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걸스플래닛999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해피일본뉴스 117 더Informer
- 한녀단체 은평시스터즈 근황 jpg 주갤러
- 카페가면 꼭있는 핸드폰 중독 직원 jpg 테클란
- 부글부글 한 의사가 만난 급성 편도염 환자 썰 ㅇㅇ
- 피넛이 젠지를 떠난 이유 jpg.. ㅇㅇ
- 싱글벙글 세계의 기네스 기록촌 근황 2부 Lauren
- 현재 논란중인 블라인드 공무원 vs 중소기업 ㅇㅇ
- 어질어질 중고거래 한놈만 걸려라.. jpg ㅇㅇ
- 스압)싱글벙글 우주 문명의 5단계 (카르다쇼프 척도) ㅇㅇ
- 하스여신 아옳이 최근근황 ㄷㄷ ㅇㅇ
- 등기부등본 믿고 집 샀는데, 경매로 넘어간 60대의 눈물 어떤'인류학의'
- (스압) 도라에몽 아빠 에피소드 레전드.jpg ㅇㅇ
- "한국인은 안받아요" 일본 식당근황...jpg 설윤아기
- 싱글벙글 개 포켓몬의 원본을 알아보자.jpg sakuri
- 싱글벙글 엘디아인 김대중개새끼
콘돌리자 라이스의 김대중, 노무현 평가
부시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을 지낸 콘돌리자 라이스라이스는 2011년 회고록 '최고의 영예 - 워싱턴 시절의 회고'에서 김대중, 노무현에 대한 인상을 밝혔는데김대중에 대해서는 "여러 면에서 존경받는 부드러운 태도의 노정객"이라고 평가하면서도"대북 포용정책이 결국 북한을 변화시킬 거라고 믿었던 이상주의자""그의 포용정책은 북한에 대해 대규모로 지원을 하면서도 반대급부는 거의 요구하지 않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어 (북미제네바) 기본합의서의 요구사항을 더욱 엄격히 적용하려는 미국의 노력은 자주 곤경에 처했다""김 전 대통령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김정일 정권과 충돌을 피하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미국은 한국과는 다른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정상회담은 정중했지만 북한을 다루는 방법에 있어서는 양국이 크게 달랐다"등 대북 외교와 관해서는 한미의 입장이 크게 달랐음을 확실히 하고 있음.여기서 언급된 회담은 그 '디스 맨' 소리 들었던 한미 정상회담으로지금도 2001년 김대중 - 부시의 사례는 양국 입장차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대표적인 외교적 실패로 비판받고 있음.반면에 노무현에 대해서는 아예 "반미적 성향처럼 보이는 말을 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혹평하면서"(2007년 한미 정상회담 때 노무현이 부시에게) '종전 선언을 언급하지 않은 것 같은데 좀 더 확실히 말해주시겠습니까'라고 요구해 모두가 당황했다""그의 예측 불가능한 성격은 알았지만 한국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 지 몰랐다""노무현을 해석하기 위해 한국측 상대인 반기문 외교부장관에 많이 의존했다"등 노골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쏟아냈음김대중을 회고할 때는 당시 한미관계를 비판하면서도김대중 개인에게는 긍정적이고 존중하는 표현을 사용했던 것과 상반되는 부분여담으로 당시 노무현 재단은 라이스의 회고록에 반발해 참여정부 시절 외교안보비서관을 맡은 박선원의 이름으로 라이스 비판하는 논평을 내기도 했으며이 박선원은 이번 총선 때 부평 을 민주당 공천을 받고 원내 입성함콘돌리자 라이스
작성자 : 한현사고정닉
홍범도 흉상 '육사 존치' 적극 검토
지난해 육군사관학교가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학교 바깥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육사는 홍범도 장군의 공산주의 이력을 문제 삼았었는데, 최근 육사가 그 방침을 바꿔서 학교 안에 흉상을 그대로 두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에 대해 육군사관학교가 내부 토의를 거듭한 끝에 새로운 대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수의 육군 고위소식통들은 SBS에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밖으로 옮기지 않고 육사 안 별도 장소에 배치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 등 충무관 앞 독립운동가 6명의 흉상은 물론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대표적 장군들의 흉상까지 새로 세워 육사 안 다른 장소에 영구 전시한다는 겁니다. 육군 고위 소식통은 "역사적으로 업적을 남긴 여러 장군들을 함께 배치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정파성 논란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6명의 흉상은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 2018년 육사에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 육사 출신 예비역들을 중심으로 홍범도 장군이 공산주의자였고 육사 정체성과 맞지 않아 비교육적이라는 문제가 제기된 뒤, 홍 장군 흉상의 학교 밖 이전이 추진됐습니다. 육사는 지난해 8월 31일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밖으로 내보내고, 나머지 흉상은 육사 안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육사는 조만간 홍 장군 흉상을 교내에 재배치하는 방안 검토를 끝내고 육군과 국방부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육사가 공식 결정하면 존중하겠다"고 말해 정부의 입장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둘러싼 사회적인 논란으로 인한 소모가 좀 크고 또 실제 이전 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감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정치적인 사건이 됐기 때문인 건데요. 독립운동을 한 항일 투사 6명뿐 아니라 육사 생도가 모범으로 삼을 다른 장군들 흉상도 함께 전시하겠다는 건 타협책으로 풀이가 됩니다. 군 관계자들은 홍 장군의 흉상을 육사 안 다른 장소에 재배치하는 방안은 총선 전부터 논의가 돼왔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결과에 따라서 갑자기 정무적인 판단을 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본격적인 논란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의원이던 시절 2022년 국정감사에서 공산주의 이력을 언급하면서 홍 장군의 흉상을 육사에 두는 건 부적절하다고 문제 제기를 하면서 시작이 됐습니다.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도 홍 장군의 추가 서훈이 이례적이라면서 문제를 제기했고요. 이후 국방부를 중심으로 흉상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이 됐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홍범도함 개명 논란도 불거졌죠. 한덕수 총리와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국회에서 명칭 변경 필요성에 동의하는 듯한 입장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력이 떨어졌습니다. 마침 또 어제(25일) 민주당 소속 22대 총선 당선인들이 육사 앞에서 흉상 존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완전 존치, 또 흉상을 단 1cm도 옮겨서는 안 된다, 이런 발언들이 나왔습니다. 육사 내부에 흉상을 재배치를 할지 검토하는 건 나름의 타협안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야당의 요구와는 분명히 간극이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0518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0519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