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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조이스틱 올해의 게임 후보작 공개…한국 게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6 10:20:40
조회 34 추천 0 댓글 0


골든 조이스틱 올해의 게임 후보작 발표 / 골든 조이스틱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 시상식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가 올해의 게임 후보작을 공개했다.

골든 조이스틱은 총 20개의 게임을 후보작품으로 지명했다. 올해의 게임 후보작으로 이름을 올린 게임은 다음가 같다.

▲스타필드 ▲발더스 게이트 3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마블 스파이더맨 2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앨런 웨이크 2 ▲바이오 하자드 RE 4 ▲ 코쿤 ▲파이널 판타지 16 ▲디아블로 4 ▲포르자 모터스포츠 ▲아머드 코어 6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스트리트 파이터 6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하이파이 러시 ▲로드 오브 폴른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씨 오브 스타즈다.


스타필드 /베데스다


발더스게이트3 /스팀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닌텐도


마블 스파이더맨 2 /소니


국산 게임 'P의 거짓'과 '데이브 더 다이버'는 올해의 게임 후보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신 '데이브 더 다이버'는 올해위 PC 게임, 최고의 인디 게임,, 최고의 게임 트레일러 후보에 올랐고 'P의 거짓'은 최고의 시각 디자인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한편 골든 조이스틱은 최우수 주연상과 최우수 조연상 후보도 공개했다. 최우수 주연상 후보는 '파이널 판타니 16'의 클라이브를 연기한 벤 스타,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의 칼 케스티스를 담당한 카메론 모나한, '앨런 웨이크 2'의 사가 앤더슨을 맡은 멜라니 리버드, '마블 스파이더맨 2'의 마일즈를 맡은 나지 지터, 피터 파커의 유리 로웬탈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 조연상 후보는 '마블 스파이더맨 2'의 메리 제인을 담당한 로라 베일리를 비롯하여 '파이널 판타지 16'의 시돌퍼스를 담당한 랄프 이네슨,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의 젤다를 담당한 페트리샤 서머셋,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의 솔로몬 리드를 맡은 이드리스 엘바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골든 조이스틱 수상작은 10월 30일(현지시간)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11월 10일 런던에서 개최되는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발표된다.



▶ [기자수첩] 올해의 게임 경쟁…'젤다'와 '발더스'로 굳어질까▶ 역대급 상반기를 보낸 게임업계…올해의 게임 후보 많아도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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