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고 와지퀴들은 와이지는 연생을 가치있는 자산으로 봐서 그런거라고 했었음

이게 왜 어이없는 지 설명하면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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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의 아이돌 제작비 회계처리 방식
연예기획사가 정식 데뷔한 아이돌에게 지급한 전속계약금은 당연히 무형자산이다. 문제는 아이돌 연습생에게 들어간 돈이다. 연예기획사는 데뷔 전까지 수년에 걸쳐 각종 레슨비, 트레이닝비, 숙소 임대료, 식대 등으로 많은 비용을 지출한다. 아이돌그룹 하나를 데뷔시키기 전까지 5억원 이상을 쓴다는 것이 업계 통설이다. 게다가 앨범 하나당 보통3 억원가량의 제작비(음반, 뮤직비디오, 홍보비, 의상, 안무 등)가 추가로 들어간다. 따라서 음반을 2집까지 낸다고 했을 때 아이돌그룹 하나에 10억원 이상의 돈이 투자된 셈이다. 그런데 음원 수익은 매우 제한적이다 보니 아이돌은 투자된 돈을 회수하기 위해 최대한 행사에 전념할 수밖에 없다(아이돌이 유독 많은 교통사고를 당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럼 아이돌 연습생에게 쓴 지출은 어떻게 회계처리를 할까? 회사마다 관점이 다르다. YG는 무형자산으로 본다. 연습생에게 쓴 돈 이상을 데뷔 후에 회수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반면 JYP는 자산으로 잡지 않고 즉시 비용처리를 한다. 연습생이 실제로 데뷔에 성공해서 회사에 돈을 벌어줄 수 있을지 불확실하니, 이를 자산으로 기록하지 않고 그때 그때 비용처리를 하는 것이다(이 방식이 일반적이긴 하다).

연습생 입장에서는 어떤 방식이 더 마음 편할까? 연습생 때 쓴 돈을 자산으로 잡는다면 연습생 시절 쓴 트레이닝비는 데뷔 후 아이돌그룹에 빚으로 청구되어 모두 갚고서나서야 멤버별로 활동에 대한 정산을 받을 수 있다(이런 이유로 신규 그룹 멤버들은 누구 하나라도 먼저 인기를 얻길 간절히 바란다. 한 명이라도 뜨면, 그룹의 전체 채무가 우선적으로 변제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연예기획사가 신인 개발비 명목의 비용을 매년 정식으로 비용처리를 한다면 연습생 시절 자신들에게 들어간 비용은 부채로 기록되지 않고 그 때 이미 모두 비용 처리되어 사라졌으므로 자신들에게 청구될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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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는 아이돌 연습생에게 들인 돈을 어떻게 회계 처리할까?

[BY 스마트북스] 무형자산이란 말 그대로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자산이다. 대표적으로 영업권, 특허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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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생 트레이닝비는 바로 비용으로 처리하는게 연생에게는 나은 방식임. 뒤에 청구하지 않으니까..

와지는 직원들 처우가 좋아요. 알고보면 4대 엔터사중 직원 평균 연봉 꼴지임

와지는 아티스트 정산이 좋답니다. 알고보면 증거하나 없는 뇌피셜

오늘도 1000억 계약금 운운하는거 보면 머리가 어질어질하네

그거 인당 1000억 계약하면 무형자산의 전속계약금 넣어서 매분기 330억 상각하면 그냥 회사는 매년 1000억 이상 손실까고 들어가는거임 .주가를 위해 그렇게 잡으라고? 불가능하지만 설령 그렇다고 하면 와지 주가는 그대로 박살날거다

미국도 그딴 계약은 절대 안함. 대체 얼마나 엔터사업에 모르면 저런 소리를 하는지 참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