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하게 갈비 비지찌게 지만 사실 어무니께서 비지찌게(제가 이걸 좀 좋아하지요^^;;)에 괴기를 갈비넣으신거에요 맛난거에 비하면 못찍었어요; 사실 집에 늦게 들어와서 느무 배고팠기 때문에 제대로 찍고 먹을틈이 없었죠 얼렁 찍고 후다닥^^; 사실 나가서 먹으면 맛난것도 많고 예쁜것도 많지요.. 그렇지만 집에서 먹는것보다 따뜻한게 있을까요^^;; 더욱이 지금 목감기 때문에 목이 아팠거든요 집에 들어왔을 때 폴폴 끓는 비지찌게를 보고 얼마나 행복해 했을지 아시겠죠^^;; 요건.. 저녁 잘먹고 해-_-피 해 있는데 밤 먹을거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주말에 주워 오셨다네요.. 잘 찍으려고 돌리다가 가시에 찔끔-_-; 찔렸지요.........아악.. 아파라-_- 그리고 당연히 저걸 먹진 않겠지요^^;;; 쪄놓은건 옆에 있고 저것은 뾰쪽뾰족 폼잡기 샷-_-; 짜잔! 이건 디저트 .. 집앞 큰 슈퍼에서 한가위 특-_-집으로 아스크림 50%할인해서 파네요 무슨관계가 있는지.. but 위즐도 1500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