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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위성으로 함선 추적이 불가능한 이유
보통 위성으로 바다를 감시하면 이렇게 배가 잘 보일거라고 착각하는데현실은 이렇게 보임왜냐면 해상 광역 감시를 위해 촬영면적을 넓게 하면 필연적으로 해상도가 씹창나거든전체 위성사진은 이렇게 생겼음 (용량초과로 리사이즈한 사진임)이건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소형 SAR 위성군을 보유한 핀란드 ICEYE사에서 오만 만을 촬영한 100x100km 스캔모드 위성영상임전체사진으로 보면 망망대해밖에 안보이고 잔뜩 확대해야지 배가 간신히 작은 점으로 보일 정도로 넓은 영역임하지만 그렇게 넓은 100x100km 영역도 서해 바다에 비하면 이렇게 작은 일부분일 뿐임서해바다 전체를 커버하려면 이런 위성사진을 수십 번은 찍어야 하고, 다시말해 서해바다 전체에 대한 재방문주기도 수십배로 길어진단거임게다가 실제 중국이 커버해야 할 영역은 서해보다 수십 배는 넓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전체기 때문에 재방문주기는 다시 수십배로 더 길어짐당연히 재방문주기가 수십*수십 배나 길어지면 선박의 근실시간 추적은 물건너가는거지어차피 해상도가 낮아서 선박이 항모인지 화물선인지 식별도 못하니 당연히 선박 추적이 안되는거긴 한데,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재방문주기조차 만족못시키는게 오늘날의 현실임그래서 현실의 SAR 위성을 통한 선박 추적은 거의 항상 AIS 데이터와의 결합에 의존함선박이 AIS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알려주면 위성사진만 가지고 선박을 식별할 필요가 없어지고, 위성의 재방문주기가 길어져도 추적에 영향이 적어지니까물론 촬영면적 문제로 근실시간 추적은 당연히 못하고 수시간~수일마다 위치를 추적하는 정도만 가능함당연히 군함이 유사시에 AIS를 켜고 다닐 가능성은 거의 없고 따라서 군함을 위성으로 추적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할수밖에 없음그나마 최선은 위성뿐만이 아니라 다른 정찰수단도 포함해서 최대한 다양한 정찰수단을 복합적으로 운용해 군함의 추적을 시도하는건데, 그렇게 해도 결국 어려운 일이고 상당한 기술과 운빨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음그래도 어떻게든 추적에 성공하기만 하면 찾아낸 군함을 격침시키는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니 당하는 입장에선 무시하기 어려운 위협인건 사실 번외로 지금까지 SAR 위성만 열심히 이야기하고 광학위성은 이야기 안한 이유는광학위성으로 바다를 찍으면 높은 확률로 구름밖에 안보이기 때문이다그래서 해상 선박 촬영은 기상에 영향안받는 SAR로 하는게 대부분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구치소에서 피해자 집 새 주소 달달 외운다"
- 관련게시물 : 부산 돌려차기남 섬뜩 인스타.... “잔인함 각인시켜줄게”- 관련게시물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근황....jpg진짜 ㄹㅇ ㅁㅊ놈이네 35년이 아니라 100년형을 해도 모자란놈이네- 피해자 인터뷰◇ 김현정> 그래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상황을 알리고 인터뷰에도 응하고 계세요. 그런데 가해자는, 그 범인은 성범죄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이 사람이 지금 출소하면 피해자 찾아가서 보복하겠다는 말을 구치소에 있었던, 같이 있었던 사람한테 했다고 그럽니다. 그런 증언이 나왔어요. 이 보도 들으셨죠? 이것도 참 피해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섬뜩한 이야기일까 싶은데. ◆ 피해자> 진짜 숨이 막혔었고요. 사실 이런 얘기를 그냥 사실 뭔가 예견은 했었어요. 이 사람이 이렇게 동기가 없는 나를 이렇게 죽일 듯이 팼는데 만약에 내가 이렇게 동기를 준 사람이면 얼마나 더 그렇게 잔인하게 보복을 할까에 대해서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게 일부 시사 프로그램에 제보가 왔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확인 차 연락을 했죠. 그분한테. ◇ 김현정> 그분이라면 그 제보자한테, 증언자. ◆ 피해자> 네, 구치소 동기 분한테 그분은 일찍 나오셨기 때문에 그래서 그분한테 얘기를 해봤더니 제가 사건 이후에 이사간 주소를 가해자가 알고 있는 거예요. ◇ 김현정> 이사 가셨어요? 그 오피스텔에서 이사 가셨는데 그 주소를 가해자가 알고 있대요? ◆ 피해자> 네. ◇ 김현정> 그 얘기를 구치소 동기가 해요? ◆ 피해자> 그 사람이 구치소 안에서 계속 달달 외우고 있대요. 그래서 아니, 제가 이런 아파트 이름을 들었는데 거기 사시냐, 이렇게 물어보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때 소름이 돋더라고요. ◇ 김현정> 세상에. 이거는 저는 그냥 내가 보복하겠다. 주변에 얘기한 정도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피해자가 이사를 간 그 아파트를 달달달 외워서 옆에 있던 동기가 그걸 기억하고 있을 정도? ◆ 피해자> 그 사람이 계속 탈옥해서 배로 때려죽일 거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 얘기가 저는 왜 섬뜩했냐면 지금 가해자가 부산구치소에 있는데 제가 가까이 살아요. 그래서 그게 조금 소름이 돋더라고요. ◇ 김현정> 이사 간 주소를 그 구치소에 계속 수감되어 있는 그 남자가 그 범인이 어떻게 알았을까요? ◆ 피해자> 제가 봤을 때는 아마 민사로 정보를 받았던 게. ◇ 김현정> 민사소송을 지금 하고 있으니까 거기서. ◆ 피해자> 네. 그래서 주민등록번호나 모든 걸 지금 달달 외우고 있대요. 보복해서 배로 때려죽이겠다, 이런. 사실 이렇게 민낯으로 다 드러나니까 진짜 나중에 향후에 이 PTSD가 내가 어떻게 올지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A씨.◇ 김현정> 최근에 한 유튜버가 이 돌려차기범의 신상 정보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습니다. 이름, 생년월일, 키, 전과, 이런 걸 공개했는데 그럼 이것도 혹시 조금 보복이 두려운 피해자께서 그 유튜버한테 요청하신 건가요? ◆ 피해자> 전혀 아니고 그분이 제보를 받으시면서 그런 것들을 수집을 하신 것 같고. ◇ 김현정> 피해자께서 이 정보를 넘기신 것은 아닌 거군요? ◆ 피해자> 네. 사실 저는 합법적인 절차를 계속 기다리고 있고 청원도 계속 넣었었고 그런데 지금 수사 단계니 아니면 재판 과정이니 해서 계속 거절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이 합법적인 절차를 기다리는 이유가 일단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서 대중 매체에서도 다룰 수가 있어야 사실 유튜브 말고도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절차를 기다리고 있고요. ◇ 김현정> 이 정도의 보복 범죄까지 운운하는 사람이라면 신상을 좀 얼굴을 알리는 게 공익상 낫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이시군요? ◆ 피해자> 네, 그거는 저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 김현정> 하지만 적법한 절차를 통해서 빨리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항소심 선고. 여러분, 지금은 검찰 구형이 이루어진 거고요. 항소심 선고가 난 건 아닙니다. 선고는 6월 12일에 있습니다. 딱 일주일 남았네요. 지금 듣고 계신 우리 뉴스쇼 청취자들께 꼭 좀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피해자> 저 좀 살려주셨으면 좋겠다. 일단 이 사건 자체가 그냥 살인 미수가 아니라 어쩌다가 살인이 미수에 그친 거거든요. 입주민이 우연히 발견한 것 때문에 제가 기적적으로 살 수 있었던 거고 그런데 지금 이 상황에서 제 상세 주소를 알 만큼 보복을 하겠다. 탈옥을 하겠다, 배로 나가서 때려죽이겠다,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와중인데 이 사람을 풀어준다면 저는 예견된 현실을 받아들여야 되나 너무 불안하고 그냥 저 좀 살려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 김현정>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지금 사실은 끔찍한 사건을 겪었는데 굉장히 적극적으로 이렇게 인터뷰에도 응하고 계시고 많은 취재에도 동참하고 계시고 제가 듣기에는 목소리가 씩씩해 보입니다만 속으로는 지금 얼마나 힘드실까 싶어요? ◆ 피해자> 진짜 이게 오히려 이렇게 무감정한 게 나중에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은연중에 저는 혼자 있었을 때 일어난 일이다 보니까 혼자 있을 때의 그 불안도는 사실 누가 이렇게 예측을 할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사실 지금 취재를 한다고 해도 어떤 분들이 함께 하시니까 저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거고 그래서 조금 너무 제가 바르게 표현을 한다고 해서 제가 괜찮다고 넘겨짚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작성자 : DIVE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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