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뭔가 민줌마 = 박근혜/최순실로 언플을 몰아간 것도 있어 보임 (무속 경영, 대박 카톡, 나이든 독신 여성 등등)

이미 국민들 사이에선 다 식은 떡밥이라 특사까지 받은 게 몇 년 전이고

국민들 다수가 윤보다는 나았다 아니면 문보다는 나았다는 분위기가 된 지도 오래 인데

다 죽은 박근혜 떡밥을 언플 모델 같은 거로 삼은 게 진짜 이해가 안 가긴 했음

그래서 민줌마 기자회견 직전에 하이브가 무속 경영 어쩌고 팩트를 갖고도 언플을 했는데 시발 존나 짜친다고 역풍 맞고 개 털렸잖아

무속 경영으로 공격을 하고 싶으면 천공이나 김건희를 차라리 모델로 하는 게 나았을걸

아무튼 민줌마는 이걸 귀신 같이 캐치해서 선거에서 이미 개 같이 심판 받은 '갑질 심한 뚱뚱한 용산 개저씨 그 분'을 언플 모델로 삼아 치고 나갔고

여기서 하이브가 그대로 여론전에서 개같이 밀려 버림... 사내 언플 담당이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전략 진짜 병신 같이 짰어 잘라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