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그룹을 키웠지만 다 대차게 망하고 뿡 하나 대박터졌는데

본인의 프로듀싱해서 걸그룹도 하나 성공시켜보고 싶은 욕구가 있었을거로 예상됨

아마 미니진 모셔오면 본인한테 적극 협조할것으로 예상했겠지

그러나 미니진이 보통 여자냐? 본인 이름 자체가 브랜드고 미니진 걸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낸다면

본인 손으로 직접 만든 최초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이 될텐데 어림도 없지. 본인의 커리어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데

그러다 보니 본인이 컨트롤도 안되고 고집도 대단해서 일단 해보라고 한후 본인은 릇을 밀었던거로 보임.

아마 코첼라쪽도 릇을 지정해서 요구하지 않았을 확률 높다. 하이브쪽에 요청을 해서 하이브는 릇을 보냈을 가능성도 있음.

어쨌든 본인은 여자아이돌로서는 팬덤 최강이었던 아이즈원의 핵심멤버를 두명이나 뽑고 돈을 쏟아부었어도

또 결과가 시원찮고, 반면 미니진은 승승장구 하니 열등감 장난 아니었을거로 보인다. 

게다가 이번 릇첼라 사건때 릇뿐 아니라 릿, 뿡까지 전방위적으로 까였지. 아마 다 모니터링 했을껄?

열이 받을대로 받은 상태에서 자사간 모방에 대해 불만과 해명을 요청하는 서류를 보내니 뚜껑이 열리면서 이성의 끈이 투둑 끊어진거지

컴백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언론 플레이 전방위적으로 하면서 압박한거보면 뉴진스는 안중에도 없음

그냥 하이브는 전문경영인에게 맡기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