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의미 부여하며 보니 시작부터 굉장히 이상해.


사고가 난 차에서 나오지 않고 있음.

그리고 강아지 시점에서 뮤비 구도가 나오는데, 무속신앙에서 강아지가 영험하고 귀신 쫓는다고 함.

강아지가 차에 접근하며 비둘기가 보이는데, 비둘기를 보는 순간 갑자기 기괴한거랑 접신함.

그러다가 멤버들이 강아지를 발견하고, 지들끼리 웃다가 문을 열며 비둘기를 쫓아냄.

차로 박아서 급수대같은걸 박아서 물이 쏟아져내리는데 해린은 콜라를 줍고, 하니는 뭔 살풀이춤 같은 걸 추고 있음.

그리고 이 담부턴 멀어지는 비둘기 잠깐 봤다가 멤버들이 춤추며 지랄하기 시작함.

일단 여기까지 인데
존나 억지 의미 부여하자면, 비둘기는 그 전설들의 성령이고 늊한테 빙의 내지는 걸그룹의 미래를 맡기려 했음. 그 전설들은 맛있는 검은액체로도 상징될 듯.
코러나 우리 초 자아비대증의 민줌이니 개로 빙의 후 정신 차리게 해서, 자신만의 새로운 걸그룹 전설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이후 뮤비는 시발 카메라웍이 족같더라 머리 아프던데. 귀신 쫓아내려 한듯

물론 내 상상이니 비난과 지랄은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