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쓴거라 읽는데 불편할거야 미안


원래 여돌 인기,외모, 파급력의 척도는 화장품광고 아님?
내가 좀 줌마라 나 어렸을땐 로드샵브랜드 누가하냐가 엄청 화재였던걸로 기억하거든

설리,크리스탈 에뛰드라던가 윤아 이니스프리 라던가 나중에 고딩땐 덕후들 잡는다고 남돌들도 모델 시켜서 굿즈팔이 했던것도 기억나고 우리반에 엑소팬 겁나 많아서 뭐 받는다고 네이처 엄청 같던거 기억하거든 네이처 맞나? 쨋든


여튼간 본론은 지금도 아이브는 원영이가 이니스프리, 어뮤즈, 케라스타즈 해서 기초, 색조, 헤어 다 잡고있고 유진이도 클리오 하고

르세라핌도 사쿠라가 프리메라랑 루나로 기초랑 색조, 카즈하가 랑콤이랑 헤어인 아도르, 은채가 카라미, 윤진이 맥, 채원이도 메이크업 포에버

에스파도 단체로 미쟝센이랑 카리나 입생, 윈터 에스쁘아
아일릿도 단체로 바이오더마
키오프도 단체로 메이블린, 베몬도 단체로 cnp

등등 다른 여돌도 다들 뭔가 하고 있는거 같긴 한데 여기 갤에 자주 보이는 여돌만 적었음 딴 애들도 말하고 싶으면 언급해줘
여튼 그런데 뉴진스는 왜 없음?

개인적으로 난 그거 꽤 중요하다고 보거든 예전엔 로드샵들이 많았고 그중 에뛰드가 최고였는데 요즘엔 올영이라던가 시코르같은데에서 메인으로 잡히는 브랜드에 모델 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10~20대 여자들이 많이 찾는곳인데 당연히 이미지 좋은 모델을 써야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그럼
다시 내 틀딱 같은 과거를 돌이켜 보면 내가 이니스프리 많이 쓴거에 윤아덕 없다고는 생각 못하거든? 물론 노세범이라던가 좋은게 많아서기도 한데

어쨋든 고급 브랜드 엠버서더보다 이런 저가 화장품 모델이 이미지에는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함?
아 혹시라도 뉴진스 화장품 모델하고 있으면 미안 몰랐음 본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