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컨콜] 컴투스, 2023년 적자 지속...'스타시드' 매출 톱10 목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11:32:56
조회 588 추천 0 댓글 0
컴투스가 2023년 적자가 지속됐다. 올해는 신작 3종으로 양적 질적 성장 모두를 이룬다는 목표다. 

컴투스의 4분기 연결 매출은 1,645억원 (YoY 19.5%↓, QoQ 11.9%↓)으로,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게임사업 매출이 QoQ 감소했다. 

2023년 연결 매출은 7,722억원 (YoY 7.7%↑)으로, 서머너즈워 IP의 견조함과 야구 라인업의 성장세로 게임사업 매출 YoY가 향상됐다. 영업이익은 -176억원 (YoY, QoQ 적자지속)이고, 당기순이익 -430억원 (YoY 적자지속, QoQ 적자전환)을 기록 했다. 


컴투스 분기별 매출 /IR보고서


신작 라인업은 4종이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여 미소녀 캐릭터 수집/성장/육성 RPG로 2월 한국 사전예약 개시. 상반기 글로벌 퍼블리싱 예정이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월 31일 미국/영국/필리핀에서 얼리 액세스 오픈했다.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귀여운 타이니탄과 다양한 요리를 완성하는 게임으로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더 스타라이트'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탄탄한 세계관의 MMORPG다. 극대화된 경쟁 플레이의 트리플A급 타이틀이며, 25년 출시 예정이다. 


 


아래는 게임 관련 컨퍼런스콜 내용이다. 

Q. 회사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 시점은 언제인지, 퍼블리싱하는 신작 매출 목표나 지표를 공유해 달라. 

A.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성과는 올 한 해 잘 방어할 것으로 본다. 여기에 퍼블리싱 신작 성과가 더해질 것이고, 게임 자회사의 성과도 기대된다. 연초 개발사 티키타카스튜디오가 소울 스트라이크를 출시했는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 인건비 마케팅비가 효율적으로 유지될 것이라,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전년도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미디어 사업도 영상과 케이팝 비즈니스 모두 실적 개선이 될 것이다. 시기적으로는 주요 콘텐츠 공개와 영화 개봉이 집중되어 있고, 콘서트 행사가 집중된 하반기다. 하반기로 가면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신작 3종에 대해서 내부에서 기대하는 기대치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 스타시드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예약에 들어간다. 상반기 국내 론칭 목표로 하고 있다. 한달 이내에 국내 매출 순위 톱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번째 프로스트 펑크는 얼리 액세스가 시작됐다.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자연 유입으로 지표를 분석 중이다. 미국와 영국을 중심으로 신규 이용자가 유입 중이고, 이용자와 매출 관련 지표가 예상을 상회하고 있다. 더욱 게임 완성도를 높여 기대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하반기 론칭하겠다. 

마지막 BTS 쿠킹온은 15일부터 예약이 시작된다. 기대하는 부분은 BTS 팬덤만 아니라 요리게임으로서 승부를 걸려 한다. 글로벌 요리 게임 중 톱3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컴투스는 이익 개선 외에 주주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A. 당사는 주당 2.7% 수준의 배당을 공시했다. 또한 지난 해 자사주 소각을 포함,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도 배당, 자사주 소각을 진행할 것이다. 당사는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 3월 '서머너즈 워' 韓日전 열린다...'한일 슈퍼매치 2024' 진출자 선발▶ 명조 CBT, BTS 쿠킹온, 렐름 브레이커스, 제로나인...기대감 높이는 신작들▶ "잘 뽑혔다. 인게임 궁금해서 미치겠다" 미리 보는 '스타시드' 게임 UI와 출시일▶ '인더섬 BTS'로 본 컴투스 'BTS쿠킹온' 예상 매출은?▶ 아스달 연대기·스타시드·오 마이 앤 예약 시작됐다...출시일은?▶ 스타시드 '캐릭터는 괜찮다' 느낌이 드는 이유...디얍 몰?루 이모티콘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6299 그래도 MMORPG...신작 쏟아내는 게임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28 0
6298 플린트 김영모 PD "이 정도 수준의 2D 액션은 별되2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55 0
6297 비트코인 9천만원 '육박'...위메이드ㆍ컴투스홀딩스 등 코인주 '들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26 0
6296 조선판 소울라이크의 진수 보여줄까...'킹덤 : 왕가의 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44 0
6295 "보컬 아키노 미쳤다" 스타시드 OST 조회수 20만 육박...두 번째 OST 나온다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831 3
6294 스타시드 '캐릭터는 괜찮다' 느낌이 드는 이유...디얍 몰?루 이모티콘도...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35 1
6293 T1, 11연승으로 PO행 확정...LCK 스프링 6주차 플레이오프 윤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845 3
6292 넥슨, '데이브' 들고 GDC 간다...로드컴플릿도 참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51 0
6291 매출 30위권 밖 '원신', 비단을 가르는 칼끝으로 역주행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78 0
6290 [공략] 궁수 스탯 민첩 다음은?...'롬(ROM)' 쿠폰 및 궁금증과 답변 20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29 0
6289 넷마블·카카오게임즈, 개학 첫날 임직원 선물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88 2
6288 네오위즈, PC·콘솔에 힘 싣는다...'베리드 스타즈'의 진승호 디렉터 영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35 0
6287 [인터뷰] 음악 다음은 그림…동양적인 배경과 신규 콘텐츠가 특징인 'TFT' 세트 11 '먹물 우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22 0
6286 '롬(ROM)' 주말 대기열까지...매출 4위 존재감 '뿜뿜' [4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8612 1
6285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를 모르는 사람들이 즐기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22 2
6284 넥슨, 14일 PC/콘솔 대작 '반딕투스(Vindictus)' 테스트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16 2
6283 넷마블, '제2의 나라' 중국 출시 이후 인기 폭발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445 1
6282 게임업계, 공채는 줄었어도 교육 프로그램 늘었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21 0
6281 올해 예약자 100만 게임 넘긴 게임 5종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2000 0
6280 대규모 이적으로 재미 UP↑...2024 모배 대회(PMPS)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221 0
6279 락스타게임즈, 'GTA 6' 개발 마무리 단계 접어들었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279 0
6278 넥슨의 미래를 책임질 액션 기반의 게임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47 1
6277 글로벌 기업이라고 불러주세요...그라비티 2024년 사업 영역 확장 시작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203 0
6276 뉴노멀, PCㆍ모바일 카드게임 '템페스트' 출시...글로벌 먹힐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96 0
6275 엔씨, '리니지'로 IP 매출 2위....2023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208 0
6274 "FPS 새 지평 연다" 넷이즈, '콜 오브 듀티' 개발자 영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83 0
6273 경쟁보다는 협력…PVE 게임 인기 높아졌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58 0
6272 '원신'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까…CBT 중인 '명조', 어떤 반응? [5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268 19
6271 NHN표 루트슈터는 어떤 맛일까…'다키스트 데이즈' CBT 모집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76 0
6270 [기획] 파밍의 재미로 본 '롬(ROM)' 인기 1위 비결 몇 가지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317 0
6269 '롬', 표절 논란 딛고 한국-대만 구글스토어 인기 순위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15 0
6268 게임명 변경ㆍ시즌 개막...컴투스 야구 게임, 시즌 '꽃 단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1 0
6267 넥슨, 민트로켓 신작 '웨이크러너' 테스트 3주만에 개발 중단 [3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549 15
6266 'P의 거짓', 게임스컴·대한민국 게임대상에 이어 'NAVGTR'서 4관왕 수상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9 0
6265 "스타시드 회사 대표님을 보니 신뢰도 수직 상승했어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1 0
6264 [기고] 넷이즈, 매출 40조원 달성하며 '정점'....라이징 스타는 누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57 0
6263 '흑자전환' 넷마블, '아스달'ㆍ'나혼렙'으로 상승 분위기 이어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8 0
6262 '쿠키런' 크래프톤 날개달고 인도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2 0
6260 첫 날에 100만 장…'철권 8', 출시 1개월만에 200만 장 판매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8 0
6259 롬(ROM), 출시 당일 빠르게 포화ㆍ생성 제한 서버 늘며 '순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51 0
6258 유료 미소녀게임은 처음이지? '엑스 아스트리스' 애플 유료 2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20 0
6257 그라비티, 인디게임 3종 들고 도쿄 인디게임쇼 참가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216 0
6256 닌텐도 스위치 차세대기 2025년 3월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11 0
6255 "드디어 나오는 거야?" '하이브' 이름 내 건 '별되2' 출시 시동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77 0
6254 죽은 동생과 게임을...'철권 8' AI 고스트, 형제의 추억 지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71 0
6253 '둠(Doom)' 잔디 깎기 기계, 에어하키 테이블, 키캡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6 0
6252 애플 아케이드를 둘러싼 '죽음의 냄새'란?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287 5
6251 27일 '롬(ROM)'과 '엑스아스트리스' 2종 동시 출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64 1
6250 배당에 40억 자사주 소각까지...티쓰리 주가 4.36% 즉각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36 0
6249 웹 3.0 확장을 위한 게임업계 업무 제휴 트렌드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73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