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민빠 아님, 증명: 민희진 미친 변태년 개쓰레기 배신자 개새끼 쌍년 <- 나 미국인이니까 보내지 마라. 이메일 보는 사람들 고생한다. 뭐, 그래도 어떤 늊퀴가 보내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

정확히 말하자면 나쁘게 보긴 하는데 그렇게 나쁘게 보진 않음.

민희진 언제 언플 안했나? 방탄 넘은 뉴진스 ㅇㅈㄹ도 했는데.

광고도 맥도날드, 코카콜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지역 광고로 받아서 월클인 척 한 건 정말 똑똑함 - 미국에서는 BTS가 글로벌 브랜드랑 광고하면 보이긴 하는데 뉴진스는 아예 안보이거든 (고급화 이미지 메이킹 ㅈㄴ 잘함).

정산도 일찍 해준다고 유퀴즈에서 언플해서 나도 "와, 이거 ㅈㄴ 성공한 그룹인가 보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들었음. 그때 나 늊 노래 한 곡 정도 들어본 상태였는데 순식간에 1군으로 생각하게 만듬.

뉴진스 약점도 확실히 파악했다고 봄 (예능, 팬미팅 최소화 & 개밍밍만 노래만 커버 가능한 실력을 가진 애들을 이지 리스닝이라고 개맞깔나게 포장). 내가 민희진 ㅈㄴ 까는데 솔직히 뉴진스 5인 데리고 이 정도 올 수 있는 것도 실력이야. 엔믹스 보면 뉴진스 모든 면에서 바르는데 아무도 모르잖아.

그리고 내가 버니즈가 예술병 걸리고 온새뉴 이러는 거 ㅈㄴ 놀리는데 그런 리액션이 나오게 살살 끌고 나오는 것도 실력이야. 나 SM도 ㅈㄴ 싫어하는데, 솔직히 에스파 노래들이 가장 창의적이고 도전적이거든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런데 에스파는 예술병 있는 충실들을 비교적 못 모아. 그냥 ㅈㄴ 사소한 거 해도 개되지 소비자들이 거품 물면서 온새뉴 하게 만드는 게 민희진이 개되지 조련 잘한 거지.

민희진이 배신 때리려고 꼼수 쓰고 언플하는 거는 보기 ㅈㄴ 짜증나지 (즐거우세요가 문제 있다고 개지랄, 한복 카피했다고 개지랄).

그런데 일본 데뷔할 때는 뉴진스한테는 새 시장을 들어가는거잖아. 이럴 때는 손해 보면서도 market share 늘리는 전략이 좋지.

앨범 구매 시 백을 포함하고, 콜라보로 떡칠하고, 한터에 넣는 꼼수를 써서라도 성공한 그룹 언플 기사 뽑고, 금전적 손해 보더라도 요아소비 부르고 굿즈 ㅈㄴ 주면서 도쿄돔 반이라도 채우면 또 일본도 성공한 그룹 언플로 유명해질 각을 노릴 수도 있지 - 그리고 손해보면서 꼬신 인본인들이 repeat customer이 될수도 있고 (노래가 너무 구려서 결국 불가능해 보이지만 계획은 ㄹㅇ 나쁘지 않음).

걸플갤은 늊퀴들 패면서 노니까 (나도 포함) 놀릴 거리 많으면 좋은 건데, 뭐, 늊퀴들 철판 깔고 찐 성공인거처럼 약간 깝치는 거 빼고 민희진이 꼼수 써서 약간 더럽게 뉴진스 마케팅 하는 거는 개인적으로 짜증 안 나.

조회수 뮤비 280만 조회수 나오고, 앨범 판매는 반토막 망앨범인 How Sw88t보다 더 떨어지고, 노래 ㄹㅇ로 나쁘고 이래서 결국 내려가는 건 어쩔 수 없지. 그런데 민희진이 배신 언플 돌리는 것도 아니고 뉴진스 올려치기 언플 돌리는 거면 나는 그냥 자기 할 일 하는 거라고 생각해 (쫌 야비한 수법이긴 하지만).

언플 아무리 해도 결국 활동 이제 끝나가기 시작할 테고 하이브가 어도어 80% 소유하는데 알아서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