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혐주의]

이딴 옷은 대체 어디서 삼?

색깔이든 재질이든 존나 중국스러워. 돈 주고 이걸 산다고?

고터에 쌓아놓고 파는 3만원짜리 중국 보세옷 같음.

그러고 보니 짱깨면 기독교 CBS는 왜 간 거임?

1983년의 짱깨를 검색하다가 한 자료를 발견함.

성공홰대. 기독교 대학교임.

그러고 보니 최근에 유명해진 한 기독교 방송사가 떠오름.

씨베스, 1949년에 처음 기독교 방송을 시작한 방송국

이사장을 살펴보다가 저 백인 다음으로 이사장직을 물려받는 사람이 궁금했음.

아버지도 목사였다고 함.

길선즈 목사를 검색해보니 이력이 흥미로움.

삼국지의 관우를 섬기는 "관성교"를 믿고 차력의 묘리를 터득했다고 함.

서울 중국대사관 근처에도 "관성교"사당이 있음.

이 인물의 서사는 갈수록 기이해 짐.

그 뒤에 도교에 심취해 선도(신선으로 가는 길)를 깨달았고 결혼하고 나서 명성이 퍼져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듬.

도교의 '선약'이라는 걸 얻기 위해 '한약'도 연구함.

그리고 평양에 선교자 마펫이 평양성에 와서 기독교 복음 전파함.

평양에서 한약방 운영하다가 기독교에 관심을 가져서 결국 기독교인이 됨.

기독교에서 영적만족을 느낀 이후에 포교하러 다님.

1년 전 별세한 친구 재산을 슬쩍한 흑역사를 공개하며 사람들을 감화?시킴.

평양에서 유명해져서 1897년 독립협회 평양지부의 사업부장을 하게 됨.

능국인들 기독교 핍박때문에 자기 첫째 아들이 사망,

독립선언서에 이름을 넣었지만 서울에서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자리에는 나오지 않음.

황해도 교회에 있다가 나중에 종로경찰서로 찾아가 자수.

일본군에게 무죄선고받음. (이 걸로 오랫동안 독립운동 인정 안됨.)

토종들이 짱개들을 습격하고 살해하자 "예루살렘 멸망!", "평양 멸망"을 외쳤다 함.

2009년 대통령 명봑 리 아키히로가 스텔스 짱으로 추정되는 길목사에게 건국훈장 독립장 내려줌.

자꾸 혼혈 배척하지 말라고 해서 짱개가 왜 토종과 다른 지 알려 줌.

짱개는 자신이 중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음.

그건 역사적인 배경이 있음

1882년 임오군란때 조선왕실 민비(명성황후)가 청나라와 결탁함.

청나라 군대는 아예 땅에 눌러 앉아서 청과 조선은 종속관계에 있다는 협약을 강요하고

조선이 해외에서 돈 빌리는 걸 방해하며 경제를 장악하려고 함.

짱개들의 경제장악은 지금도 꽤 유명한데

짱개들은 어릴때부터 중화사상을 주입받아서 청나라(중화민국)인이라는 자부심이 강함

(중화사상 : '중화'는 세계의 중심의 우수한 나라라는 뜻이며, 그 밖의 나라는 오랑캐로 여기어 천시한다.)

짱개들은 이미 부를 이룬 동남아(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의 짱개들과 유대해서

자본력으로 시장 장악을 쉽게 할 수 있음.

광복 후 6.25를 거쳐 집도 절도 없는 거지나라가 되자

짱개의 자본잠식을 걱정한 한국의 대통령들은 여러가지 대책을 세움.

토종이 아니면 부동산 재산(집, 논,밭 등)을 소유하지 못하게 함.

또 화폐개혁으로 한국은행에서 나간 뒤 안 돌아오는 돈을 새로운 화폐를 바꾸라는 식으로 수거하며 숨겨진 돈 파악함.

이 화폐개혁으로 짱개들이 타격을 많이 입었다고 함.

박전대통령은 꼬우면 토종과 결혼해서 귀화하게 국적법을 제정함.

결혼으로 정착 안할거면 부동산 못 사게 하고 외화 환전량도 규제함.

(2009년 명박 리 아키히로가 '5억 내고 5년 거주하면 영주권 부여'라는 법안내서 부동산이 쑥대밭이 됨)

그런데 요즘 거론되는 스탤스 연령대는

저 60년대에 태어난 짱개들의 자식나이가 3-40대로 접어드는 80년대생 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