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고 바랬던 하이브는

뉴진스,르세라핌,아일릿을 고루고루 키우고 하위 레이블들끼리 서로 상부상조하고 연합해가면서

카카오의 횡포와 협잡질에 맞서서 공정과 상식으로 대응하며 해쳐나가서 정상에 오르는 하이브였는데

지금 현실의 하이브 꼬라지는 뭐냐?

레이블끼리 단합은 커녕 분열이나 하고 있고,  총수라는 인간은 지가 키운 가수가 욕을 먹는데도 방관하고 있고

심지어는 고소공지도 르세라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 자신들의 위기만을 극복하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것이고

원칙과 상식으로 카카오에 맞서라고 했더니 카카오처럼 하이브 자신들도 오히려 타락해버리고

내부싸움 할때는 저렇게 용맹? 하면서 정작 카카오가 시비걸고 쳐들어왔을땐 뒤꽁무니 치기나 하고

그냥 방의장에 대한 모든 믿음과 기대를 접었다.  

방시혁 이 자는 르세라핌을 지킬 생각도 의지도 없어 보인다.  그냥 자신의 마케팅을 위한 장기말로 썻을뿐

민희진 이 자도 마찬가지인게  기자회견서 이상한 말을 해서 르세라핌이 욕을 먹게 만들고  무례하게 르세라핌 멤버들의 실명을 언급한 교양없는 인간 그 자체다

이제 나는 하이브도 카카오와 동급의 악으로 취급하련다

이지랄 계속 할거면 부디 르세라핌을 하이브에서 내보내다오,  니들 그 지랄에 우리 르세라핌 멤버들이랑 피어나들 다 죽는다

물론 하이브에 실망했다고 해서 카카오로 갈아타거나  압퀴 릇까들에게 사죄하거나 비굴하게 용서를 구할 일은 절대 없다

내 신념은 지금도 옳다고 생각한다.  다만 하이브랑 방의장 민대표에 의해 벌어진 이번 일 때문에 꼬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