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튜브

다 알고 있듯이 유튜브는 아주 특별한 건수가 아닌 이상
절대적으로 개인정보 안줌
그리고 유튜브이자 구글 계정은 PC로 통해 가입 할 경우
그 어떠한 신상정보 입력 안해도됨
그리고 계정 탈퇴하는 순간부터 계정 정보가 날라가기에
그냥 탈퇴하고 재가입하면 아무도 모름
설령 잡는다 한들 잡는방법이 뭐 미국 변호사 구해서 한다는데
퍽이나 하겠다


그리고 디시
디시는 반반인데 지금까지 유동으로 걸린사람 극히 드물다
걸린애들 공통점이 집피를 쓰거나 혹은 글을 계속 방치 또 아니면
자기 신상 노출이 된 경우와 고정닉의 경우임

특히 통피의 경우 앞자리는 수시로 바뀌고 뒷자리도 살짝 바뀐다
이건 통신사 종사하는 친구한테 들었음 중계기 설치하면서 테스트해봤거든 마침 같은 통신사라

기지국에서 중계기로 데이터를 쏴주는데 중계기는 중계기일뿐
그 수 많은 지형지물 그 많은 공간 안에서 이사람이라고 특정할수있는 수단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맥어드레스까지 얻어야하는판인데 이걸 하나하나 대조하면서 추적하고 수십명이 아닌 수백 수천명을 조사를 한다? 공권력 낭비지

니가 정말 유명인에게 팩폭 날려서 한게 아니라면 거기까지 수사력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디시 통피 글은 삭제하면 그 즉시 로그가 사라지기 때문에

고소 하는데 3개월
수사 시작하는데까지 6개월이 걸리기에
암만 고소드립을 쳐도 혐의입증도 안됨

괜히 설령 걸렸다 한들 벌벌 떨면서 잘못했습니다 하면서
싹싹 빌면 당연히 니가 범인인게 들킬거고

너라고 특정한다 한들 통신사로 통해 맥어드레스를 감정 받아야하는데
그 수사협조도 딜레이가 됨 그럼 자연스레 통신사 로그도 지워지지

그러면 오히려 수사하는데 질질 끌수가 없으니 혐의 불충분으로 기각되는게 대다수임 사이버담당형사들도 그걸 인지하고 있으니 처음부터 컷하고 있는거고


악플은 나쁜거 맞다 나는 지금 범죄방법을 알려주는것이 아닌
수사 현실을 알려주는거임

뭔 고소가 애들 장난인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