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노

 - 노민우의 첫번째 트롤링. 워킹애프터유말고 화노를 밴드풀로 데려갔어야 한다고 생각함

2,3,4라운드 그리고 각각 미니미션에서 무대 조지는 밴드들 볼때마다

화노가 했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었음

맥거핀

 -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갤에서 맥거핀이 올라갔어야된다 어쩐다 등등

if 얘기가 많았어서 개인적으로 괜히 비호감이었던 밴드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맥거핀이 올라갔었다면 조금 더 무대 보는 맛은 있었을듯

행로난

 - 코에 밴드 뗐으면 좋겠음

절대 못하는 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욕심이 많은건지 한곡 한곡에 너무 꾸역꾸역 많은 걸 욱여넣으려다보니

항상 곡이 애매해지고 망가지는 느낌

버림의 미학을 조금 가졌으면 좋겠음

원위

 - 아이돌밴드스러운 곡이라 원래도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이 아닌데

위에 언급한 맥거핀처럼 팬들이 갤에서 워낙 극성을 부려서 괜히 비호감이었던 밴드2

처음 봤을때부터 높이 올라갈 것 같진 않았음

W24

 -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2

무대를 볼때마다 보컬이 계속 불안불안하다고 느낌

루아~~~~ 말곤 기억에 남는게 딱히 없음

나씨밴

 - 곡선정만 잘 하면 파이널까지도 갈 수 있겠다 싶은 팀중 하나였음

탑3는 모르겠고 탑5까지는 갈 수 있을줄. 하지만 콜라보가.....

MTR을 너무 많이 써서 라이브 무대를 볼 때마다 은근한 괴리감이 계속 느껴졌던 밴드

전반적으로 노래는 무난무난하게 좋았음

D82

 - 난 디팔이가 솔직히 탑3 갈 줄 알았음 설,터치드,D82 이렇게

그래서 2라운드에서 세 팀이 붙었을때 사실상 결승 무대라고 생각했음

각자 기량도 뛰어난데 떨어져서 제일 아쉬운 밴드

헤이맨

 - 탑5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아직 많아보이고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밴드라고 생각함

다만 개인적으로는 1라운드 곡 말고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조금 아쉬웠음

1라운드 곡은 정말 좋았다

오월오일

 - 1라운드에서 들었을땐 오..?

2라운드에서 들었을땐 오 괜찮네

3라운드부터 왜 계속 비슷하지? 라고 머릿속에 물음표가 박히기 시작하더니

미니미션에서 노민우의 프리패스를 받고 올라간 뒤로는 급격히 비호감이 됨

엄밀히 따지면 미션 수행을 안하고도 올라간게

오월오일의 잘못은 아니긴 한데 그냥 괜히 싫었음

탑5에서도 그냥 딱 생각했던 사운드의 생각했던 느낌대로의 공연이었음

보컬 음색 좋은건 인정하지만 이외의 부분에선 대부분 아쉬움이 느껴짐

개개인의 기량이나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조금 키웠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