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끝나고 소햏에게 아주 잘해주시는 여햏께서 밥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비싼걸 먹을까 하다가 라면사리가 먹고 싶어서 학교 앞 즉석 떡볶이 집에 가서 찍은 겁니다. 오늘의 스폰서이신..모양..정말 고맙소..ㅠ.ㅠ 꼭 해보고 싶었던 연장샷~두둥~초록 접시 원츄~ 새콤하고, 달콤한 치킨 무(?) 약간 풍 맞은듯..네번 리필..-_-v 서비스인 튀김만두 두개..므흣 이것이 주문한 메뉴..떡볶이 1인분과, 라면사리 두개, 그리고 삶은 계란.. 이리 가까이 온~저 양념장은 고추장+춘장인듯..매콤하고 구수한 맛이.. 오오~바글바글 끓어서 거의다 익어가는..ㅡㅠㅡ 종류별로 세팅..한입샷은 없어용...스폰서 여햏이 다 먹어버릴까 두려워서..먹느라 정신이.. 손크신 할머니의 김 한웅쿰과 함께 볶은 밥 한공기..라기보단 먹다 조금 남은..ㅠ.ㅠ 짭짭할 볶음밥 원츄~! 약간 땡겨서~  (^.^)/ 식당 앞에 오묘한 자세로 주무시던 개님..마치 지가 뱀인양..날이 추웠나? 아저씨 이런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 마지막으로 셀프사진이나...ㅋㅋㅋㅋ 아악! 찍지 마세요~~ 난 남 찍는것 만 좋아하지 찍히는 건 싫어..중얼중얼..