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압, 엣은 도쿄돔 언플할 줄 몰라서 안 했겠어?

너무 과하면 역효과 나는 거고,

그게 다 이미지 까이는 거.

하이브면 회사를 위해서든 늊을 위해서든 과도한 언플은 막는 게 맞았고,

사실 저런 식의 언플로 이득볼 사람은 오로지 민줌 혼자였음.

자칫 늊 실적 까이고, 일본 진출 실패했다는 기사라도 났어봐

민줌 경영능력 의심하는 여론도 생겼을 거고, 늊 떨어진 성적이 배임죄 근거로 쓰였을 가능성도 있음.

저 기자는 과장 기사를 굳이 정정하는 게 전례가 없다고 했지만,

전례가 없던 건 저렇게까지 지나친 언플을 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임.

정말 듣도 보도 못한 푸른곰팡초까지.

그때 도쿄돔 홀렸다는 기사 정정 안 하고 다닌 게 어디냐?

박가네 아니었음, 올해 늊이 홍백가합 못나가면, 그거 합이 막았다는 음모론 써서 지랄하고 살인 스텝 밟았을 새끼들이 싸패 토끼들 아님?

어떤 의미에선 저쪽 패밀리는 단체로 미쳐버린 애들 보는 것 같네. 민줌부터 편 드는 기자, 그리고 거기 낀 사람들 전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