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어도어 갈등 사태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경영권,상표권 이 두가지로 저렇게 분열하고 싸우고 있는것을 보자 하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민 대표님, 부디 사욕을 버리시고 하이브 레이블의 성장을 위해서 선공후사를 하실 수는 없었던 것입니까?

XXX동생그룹 <  이라는 표현 하나에 기분이 상해서 지금 사태를 벌이시는 것이라면 저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방의장님,  굳이 지금 시국에 어도어에 감사권까지 발동하여  하위 레이블들을 탄압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원래 하이브 레이블은 한 가족이고 원팀(one team)이 아니었습니까?  

본래 한 부모 밑에서 나온 형제들은 싸우더라도 곧바로 화해하고 다시 화합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핏줄을 이길수 없고 혈연과 가족애는 그 무엇을 가지고 와도 이길수 없다는 말이 있지요

르세라핌-뉴진스 겸덕하는 사람으로써 현 사태가 안타깝고 또 기가 차서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두분께 간곡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비상시국입니다.  날로 강해지는 안티세력들의 공격과  특히 금번 르세라핌 코첼라 사태로 인하여 적(敵)들은 하이브의 약한 고리를 잡아서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자본을 등에 업은 가장 큰 적이자 경쟁자인 카카오는 sm 인수전을 바탕으로 무섭게 돌진해오고 있습니다.

연예계는 총성없는 전쟁터나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상황은  적군들이 진격해 오는데  지휘관들끼리 의견통일이 안되어서 내부분열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디 갈등과 분열을 멈추고 일치단결 하십시오

만일 이 사태가 장기화되고  최악의 경우 하이브가 무너지고  저 중국자본을 등에 업은 세력들이 이 나라 연예계를 장악하게 된다면

그야 말로 대한민국의 연예계는  중국에 모든 주권을 넘겨주는  제2의 경술국치나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두 분의 책임이 크다고 훗날 역사에 기록이 되겠지요

이번 사태가 봉합이 되지 않는다면  르세라핌과 뉴진스 양 팬덤이 나서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