맥주는 처음 먹어보는데 모르고 그냥 까려다가거품때문에 놀라서 싱크대에서 마저 깠습니다맛은 시원한데 탄산이 없어서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좋았네요일본 맥주를 먹다보니 카스가 먹고 싶을때가 있긴했지만 이렇게 1일차는 끝이 났습니다 2일차 아침은 하마스시 가서 초밥 묵었습니다.여러가지 메뉴를 먹었지만 먹느라 사진은 많이 안찍었네요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아침 먹고 온천 갔다왔는데 사진이 없네요...온천 다음 스카이트리 갔습니다전망대는 패스 해버려서 사진은 별로 없어요쳐다도 보기 힘들정도로 높아서 사진도 이상하게 찍음간식으로는 타코야끼 먹고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찍먹 하고바로 브루어리 들어갔는데 사람 많아서 놀랐네요기다리는데 피아노 연주 하더라고요정작 맥주 마실때는 끝나서 아쉽긴했지만 저녁으로 라멘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음좀 먹다가 살짝 느끼해서 남겼다는 슬픈 사실김치만 있었으면 다먹었을텐데 아쉬움그 다음 어디였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아무튼 올라가서 사진 찍고 구경하다가 내려왔네요도쿄타워 넘나 예쁜것 호텔 돌아와서 산책 가자고 그래서맥주랑 씹을거 사서 갔습니다.조명하나 없는 벤치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면서하늘을 보는데 눈물이 날정도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돌아가는 길에 사진 찍고일본 골목은 특별히 하는거 없이 걷는것만으로도 저에게 굉장한 만족감을 줬습니다. 이렇게 2일차는 끝이 났습니다 3일차 아침은 아키바 가서 돈까스 먹고피규어 구경 하러 갔는데 사고 싶다가도 가격보고 흠칫돈 많이 벌어야겠구나라는 생각만 한가득 해버렸고친구는 중간중간 가챠 해서 그거 구경했어요 그 이후로는 긴자 이동해서 유니클로, GU 가서 옷 샀어요지나가다 신기해서 사진 찍고 맥날도 찍고 그러고 휴식차 호텔 복귀 저녁으로 신주쿠 가서 텐동 먹었습니다근데 튀김 몇개 먹다가 느끼해서 밥을 먹는데 이것도 간장때문인지 더느끼해지더라구요그와중에 밥은 또 왜이리 많이 주는건지지금 생각해도 일본은 밥을 참 많이 주는것같아요밥 먹고 도쿄도청 전망대 보러 이동근데 웨이팅 줄이 너무 길어서 욕이 나왔음그렇게 올라갔는데 외쿡인들이 너무 많고날도 흐리고해서 뭐가 잘은 안보여서 아쉬웠네요 이렇게 3일차는 끝났습니다4일차 아침는 우에노로 가서 우설을 묵었습니다원래 밥 리필 할려고했는데 밥을 많이 줘서그냥 이거 먹고 끝냈네요.. 적응이 안되는 밥양여기 어디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기모노 렌탈도 해주던데 후딱 구경하고 나왔습니다점심으로 사연이 있는 카츠동?이랑 소바 먹었습니다이 날은 음료수도 계속 먹었던터라 배가 터질뻔했네요 소바는 솔직히 취향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경험차 먹었습니다앞으로도 소바는 안먹을것같네요 그리고 호텔가서 휴식 하고도쿄타워 보러 갔다가 어글리 코리안 행동 하고 왔네요뭔가 줄이 있었는데 친구 따라가다가지하주차장 입구 계단에서 외쿡인이 사진 찍고 있는곳을그냥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내려가는데 뭐라뭐라 하더라구요그래서 지하 가는척하고 빨리 내려갔네요그러고 다시 올라가서 줄 기다리다가 빠꾸해서다른곳으로 가서 사진 몇개 찍었슴다 그러고 오다이바 가서 힐링좀 했습니다.근데 여신상이 생각보다 작아서 웃참좀 했네요그래도 속으로 이거 아니면 언제 여신상 보겠냐했습니다 저녁은 히다카야 가서 라멘+만두 세트로 먹었습니다이번 라멘은 그래도 먹을만했음다아마도 맥주랑 같이 먹었어서 그랬을지도 이거 먹고 근처 토리키조쿠 가서 간술하고 4일차 끝막날 아침으로 장어,소고기 덮밥 먹었는데장어가 너무 부드러워서 만족했네요그리고 나리타 가서 초콜릿 사고 한오환 엔딩 사진이 50장까지라 여기까지 해야될것같고글도 쓰고싶은대로 써버려서 재미는 없지만나름대로 기록을 남겨보고싶어서 작성해봤습니다.너무나도 짧았던 시간이어서 아쉬웠고이제서야 적응이 되는중인데 떠나야했던게 슬펐어요재밌었던 일본 여행 언젠가 다시 갈 날을 기다리며 -끝--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